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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외쳤는데 법원 제동…스타일 구긴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지역화폐·골목상권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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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슬럼화·안전 위협 ‘도심 흉물’···짓다 만 건축물 전국에 356개
지역 슬럼화 유발, 주민 안전 위협… 정비사업·특별법 가동에도 현장선 힘 못써 앙상한 뼈대만 드러낸 채 13년째 방치돼 있는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공사현장. / 사진: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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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 예산안 싸움 이번주 시작...여 ‘사람중심’ vs 야 ‘선심예산’
2018년도 정부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 논의를 위해 10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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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허가 만료되는 민자역사 3곳의 운명은] 원상회복·국가귀속·허가연장 모두 논란
서울역 구역사, 동인천역사, 영등포역사 대상 … 원상회복 결정 땐 백화점·쇼핑몰 철거해야올해 말 점용허가가 만료되는 서울역사. [사진·전민규 기자]1980년대 말 건설된 민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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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시설개선사업 완료…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의 일환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추진했던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 309호선) (구)과천터널 내의 조명시설 등 전기설비 및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방송장비 개선 공사’를 오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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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투자 안전벨트라더니 … 1300억 날릴 판
시민들의 개인 투자자금 1000억원이 들어간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民資)역사’ 개발사업이 기로에 섰다. 사업 주관사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인가 말 것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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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중부선 고속도로 뚫었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중부선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 시장에 진출했다. 하남 하이웨이파크 민자유치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7일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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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구철도 트레인파크 조성사업 조속히 추진해달라”
장항선 트레인 테마파크 조성사업 일환인 ‘코미디 센터’로 활용될 구 선도농협 창고. 조영회 기자아산시가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장항선 폐철도 일원에 추진하는 ‘장항선 트레인 테마파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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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에 `박원순 불똥` 튀나
[황정일기자] 26일 치러진 서울 시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승리한 곳은 25개 구 가운데 4개 구뿐이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다. 강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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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건설, 12억 달러 오만 발전소 수주 外
기업 대우건설, 12억 달러 오만 발전소 수주 대우건설은 오만 수력전력청이 발주한 수르 민자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12억3500만 달러(1조3000여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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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고속도 승용차 통행료 5900원
국토해양부는 15일 개통하는 서울~춘천 간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5900원(승용차 기준)으로 잠정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열린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이사회 및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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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적자, 나라 살림 견딜 만할까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10조원 이상 재정지출을 늘리는 내용의 2009년 수정예산안을 제출한 데 대해 정치권과 학계의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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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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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전철·고속도로 잘 봐야 돈 된다크게
“안성~천안IC의 중간지점인 충남 성환은 발전 잠재력이 있던 곳이었는데 경부고속도로 IC가 만들어지지 않아 사람들에게 매우 생소한 곳으로 남아 있다.”부동산 디벨로퍼(개발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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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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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전망] 희비 엇갈리는 부동산 상품
*** 주상복합 올 상반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상품이라면 단연 주상복합아파트가 꼽힌다. 그러나 이마저도 일부 인기 사업장에 수요가 집중되는 편중현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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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4조 적자… DJ '無言의 진노'
생각도 대비도 못했던 의료대란에 속수무책이다가 간신히 고비를 넘겼지만, 어쨌든 DJ 정권은 2000년 7월 1일에 과거 어떤 정권도 하지 못했던 (또는 안 했던) 두 가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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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동대문구 행정주사보 김문필씨 구청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꾸려가는 '안방마님'으로 통한다. 지난 9월 새 청사로 옮기기까지 4년 동안 청사 이전 사업에 매달려 서울 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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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 시행 연기 불가피
정부가 발주한 IT(정보통신) 관련 첫 민자사업인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이 중대형 병원 등의 반발로 장기 공전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 사업에는 삼성-SDS와 한국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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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 시행 연기 불가피
정부가 발주한 IT(정보통신) 관련 첫 민자사업인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이 중대형 병원 등의 반발로 장기 공전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 사업에는 삼성-SDS와 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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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OC 사업에 1조9천억 민자유치
인천 국제공항철도를 비롯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도로(일산~퇴계원), 목포 신외항, 부산 신항만 등 5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 초에 민자유치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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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OC 사업에 1조9천억 민자유치
인천 국제공항철도를 비롯한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도로(일산~퇴계원), 목포 신외항, 부산 신항만 등 5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내년 초에 민자유치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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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따라 '음지가 양지로'땅 투자판도 바뀌었다
국민정부들어 토지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양지가 음지로, 음지가 양지로 탈바꿈하는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민정부 시절에 마련된 주요 개발사업들이 사업주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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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 시설 영구 소유 허용
정부가 민간자금을 유치해 건설하기로 한 1백개 민자사업 (총공사비 52조5천억원)가운데 절반이 넘는 58개 사업의 착공이 무기한 지연되고 있다. 사업성이 떨어져 아예 참여하지 않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