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갑 ‘쩐의 전쟁’… 김병관 2311억 vs 김은혜 212억
경기 분당갑에서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의 내로라하는 자산가 간 ‘쩐의 전쟁’이 벌어지게 됐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전안전위원회
-
[포토사오정] '4·15 총선 시동' 후보자 등록 마친 이낙연·황교안, 고민정·오세훈…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2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다음달 15일 열린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
"나도 당했다" 통합당 후보들 선거방해 호소에 당서 대응
“나도 당했다.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뿐 아니라 여러 개 단체가 매일 지하철역마다 몰려나와 선거 운동을 방해하고 있다. 좌파 유튜버들도 인터뷰 명목으로 선거사무소에 몰려오거나
-
오세훈 "대진연 선거운동 방해" 경찰서 앞 피켓 들고 1인시위
미래통합당 오세훈(서울 광진을) 예비후보가 23일 광진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 페이스북 캡처] 미래통합당 오세훈(서울 광진을) 예비후보가 23일
-
하승수 "양정철, 적폐 중 적폐…이낙연보다 세다는 게 말 되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9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당 '우선협상 대상'이었다가 합
-
민주당에 '팽'당한 정개련 하승수 "양정철 교체하라"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전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결정한 날은 3월 11일이었다.12~13일 24시간 동안 전당원 투표가 진행됐고 13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위장 이혼, 위장 전입, 위장 입양, 셀프 제명…꼼수의 연속
━ 4·15 총선 무엇이 문제인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욕을 많이 먹는 집단이 국회의원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되고 싶어한다. 가장 힘이 센
-
자칫 쇠고랑 찰 수 있다···탈법·합법 사이에 선 비례정당 꼼수
17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출마했거나 컷오프된 5명의 의원(신창현ㆍ심기준ㆍ이규희ㆍ이훈ㆍ최운열)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 민주당에선 “비례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위한 자락깔
-
결국 민주당 산하 비례당…파트너로 친문 정당 선택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가운데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뉴
-
민주 “정의당·민생당 참여, 물건너가…극우·극좌는 연합 못 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7일 비례 연합정당 구성과 관련해서 “소수 정당이라고 해서, 극우 정당·극좌 정당는 같이하자고 할 수 없다”
-
민주당이 택한 비례연합 플랫폼···'조국 수호' 개국본이 주축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비례연합 플랫폼으로 ‘시민을위하여’(대표 우희종·최배근)를 택했다. ‘시민을위하여’를 중심으로 비례연합정당을 만들겠다는 거다. 이밖에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
-
코로나 총선 ‘D-30’ 승패 가를 변수는?…전문가는 이렇게 봤다
4·15 총선은 이전 선거와는 다른 게 많다. 우선 모(母)정당으로부터 파생된 비례 위성정당이 나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선거운동도 실종됐다.
-
민주당, 원외정당 들러리 세워 사실상 비례당 창당 주도
지난 14일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위해 중앙위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비례정당 창당을 주도한다. 이전까지 정치개혁연합 등 외부세력이
-
정의당 빠진 비례연합, 결국 민주당이 주도···"18일까지 확정"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가속을 내
-
"비례정당 가줘야" 정봉주가 말한 與 의원들 "난 안 갈 것"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투표 용지. [뉴스1] 13일 비례 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더불어민주당이 후속 실무 논의에 들어갔다. 민주당이 연합정당 추진을 위해 풀어야 할
-
與 금명간 ‘비례 정당’ 합류여부 결정…정의당은 “선거 연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연합 정당 참여 여부
-
與 청년정치인들 “우대 아닌 홀대”…지역구 문턱 못넘고 ‘비례 무공천’론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비례대표 후보 선출 절차가 한창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청년 정치인들 사이에 불만의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문수 “보수 분열 아냐, 미래통합당과는 선거연대 할 것”
━ 전광훈 목사 구속, 친박신당 창당 … 태극기 세력 어디로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선거법 위반이란 전광훈 목사 구속 사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정작 구속돼야 할
-
[총선 빅데이터]여당 예비후보 24% 명함엔 '문재인'···한국당선 '박근혜' 3명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447명중 107명(23.7%)은 명함에 ‘문재인’이란 이름이 등장한다. ‘대통령’이란 단어를 기재한 이는 164명(36.7%)이었다. 중앙일보가 중앙
-
[총선 빅데이터] '허경영 당' 예비후보 전과자 221명 최다…살인·강간도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배지 [중앙포토]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10명 중 3명 이상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 10범도 2명이나 있었고 살인 전과
-
504표 차이로 당락 뒤바뀐 창원 성산...이번에 누가 승자될까
지난 4월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득표결과.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해 4월 3일 오후 11시 30분쯤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
-
[단독]오늘 공수처법 운명 쥔 바른미래, 찬성 확답은 2명뿐
하나로 뭉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대오가 공수처법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당권파 일부가 공
-
[월간중앙] 김덕룡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국가론
■ “미숙한 국정운영은 예상했지만 위기 국면 생각보다 빨리 왔다” ■ “보수, 박근혜 망령 못 벗으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가” ■ “21대 총선 후 1년 내 개헌해 제왕적 대통령제
-
내년 총선 예비후보등록 첫날 473명…평균 경쟁률 1.9대 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7일 오전 울산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의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