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신약개발 몇달만에 뚝딱…AI가 ‘난치병 자물쇠’ 딴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난치병 치료 자물쇠와 열쇠🔐만능 열쇠공 제약 AI가 딴다 암·알츠하이머(치매)·백혈병…. 인공지능(AI)은 난치병에 시달리는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선생 황인성의 유럽 개척기
황인성씨(오른쪽)와 아마5단 실력의 부인 이세미씨, 그리고 딸 엘리. [사진 한국기원] 봄의 유럽은 온통 축구 얘기다. 도시를 벗어나면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의 평원과 아름다운 동
-
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곤마' 위기…생사 엇갈린 '학과 빅뱅' [캠퍼스 학과 빅뱅]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명지대 자연캠퍼스 창조관 2층 바둑박물관에서 학생들이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 최민지 기자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가 있던 명지대는 지난달 25일 중대한
-
AI가 지배하는 세상? AI와의 '결혼'을 준비하라
에피소드3. 특이점이 온다(2005) 레이 커즈와일 ━ ▶세줄 요약 특이점이 온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
-
블핑도 콘서트…미스터 에브리띵이 싹 고친다, 엑스포 이 도시
━ 사우디, 베일을 벗다 ①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9월부터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하고 관광 목적의 입국을 허용했다.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나라인 만큼 편견도
-
[중국읽기] ‘AI 앵커’가 하고 싶은 말
한우덕 차이나랩 선임기자 ‘샤오위(小雨)’와 또 다른 ‘샤오위(小宇)’. 지난 설 명절 때 중국 항저우(杭州)방송에 등장한 AI(인공지능) 앵커 이름이다. 표정은 자연스러웠고,
-
[아이랑GO] 동물의 세계부터 한자어의 유래까지, 책으로 묻고 답하고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中 AI는 ‘시진핑 답정너’인데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 세계 최강국’, 중국몽은 이뤄질까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공지능(AI) 교육기업 징예다
-
'물 반 한국인 반' 오사카·도쿄 질렸다면…日 소도시의 손짓
일본 혼슈 주고쿠 지방의 남단 센코지공원 전망대에서 본 오노미치 시내와 세토내해. 2023년 현재 한국인의 1순위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
[이수화의 마켓 나우] 인공지능이 ‘앞으로 어떻게’를 묻는다
━ 챗GPT의 인간 언어 배우기 이수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겸임교수 2016년 3월 15일,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게 4승 1패로 승리했다. 구글은
-
[소년중앙] 캠핑장으로 변한 폐교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
“러시아가 우크라 침략했다” 이 대답 뒤 숙청당한 중국 AI 유료 전용
시진핑 주석 장기집권(3연임)에 대한 평가는? 질문에 규칙을 위반하는 용어가 포함돼 있다. 다시 입력해 달라 올 2월 중국 최초의 챗GPT인 ‘위안위(元語·ChatYuan)’
-
미국 뒷마당 파고드는 인민해방군
중남미에 2010년대 들어 중국이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호의적 경제 협력과 원조를 통해 중국의 매력도를 끌어올렸다. 셔터스톡 중남미는 흔히 미국의 ‘뒷마당(backyard)’으
-
[김두얼의 이코노믹스] AI에 패배한 바둑, AI 이용해 활로 찾았다
━ 바둑에서 배우는 인공지능과의 공존법 김두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를 들었을 때 이세돌 9단이 이기리
-
“경쟁하지 말고 튜터로 써라” 교육학자의 AI시대 생존법 유료 전용
인공지능(AI)은 노동시장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챗GPT는 고급스러운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며 영어 e메일을 대신 써주고, 번역도 해준다. 논문을 요약해 주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
40년 미해결 난제 풀었다…‘로봇 두뇌’ 만드는 안춘기 유료 전용
지난 설 연휴, 안춘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호주로 향했다. 호주 연구진으로부터 산불을 감시하는 드론을 공동 연구하자는 제안을 받아서였다. 2019년 9월 발생한 호주
-
"격 다르다" 소문 무성…MB·朴 입맛 사로잡은 셰프도 택한 이곳
양양의 신흥 명소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하류에 드넓은 갈대밭이 펼쳐져 있다. 강원도 양양(襄陽)은 따뜻한 고장이다. ‘볕을 완성하다’는 이름처럼 한겨울에도 양양은 좀처
-
"명지대 바둑학과 폐지는 국제적 손실"…베를린 바둑천재 호소
“한국 바둑계는 물론 국제 바둑계의 손실이에요.” 7일 중앙일보와 전화인터뷰에 나선 다니엘라 트링스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45·아마 5단)는 수화기 너머로 긴 한숨을 내쉬며 이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벤처 대부가 보자마자 투자 결정한 ‘친환경 자판기’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9) 김정빈 수퍼빈 대표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무실 내 로봇 연구소의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앞에 섰
-
“인공지능으로 폐기물 분리 No.1…‘벤처 대부’가 단박에 찜”
수퍼빈 김정빈 대표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상조 기자 파란색.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사무실에서 김정빈(49) 수퍼빈 대표를 만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윤영선과 유럽 바둑
유럽에 정착한 지 16년째인 윤영선 8단. 독일인 남편 라스무스와 포즈를 취했다. [사진 윤영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려 자동차로 달리면 사방이 탁 트인 들판이다. 6월의
-
[팩플] 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가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7호, 2022.3.29 Today's Topic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대” 팩플레터 217호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야구 기억하시나요? 야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1: 인공지능(AI)
지난 12월 7일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존 에프 케네디 대학원 산하 '벨퍼 기술안보 연구소'는 미·중 기술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6가지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