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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투수 5번 바꿨지만… 소나기14안타 맞아|동상, 선린상에 콜드·게임패 12-1
선린상과 부산상이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의 준결승에 진출, 올해 대통령배대회 결승전에 이어 두번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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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주일고 8강 합류
인천고와 광주일고도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의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간간이 비가 뿌리는 가운데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2회전경기에서 인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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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고교야구 재현|청룡기 고교야구 첫날
○…10년만에 대통령배를 차지, 고교야구의 정상에 올랐던 강호 선린상이 마산상고와 12회 연장전을 벌이는 일대 혼전속에 8-8로 비겨 16일의 13회 연장전 끝에 9-8로 이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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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강호 연세 제압
고려대·인하대·동아대가 9일 서울운동장에서 시작된 결승리그 첫날경기에서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인하대는 김상기의 호투로 연세대를 3-1로 제압. 기염을 토했으며 고려대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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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투수 윤학길과 김태업의 대결|부상의 절약야구, 광상의 낭비야구 이겨
금년도 고교 최대투수로 손꼽히는 윤학길과 김태업의 대결이 된 부산상과 광주상의 준준결승은 절약야구가 낭비야구를 이긴 본보기였다. 광주상은 3개의 2루타 등 장단 11개의 안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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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부산 격파-밀어내기로 빼낸 1점이 결승점일 줄이야
호남 야구의 기수인 광주일고와 광주상이 거센 호남 선풍을 일으키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6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올라 호남야구의 새바람을 몰고 왔던 75년 9회 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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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 롯데에 일격
경리단은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실업야구연맹전결승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연승가도를 달리던 「롯데」에 유두열의 「솔로·호머」 등 장단 9안타와 7회말 「롯데」정선두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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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말 만루서 사구 골라 결승점
【부산=김상용 기자】 한양대가 16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회 부산시장기 쟁탈전국대학야구대회 준결승에서 14회말 2사 만루에서 5번 지명타자 윤광우가 사구를 골라 밀어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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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욱 우승
홍현욱 (영남대·23·l백82㎝·1백㎏)이 12일 서울 문화 체육관서 폐막된 제9회 회장기 쟁탈 전국 장사 씨름 대회 장사부 결승 「리그」에서 우승, 새 장사로 등장했다. 또 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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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2점 홈런 등 l4안타 작렬
4연패를 노리는 연세대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3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2일째 1회전 경기에서 3번 양세종의 2점「홈ㆍ런」등장단 14안타를 퍼부어 올해 창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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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 처음으로 정상 정복
서울고가 금년도 전국규모 고교야구의 마지막 대회인 제8회 봉황기 쟁탈대회의 결승전에서 같은 서울의 선린상고에 5-2로 역전 승,「팀」창설이래 전국규모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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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3안타 집중…「드라머」같은 대 역전
서울고와 선린상고가 각각 역전의「드라머」를 펼친 끝에 제8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의 결승에 진출, 패권다툼의 마지막 한판을 벌이게 됐다. 15일 광복절의 휴일로 3만여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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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14안타 퍼부어 심석 눌러 6대2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충암고와 대전고가 제8회 봉황대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회전을 통과, 8강의 대결장인 준준결승에 선착했다. 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9일째 3회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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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서울고 패권다툼|2년만에 서울팀끼리 대결
2년만에 패권탈환의 꿈에 부풀어있는 서울신일고와 처음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한 서울고가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 지구별 초청고교야구대회의 패권다툼을 벌이게 됐다.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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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신승
서울고·경남고가 11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한데 이어 12일 상오「서스펜디드·게임」으로 속행된 연장전에서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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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해진 부산고 결승에 선착
금년 대통령배 대회에서 고교야구의 정상을 정복한 부산고가 청룡기 쟁탈 제33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승자 결승에서 광주일고와 숨막히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 최종 결승에 오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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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이 놀리듯…
실업야구 최강인 육군이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대학야구최하위인 서울대를 마치 어린애 다루듯 장난기 어린 경기 끝에 9-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1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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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 중앙 꺾고 8강에
올해 고교야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영예의 대통령배를 향해 광주상고·서울의 충암고와 신일고·부산고·인천고 및 대구상고 등 6개 「팀」이 쾌속진격, 8강의 대열에 뛰어올랐다. 광주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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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군 꺾고 3위 수상
이변과 선두다툼에 혼전을 벌이고있는 실업야구 전기「리그」에서 한전은 육군과 공동선두에 있던 공군을 4-3으로 격파, 3승1무2패로 l위 육군, 2위 공군에 이어 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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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연」대통령배 고교야구 명승부의 전통 올해도…(중)잊을 수 없는 역전극들
대형의 순은제(순은제)대통령배를 다투는 이 대회는 올해로 12회를 맞기까지 숱한 역전극의 명승부를 연출, 지금도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다. 이 대회 역사상 가장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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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세광 제압 3회전에 선착
7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8일 서울운동장서 열러 첫날 바로 2회전에 오른 서울 중앙고는 1번 정영재의 연타석「호머」로 추격하는 화랑기 대회 우승「팀」인 세광고를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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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고대 한 대-동국 4강 준결 격돌
제31회 전국대학 야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성대-고려대, 동국대-한양대의 4강 전으로 압축됐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일째 준준결승에서 성균관대와 동국대는 똑같이 1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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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찬(부산상), 9회 말 회심의 3루타
미국 하원의장 배 쟁탈 우수고교초청 야구대회가 전국대회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대통령배 패자인 군산상은 황금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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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4강권 진입
한양대는 추계대학야구연맹전 A조예선 에서 천신만고 끝에 기사회생, 오는26일부터 벌어지는 4강이 벌이는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23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벌어진 A조 최종결정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