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도급인사의 압력·청탁 발본

    정부는 서정쇄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기관장책임제를 강화, ▲자체감사가 부실하거나 ▲비위사고의 빈발 ▲사정·경찰·감사등을 통해 비위가 적발될때에는 장관을 포함한 기관장과 서정쇄

    중앙일보

    1978.03.02 00:00

  • 민원사무 여론청취 성동구, 3월초부터

    성동구는 3월1일부터 연중 계속 민원사무여론청취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원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풍토를 개선하기위해 마련된 여론청취제는 건축·수도·위생등 민원분야허가를 받은

    중앙일보

    1978.02.24 00:00

  • 초·중학생들의 중계로 집에앉아 민원척척

    충북중원군산척면 1천8백여 가구주민들은 학생민원봉사반의 도움으로 집안에 앉아서 각종민원을 해결하고있다. 면내에 학생민원봉사반이 발족된것은 올해3월초. 안순영면장(촌)과 최종대 산척

    중앙일보

    1977.12.23 00:00

  • 감사에 시달리는 말단행정기관

    각급 행정기관의 일선공무윈이 빈번한 감사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시달리고 있음이 정부조사로 나타났다. 국무총리행정조정실은 현지조사로 「공무원사회 저변층의 실태및 요망사항」을 만들어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민원업무 속의 민원요소

    일반국민들에게 관청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지난 수년 간 정부는 연례행사처럼 민원업무의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구비서류를 간소화한다, 처리권한을 하부기관에 이양한다는 등 민원업무의

    중앙일보

    1977.04.21 00:00

  • 변화하는 대학생의 지도층 관|홍승직 교수 대학생 대상 조사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현 사회의 지도층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갖고있다. 이와 함께 정치적 출세의 방편으로「능력」보다「배경」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대부분(63%)을 차지해 학생들

    중앙일보

    1977.04.18 00:00

  • 대통령의 「눈」·「귀」…민정 비서실

    3월말 시한으로 1천명 공직자가 도태된 숙정 작업은 소리없이 일단 매듭지어졌지만 숙정의 풍향계는 계속 강풍이 밀어닥칠 것을 예고-. 청와대 사정 담당 특별 보좌관실이 대통령의 뜻을

    중앙일보

    1977.04.02 00:00

  • 인구 5만 이상 읍 준 시 직제로 개편

    정부·여당은 일선지방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구 5만명 이상의 읍에 대해서는 시에 준하는 직제로 개편하여 기구와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정회가 작년 말 정부에 건의한 『지방행정

    중앙일보

    1977.01.10 00:00

  • 국민 편의 위주의 행정

    행정의 잘잘못은 결국 국민의 편의가 얼마나 도모되느냐에 따라 가릴 수밖에 없다. 행정 처리가 신속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행정 관서와의 관계에서 국민이 편하면 훌륭한 행정이다. 반대

    중앙일보

    1976.12.21 00:00

  • 과세 부조리 등 12개 유형 중점 발본|최 총리 지시-공무원의 금품 수수 등 아직 남아

    최규하 국무총리는 19일 『일부 고질적인 업무 분야에 있어서는 음성적인 금품 사수 등 공무원 사회의 부조리가 잔존하고 있다』고 지적, 『정부는 이 같은 잔존 부조리를 철저히 뿌리뽑

    중앙일보

    1976.11.19 00:00

  • 공정한 사회정신

    『부조리는 마치 잡초와 같아서 풀잎만 자르면 계속 자라나는 법이니 뿌리를 뽑고 또 뽑아야…』-. 지난 주말 국무회의에서의 박 대통령의 이 말에는 많은 함축이 담겨 있다. 박 대통령

    중앙일보

    1976.11.15 00:00

  • 민원담당공무원에 한자교육

    ○양서출장소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각동 서기보공무원 및 민원보조원, 실무처리 저능력자를 상대로 한자 및 민원처리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일 하오 6시부터 하오 8시까지

    중앙일보

    1976.08.10 00:00

  • 이해직결 민사 공개처리|내무부 1차로 유흥 음식세 등 10종 9월부터

    내무부는 22일 주민의 이해관계와 직결되는 대민업무를 공개처리키로 방침을 세우고 1차로 유흥음식세파동 9종의 대민업무를 9월1일부터 공개처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공개행정구현지침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집행·행정조치 혼선빚어|식품위생·의료·공해관계법령 개정잦아

    식품위생법·의료법·공해방지법·이미용사법등 보사부소관 관계법률과 시행령등이 너무 자주 바뀌어 종전법령을 따라 이행하다 처벌당하는 업소가 속출하는가하면 해당공무원들까지도 법령이 바뀐지

    중앙일보

    1976.05.03 00:00

  • 시 행정기구 일부 개편|대기보전 계 등 11계를 신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행정기구를 일부 개편, 2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행정기구개편내용은 공해 및 세무행정을 강화키 위해 본청 세정과에 과징2계를, 환경과에 대기보전 계를 각각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여당에 민정·민원「소나기」|정책·연구경쟁의 소산일까…

    「정치정당」아닌「정책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여당은 직능단체대표 초청간담회·소속의원간담회·정책소위활동 등으로「정책의 계절」을 맞고있다. 공화당사와 유정회 회관에는 지난3월23일 임시

    중앙일보

    1976.04.10 00:00

  • $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중앙일보

    1976.01.31 00:00

  • 공무원 부조리 올해 안에 근절

    정부는 올해 안에 모든 공무원사회의 부조리 및 일반사회부조리를 일소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범국민운동 등을 펴는 내용의 「서정쇄신추진종합방안」을 확정했다. 총리실이 마

    중앙일보

    1976.01.26 00:00

  • 밝은 사회풍토를 위한 송년「대화」

    새해를 맞이할 문턱에 섰다. 「해방30년」인 올해는 인지태 등으로 초긴장의 한해였다. 저무는 한해를 되씹을 때 갖가지 커다란 변혁과 진통이 있었지만 물가고등으로 인한 가계의 핍박·

    중앙일보

    1975.12.15 00:00

  • 악습은 아직도... -②- 광복30년…이젠 씻어야 할「혼돈의 잔재」

    며칠 전 산림청민원실에서 있었던 일. 전남광주에서 상경했다는 L씨(68)가 이마에서 흐르는 비지땀을 연방 씻으며 무엇인가 열심히 담당공무원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L씨는 자기집

    중앙일보

    1975.08.06 00:00

  • 기자실의 폐지.

    건전한 언론의 육성은 국민과 정부가 모두 바라는 바일 것이다. 국민이 알아야 할 것, 알고 싶은 것을 충실히 알려주는 언론이야말로 민주국가언론의 가장 기초적인 사명이다. 국민의「알

    중앙일보

    1975.06.30 00:00

  • 일시 모면의 서정쇄신

    안보태세의 확립과 경제불황의 극복, 그리고 공무원사회의 부조리 추방―. 이 세 가지는 올 들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시책들이다. 안보문제는 인지사태 이후 더욱 고조되고는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친절해진 민원창구|동·구청등 분위기 달라져

    구청·동사무소를 비롯, 각급 행정관서의 민원서류가 전례 없이 핑핑 잘 돌아가고 공무원의 대민 자세가 무척 친절하다. 전적신고·건축허가·주민 증 재발급·퇴거신고 및 전입처리 등 최고

    중앙일보

    1975.02.08 00:00

  • 서울시장의 지시 각서 제1호

    구 서울시장이 20일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내린 각서 제1호 교훈적이다. 대민 봉사 자세를 혁신하라, 민원 중개 행위를 근절하라, 각종 공과금의 부과에 보다 적정을 기하라, 시가

    중앙일보

    1975.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