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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주최 연주회
향우회 주최 제22회 소년소녀를 위한 정기연주회가 10월5일, 6일(하오 7시30분)시민회관에서 열린다. 13명의 소년 소녀가 참가하는 이번 연주회의 출연종목은 피아노 바이얼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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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악제 일정확정
우리의 창작곡만을 연주하는 제2회 서울음악제가 10월5일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전야제를 가짐으로써 막을 올린다. 한국음악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특히 우리의 창작음악을 세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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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회서 선보일 두 재미 음악인
서울시장의 재1백62회정기연주회가 오는20일하오7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원시수씨 지휘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는 재미작곡가 김병곤씨(41) 의 교여시곡 『낙동강』이 한국초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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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오·현해은 「소나타」의 밤
서울대음대김원복교수(피아노)와 현해은 교수(바이올린)의 「소나타의 밤」이 6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60대의 김교수와 30대 현교수의 「앙상블」로 엮어질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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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생 2백주년의 「베토벤」|박용구
「베트벤」은 1770년 12월, 지금 서독의 임시 수도가 되어 있는「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금년이 탄생 2백주년이 됩니다. 생일은 확실치 않으나 세례기록이 17일로 되어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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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신명혜양 독주회
신명혜(25) 「바이얼린」독주회가 21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신수정양의 「피아노」 반주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는 「브람스」의 A장조 「소나타」를 비롯 「베라치니」 「힌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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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안정감의 조화
이재헌·백악호 양씨의 「소나타의 밤」이 25일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바이얼린」과 「피아노」의 「앙상불」을 생명으로 하는 「바이얼린·소나타」는 두악기의 맞먹는 기교와 통일된 호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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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하우스」를 찾아
【본=장덕상특파원】「라인」강의 푸른 물결이 굽이쳐 흐르는 「라인」연변 「본」의 「본가세」가 20번지엔 고색짙은 4층건물 하나가 좁은 상가틈에 끼여있다. 초록색으로 단장한 대문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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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선율 불명의 감명|아이작·스턴 연주회 성황
20세기 후반의 세계악단에서 첫손을 꼽는 바이얼린의 거장 아이작·스턴의 연주회가 중앙일보 및 동양방송 주최로 1일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우리나라 팬들의 가슴속에 잊지못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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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과 원숙의 최고봉|세계의 명인 「아이작스턴」의 내한
오는 11월1일은 우리나라 음악「팬」들에게 일찍이 볼수없든 경사스러운 날이될 것이다. 오랫동안 「레코드」를 들으며 동경하던 세기 최대의 「바이얼리스트」「아이작·스턴」이 우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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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선율」듣는 호화잔치|이희춘 바이올린 연주회
◇회원권 ▲A석=500원 ▲B석=350원 ▲C석=200원 ◇예매처 ▲신신피아노사 73-5044·7288 ▲신세계백화점 정문입구 ▲서울피아노사 22-5771 ▲정음피아노사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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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의 기교
1959년3월「스웨덴」의 유명한 음악평론가「테디·니브론」이 기고한 신문의 음악평을 보면『「바겔」교수가 길러낸 이 겸손하고 품위 있는 한국소년 이희춘군은 훌륭하고 예리한 연주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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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 소나타의 밤
이봉수 「바이얼린·소나타의 밤」이 6일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박정윤씨의 「피아노」반주로 열린다. 이씨는 현재 이대·연대에서 재직중이며 신경·서울교향악단을 거쳤다. 연주곡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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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바이얼린」독주회
음악의 요소「멜러디·리듬·화음·음색」중에서도 감동을 유발시키는 직접적인 요소는 선율이다. 특히 「바이얼린」이라는 악기는 투명한 음색과 음표현이 섬세하고 다양한 선율악기로서 특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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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적 기법에 황홀경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루지에로·리치」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중앙일보사주최로 11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가을악단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단구의 「리치」씨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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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교파원경수|10월11일 하오7시 시민회관서 연주회
1900년대에 있어 근대 「바이얼린」의 거장으로 손꼽힌 「아우워」는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로서「엘만」「진바리스트」「클라이슬러」「하이페츠」 등을 배출시켰거니와 바로 그 후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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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주년기념 초추 「예단」에 보내는 두 선물
5곡이 무르익는 가을은 또한 예술의 계절-. 창간 한 돌을 맞는 중앙일보사는 그 기념사업의 하나로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루지에로·리치」와 「플라밍고」의 본고장 「스페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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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의 발돋움
한동일의 「피아노」 독주회는 이제 정상으로 달리고 있는 그의 숙련도를 확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스카롤라티」에서는 「하프시코트」의 표현능력을 현대 「피아노」위에 공통점을 마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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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신춘) 악단
춘설 속에 무르익는 새봄을 맞아 악단은 갖가지 행사가 겹쳤다. 「오페라」 무대에서 「조인트·리사이틀」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을 빛낸 젊은 연주가들이 속속 모국을 찾아온다. 거기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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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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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안·오레브스키 바이얼린 독주회|회원권예매
(저녁) 아다지오E…모찰트 소나타 No.3…브람스 샤꼰느(쏘로)…밧흐 니건…브롯흐 라·캄파낼라…파가니니 협주곡…챠이코프스키 (밤) 조곡 A장조…비발디 쏘나타 No.G장조…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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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빈 [선율의 명인]
중앙일보사가 창간기념으로 특별 초청한 [쥬리안·오레브스키]씨의 [바이얼린]독주회가 드디어 18일 하오 5시·7시30분 두차례 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명기 [스트라디바리](시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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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안·오레브스키 바이얼린 독주회
중아일보사는 본지창간기념으로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쥬리안·오레브스키]씨를 초청, [에스텔라·케렌바움]양의 [피아노]반주와 서울시향(김만복씨 지휘)의 협연으로 오는 18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