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
후보는 후끈… 민심은 썰렁 : 與 울산 경선 D-5 현지 르포
▶지난 3일 오전 10시 울산시내 택시 안 "오는 10일에 치러지는 국민경선을 아십니까."(기자) "그게 뭔교."(택시기사)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행사인데…."(기자) "
-
[여 공천 신청 표정]
7일 마감한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엔 1천여명이 몰렸다. 경쟁률이 4대1에 가깝다. 당 관계자는 "호남과 수도권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며 "지난달 조직책 공모때 냈던 인사들이 중복
-
[뚜껑열린 與 공천후보] 뜨거운 호남…썰렁한 영남
민주당이 2백27개 전 지구당(선거구획정위안)의 총선 공천신청을 7일 마감, 본격적인 '후보 고르기' 에 돌입했다. 공천이 당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호남에서는 10대 1 이상의
-
[정가접속] 물갈이에도 성역있나
6일 마감한 새천년 민주당의 16대 총선 조직책 공모 결과 경합자 없이 현역의원들만 지원서를 낸 곳은 목포-신안갑.을 두 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목포-신안갑은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
-
여야 조직강화 본격화
국민회의의 새 간판인 새 천년 민주신당은 29일 1차 조직책 공모를 마감했다. 한나라당은 8개의 사고지구당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이한동(李漢東)의원과 자
-
民主,現의원 공천 확정
민주당은 9일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호남지역을 제외한 지역구출신 현역의원들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또 1월20일까지 조직책공모를 받은 뒤 다음달 10일까지 전지구당 공천을 완료키로
-
국민회의 조직책 수도권 치열한 경합
16일 마감된 국민회의 1차 조직책 공모는 현역의원을 제외한전국 207개 지구당에 모두 324명이 신청,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러나 신청사실
-
新黨 9월5일 창당대회-내달10일 발기인대회
김대중(金大中)씨의 신당 창당주비위는 다음달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거쳐 9월5일 창당대회를 갖기로 했다. 김대중상임고문은 22일밤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도위원회의를 열어 창당 일정
-
새인물 새조직 여야 변신 속도경쟁-내년 地自制 선거대비
與野는 내년 6월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내년 선거가 15대 총선(96년).대선(97년)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다. 民自黨
-
참신한 40대 전문직업인 주류/민자 사고지구당 조직책 선정
◎15대 공천기준 암시 물갈이 예고/당선가능성 감안 공직자 지역출신 배려도 민자당이 8일 발표한 10개 사고지구당 조직책에 대한 인선내용은 부분적이긴 하나 15대 공천을 어림잡게
-
「절반표밭」 목소리 높아진다 여성정치파워 돌풍예고|87년 대선 이후 세 급속 확장
「속빈 강정」인가 「알토란」인가. 여성정치파워의 현주소에 대한 평가는 아직 확실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치고 여성정치파워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
민중당 창당 한돌/“원내진출에 총력”
◎총선에 백명내세워 30억 모금계획/야 연합전선 모색… 민주당선 시큰둥 민중주체·민주쟁취·민권수호등 6대원칙의 기치를 내걸고 창당했던 민중당이 10일 창당 1주년을 맞았다. 민중의
-
광주·전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4)
◎민주 독주속 「물갈이」에 관심/일방적 지지에 일부선 자성론 대두/지역발전 소홀한 현역에 비난 높아/민자는 교두보 확보 안간힘/분구예상 전국최고 공천경합/광주북/광양제철 입김센 민
-
대구 불꽃튀기는 여 공천경쟁(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2)
◎대통령인척 출사표 “태풍의 눈”/분구겨냥 야서도 맹추격/동구/현역과 「실세」의 치열한 각축/수성/5공거물 재입성 여부로 긴장/서갑 6공정권의 본산지인 대구는 30년 권력의 아성답
-
전북 야 절대우세 여 의기소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1)
◎「개발특별법」반발 “여 고전예상”평/제주/익산/13대 선전한 여 승산기대/야 전국구대 지역구 “내땅싸움”/남원/여권 전현직의원 치열한 각축/제주시 ▷전북◁ 전북도내 14개 선거구
-
양당구조 새판도로 정치수요 포화 입증
◎25일 마감한 민주당 조직책 신청/물갈이설 영향 평균 3대 1/서울·호남 높고 영남은 무주공산도/선거닥치면 공천진통 클듯 민주당이 25일 지구당조직책 공모를 마감하면서 14대총선
-
고위장성등 영입 추진/민주/조직강화특위 구성 보류
민주당은 전국 2백24개 지구당 조직책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조직책선정 심사를 맡을 조직강화특위 구성을 당분간 보류하고 본격적인 외부인사 영입작업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조직강화특위가
-
민주조직책 공모/경쟁률 3.1대 1/6백98명 신청마쳐
25일 마감된 민주당 조직책공모에 6백98명이 신청,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구당중 분구 예상지역인 광주 북구에 17명이 신청,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담양장성 ▲함평
-
민주 조직책 공모/경쟁률 1.9대 1/오늘 오후현재
민주당 지구당조직책 공모가 25일 오후 6시 마감을 앞두고 이날 오후 2시 현재 7백37장의 원서가 교부되고 4백32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
-
민주조직책 눈치작전 치열/오늘 마감… 누가 어디에 냈나
◎무주공산 담양장성 무려 17대 1/전국구 5명 “지역구엔 관심없다” 신청 안해/당선가능성 희박한 대구·경북 4곳은 “전무” 25일 마감되는 민주당조직책 공모가 평균 3대 1을
-
“누가… 어디서…”/시동걸린 14대공천
◎집권후반기… 탈락률에 관심/민자/6대 4 지분걸려 난산예상/민주 정기국회임에도 불구,여야의원들과 정치지망생들의 관심은 온통 14대 총선거의 공천에 쏠려있다. 영·호남 등 상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