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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노동법 날치기 없었다면, IMF 갈 일도 없었을 것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① 위기가 오는 징후들 1997년 11월 21일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신청으로 본격화된 ‘IMF 사태’를 일컬어 6·2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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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 행정계 리더가 한자리 모였다
1부 수상자 왼쪽부터) 신홍섭 대표(KB저축은행), 서정규 본부장(에쓰-오일), 김병숙 사장(한국서부발전), 김홍중 본부장(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권남주 부사장(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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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23) 외환위기와 하나은행
정부는 금융산업 구조 개편을 위해 1997년 1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금융개혁위원회를 발족했다. 97년 2월 11일 박성용 위원장(왼쪽에서 둘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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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형제 경영 마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신문로 그룹 본사에서 경영 퇴진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최승식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64)·박찬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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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체제 금호 … 구조조정 마무리 최대 숙제
박찬법 신임 회장창업자인 고 박인천 회장이 타계한 뒤 25년간 유지돼 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형제 경영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돼 그룹 경영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하지만 박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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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④] “중국 대륙과 교류 위해 수교 10년전인 1982년에 만들었죠”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8시 무렵이면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사옥의 3층 문호아트홀은 200여 명의 한중우호협회 회원들로 성황을 이룬다. 2004년부터 시작한 '중국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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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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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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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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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창업주 부인 이순정씨 빛고을 인륜대상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의 부인인 이순정(95.사진)씨가 충.효.예 실천운동 광주시연합회가 주는 '제4회 빛고을 인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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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1주기 추모행사
타계한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사진)의 1주기 추모행사가 23일 경기도 화성시 기천리 선영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각각 거행됐다. 화성시 선영에서 열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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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5부자'훈장 부자'
1997년 고 박정구 회장 생일을 기념해 서울 힐튼호텔에서 4형제가 모였다. 왼쪽부터 박삼구 회장, 고 박정구 회장, 고 박성용 명예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고 박인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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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5월 24일자 E3면에 보도한 '형제경영 큰 틀…' 기사에서
5월 24일자 E3면에 보도한 '형제경영 큰 틀 유지할 듯' 기사에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의 사진이 잘못 나갔습니다. 사진은 전력용 반도체 업체인 페어차일드반도체코리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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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경영' 큰틀 유지할 듯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타계했지만 금호아시아나의 경영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장자(長子)승계 원칙이 일반적인 다른 그룹과는 달리 창업 2세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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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형제경영' 큰틀 유지할 듯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타계했지만 금호아시아나의 경영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장자(長子)승계 원칙이 일반적인 다른 그룹과는 달리 창업 2세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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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28일자 24면 '음악 선물로…'기사에서
7월 28일자 24면 '음악 선물로 직원들 노고 위로'기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은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 아니라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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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음악 선물'로 임원들 노고 위로
금호문화재단 이사장이자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인 박성용(72.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서울 한남동 자택으로 그룹 내 전 임원을 초청해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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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자 고 박인천 회장 20주기 추모식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자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20주기 추모식이 16일 광주시 북구에 있는 죽호학원 내 묘소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부인 이순정 여사를 비롯해 박성용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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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박정인회장 금탑산업훈장
제3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35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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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사 1문화 운동 펼칠 것"
재계 인사들에게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총수를 들라면 세 사람을 꼽는다. 8년 전 경영권을 넘겨주고 충남 성환에서 버섯기르기에 몰두해 있는 구자경(78) LG그룹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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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한수 의학박사 별세 外
▶金漢壽씨(의학박사)별세, 金定植씨(제천서울병원장)부친상=11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10-2295 ▶金元中씨(건양대 중문과 교수)상배=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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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박삼구 부회장 내달 2일 회장 취임
금호그룹은 다음달 2일 박삼구 부회장(사진)이 그룹의 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朴부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빌딩 3층 금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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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9위 금호그룹… 후계 항로는 '박삼구 체제' 시동 채비
박정구 회장의 별세로 호남기업을 대표하는 금호그룹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 서열 9위의 대그룹인 데다 그동안 형제간의 그룹 회장 이양으로 주목돼 왔기 때문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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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자금사정 전혀 문제 없다"
"안 팔 것을 파는 것처럼 시늉만 내는 그런 식은 절대 아닙니다. 금호타이어도 반드시 매각될 것이고 아시아나 케이터링(기내식)서비스가 9월께 팔리면 그룹 구조조정은 끝납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