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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재단 탈북 모자 장례 절차 진행…조문객 "하늘에서 배부르고 행복하길"

    하나재단 탈북 모자 장례 절차 진행…조문객 "하늘에서 배부르고 행복하길"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대한적십자사 동부하나센터에 '관악 아사 탈북 모자' 故 한성옥 모자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오는 28일까지 장례를 치르는 하나재단은

    중앙일보

    2019.11.26 13:50

  • [분수대] 잊혀진 민단의 70년 헌신

    [분수대] 잊혀진 민단의 70년 헌신

    남정호논설위원지난달 29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은 개구쟁이들의 운동회로 왁자지껄했다. 이날 운동회는 4박5일간 고국을 찾은 재일동포 초등학생 450여 명과 이들의 국내 친구 50

    중앙일보

    2016.08.01 18:50

  • [백가쟁명:유주열]전후 70년과 자이니치(在日)

    직업외교관은 대개 3년을 주기로 가족과 함께 새로운 임지에 부임한다. 임지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은 현지에서 사는 해외동포(overseas Koreans)들이다. 해외(재외)동포에

    중앙일보

    2015.08.18 17:29

  • “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중앙선데이

    2011.02.06 02:16

  • “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내가 나고 자란 여기가 천국,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거야”

    1 지난해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중앙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김해찬군(가운데)과 친구 권찬민군. 뒤에 누나 김해나양이 보인다. 2 3일 연평성당 설날 미사에서 인천교구

    중앙선데이

    2011.02.05 22:47

  • “숭례문 복원에 써달라” 일본서 3000만엔 성금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남대문(숭례문) 복원에 써주세요. 남대문은 뛰어난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달 10일 숭례문 화재가 발생한

    중앙일보

    2008.03.15 01:53

  • 약체 MB 정무팀 ‘보약’ 찾아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정무 보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정무 기능은 대정치권과 대언론 업무와 관련한 기획·조율 기능을 뜻한다. 이 당선인 측에서

    중앙일보

    2008.02.19 04:57

  • [글로벌 코리안] 세계 4개 지역 한인 회장 좌담회

    [글로벌 코리안] 세계 4개 지역 한인 회장 좌담회

    "해외 동포는 과거의 세대가 아니다. 미래를 달리는 세대다. 해외 동포는 한국의 마지막 자산이다." 김영만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말이다. 그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이

    중앙일보

    2005.07.13 04:39

  • [북한 어린이를 돕자] 한달 결산

    성금 3억·옷 3만벌… 올 15억 모금 무난할 듯, 90여 단체·기업 참여… 日선 공동 캠페인 제의 “미국 베일러대학 출신 한인 치과의사 7명이 주축이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중앙일보

    2003.02.06 10:27

  • [북한 어린이를 돕자] 한달 결산

    “미국 베일러대학 출신 한인 치과의사 7명이 주축이 돼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을 다각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특히 달라스시(市)에 있는 모든 치과병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장비를 모으는데

    중앙일보

    2003.02.05 17:35

  • 소년가장 등에 입장권 기증

    ○…재일대한민국민단(단장 김재숙)은 21일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15개 경기 입장권 4천2백68장을 광복회·대한상이군경회 등 유공 단체와 소년소녀가장에게 기증했다. 민단은 지난

    중앙일보

    2002.05.22 00:00

  • 서귀포시 월드컵 구장에 이름 새겨준다

    "세계인의 월드컵을 치룰 경기장을 우리 손으로 짓자-. "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치르는 서귀포가 벌이는 '월드컵 경기장 이름 남기기' (NT:Name Trace)운동에 서귀포

    중앙일보

    2001.04.18 00:00

  • 재일한국민단 신용상 중앙단장, '통일복지기금' 전달

    신용상(辛容祥.재일한국민단 중앙단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일본지역협의회장은 14일 오후 민주평통 사무처를 방문, 이수성 수석부의장右에게 '평화와 통일을 위한 복지기금' 2억

    중앙일보

    2000.03.16 00:00

  • 운영난 겪고 있는 재일 조총련계 학교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통의 학교들이 최근 심각한 운영난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는 ▶학생 수 감소 ▶사상을 위주로 한 교육 ▶재정난 확대 등과 밀접한 관

    중앙일보

    2000.03.02 14:44

  • “조국돕자”해외동포들 성금 모으기 운동

    경제난 속에 유례없는 수해를 당한 조국을 돕기 위해 해외교포들이 발벗고 나섰다. 우리민족서로돕기 (KASM) 미주본부를 비롯, 미국내 한인회와 종교계 등은 본국의 심각한 수해 상황

    중앙일보

    1998.08.13 00:00

  • 日고베 자원봉사 薰風-한국등 각국서 萬여명 동참

    [고베=郭在源특파원]사상유례가 드문 대참사의 현장에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자원봉사의 뜨거운 밀물이 넘친다.세계의 관심을 모은 일본 간사이(關西)지진 난민구호와 긴급복구를 위해 일본

    중앙일보

    1995.01.23 00:00

  • 폐허속 활짝핀 동포애-關西興銀직원 7명 첫날부터 구호활동

    재난속에서 싹튼 동포애라 더욱 뜨거웠다. 지진으로 만신창이가 된 고베(神戶)市에 들어가게 된 때는 지진발생 만 하룻만인 18일 새벽. 아직도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와 처참한 몰골을

    중앙일보

    1995.01.19 00:00

  • 화재 거의 진화 본격 복구작업-關西 대지진

    ○…이번 지진피해가 집중된 고베(神戶)시내에서는 나가타(長田).스마(須磨)등 3개區를 중심으로 18일 저녁까지 발생했던 2백50개소의 화재가 거의 진화됐으나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중앙일보

    1995.01.19 00:00

  • 일제징용 한국인 유골 19구|46년만에 조국 품에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 숨진 한국인 19명의 유골이 14일 오후5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환국 했다. 『해방 후 46년이 되도록 이국 땅을 떠돌던 원혼들

    중앙일보

    1991.03.15 00:00

  • 조총련 선전공세 일환 "공동응원계획" 일방발표|일선 개도국66국에 참가비등 지원…출전을 유도

    당초 외신들이 보도한 남북한 공동응원계획은 조총련측이 민단과 협의도 없이 선전공세의 일환으로 발표한것으로 드러나 실현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고오베총영사과의 한관계자가

    중앙일보

    1985.08.21 00:00

  • 파워키워나가는 재일한국과학·기술인

    재일동포의 지문날인 반대운동이 번지고 있는데 발맞춰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회장 박권희·59)는 재일과학두뇌의 양성을 통해 한국인의 파워를 키워 이 운동을 지원하자는 분위기조성에 앞

    중앙일보

    1985.07.17 00:00

  • "한일 이웃되게 교민들이 애써야"

    일황 작별인사 ○…전두환 대통령은 8일 상오 귀국에 앞서 숙소인 영빈관에서 「히로히또」일황의 작별예방을 받았다.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10시30분 영빈관 현관 홀에서 「히로히또」일황

    중앙일보

    1984.09.08 00:00

  • 재일동포들, 13년법정 투쟁서 승리|경도에 교포학교를 세운다

    일본땅에서 한국인에 대한 학대와 차별때문에 정규학교를 갖지못했던 교민들이 13년간의 끈질긴 법정투쟁 끝에 일본주민들의 반대와 방해공작을 물리치고 승소, 새학교를 마련하기위한 교사신

    중앙일보

    1982.12.10 00:00

  • 민단성금, 동경 대 희사

    ◇김소운 옹(75·작가)이 위암과 담낭증 수술을 받고 투병 중, 17일 재일 거류민단중앙본부(의장 박성준)로부터 성금 5백만 원을 받았다. 김 옹은『한일도 없는데 다 투병중인 문인

    중앙일보

    1981.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