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총리·회외무·이내무·김국방 국회보고

    ▲정총리보고=지난1월21밤 북괴무장공비가 청와대를 목표로 서울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국방·내무장관은 책임을 통감, 지난26일 박대통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사이공중심가 평온회복

    [사이공1일AP급전동화]월남전국을 휩쓴54시간의 격전에서 약5천명이 피살되었다고 미군사령부가 1일 말했다. 미군사령부대변인은 지난달 29일하오6시 (현지시간)부터 31일 밤12시까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수훈의 4형제에 상금80만원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지난19일 천현면 삼봉산에 나타난 무장「게릴라」31명을 처음으로 발견, 신고한 우희재(30)씨등 4형제에게 상금20만원씩 모두 8O만원을 25일 전달했다. 한

    중앙일보

    1968.01.26 00:00

  • 잔당도 포위망속에|7명 모두 소재포착|"섬멸은 시간문제"|또 네명사살

    북괴「게릴라」를 쫓고있는 한·미군합동수색대는 26일하오현재 잔당7명이 법원리이남선에 갇혀있는 것으로보고 공수특전단등 정예부대를 총동원, 포위망을 좁히고있다. 대간첩대책본부는 잔당이

    중앙일보

    1968.01.26 00:00

  • 남은「게릴라」11명

    작전본부발표 북괴「게릴라」의 잔당을 쫓고있는 군·경 수색대와 미군은 24일과 25일 정오 이틀동안에 노고산·포천·도봉산·문산지구에서 잔당12명을 사살했다. 이 중 25일 수색전에서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이익주대영(1사단15구연장)전사

    【서부전선○○기지서 자학준·장두성·최해명·김준년 기자】 24일 양주군과 파주군의 경계지역인 노고산일대의 「게릴라」 퇴각로차단 수색중이던 1사단15연대지역에 「게릴라」 3명이 나타나

    중앙일보

    1968.01.24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C46기 추락사고

    불벼락의 언덕을 우리는 기억한다. 서울서대문구 응암동에 있는 응암「아파트」C동1·2·3층에는 지난4월8일 청구동C46공군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가족 17가구 53명과 이재민 11가구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내일로 닥친 월남선거 【사이공=조성각·윤창규특파원】

    월남대통령선거는 3일 실시된다. 1963년 「고·딘·디엠」정권이 무너진 이후 3년10개월만에 그 많은 연쇄적 「쿠데타」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른 군정에서 민정으로 넘기기 위해 대통령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아든 군·경 반란

    【아든20일로이터동화】영국군은 20일 분쟁중인 「아든」령에서 남「아라비아」군과 경찰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작전에 들어간 뒤 17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 그밖에 영

    중앙일보

    1967.06.21 00:00

  • 사망 늘어 모두 59명

    속보=청구동 공군기 추락참사의 희생자는 도합 59명(공군 15명, 민간인 44명)으로 늘어났다. 사고난 C46기에는 제11 전투비행단 소속 조종사는 방종순(31·대구시 남산동 45

    중앙일보

    1967.04.11 00:00

  • 12일에 위령제

    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 시내 청구동 공군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민간인이 40명(병원에서 사망한 2명 제외) 부상자가 24명 이재민이 1백96명(26동50가구)으로 총인명 피해가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참사 57명

    속보=8일 낮 서울 성동구 청구동 328번지 주택가에 추락한 수송기의 참사는 민간인 42명과 탑승원 15명 전원을 합친 57명(그밖에 실종자2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추락과 함께

    중앙일보

    1967.04.10 00:00

  • C-46수송기, 서울 청구동 주택가에 추락|대구가던 공군기 탑승원 11명 등 30여명 사망한 듯

    8일 상오 11시 52분쯤 공군 제5공수단 소속 쌍발수송기(C46) 1대가 서울시 성동구 청구동328(13통5반) 이영준씨 집을 들이받으면서 폭발, 이날 낮 2시 현재 불이 인근

    중앙일보

    1967.04.08 00:00

  • 월남민간인들 3백여명 사상

    【사이공3일UPI동양】미군기 인지 월남 정부군기인지 소속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비행기 2대가 2일 밤 「라오스」국경의 친정부적인 산악부족 부락을 오폭 하여 약 1백명 으로 추산되

    중앙일보

    1967.03.04 00:00

  • 미군 등 47명 사망

    【사이공27일UPI동양】「베트콩」은 27일 「다낭」 미 공군기지와 인근의 「압·도」부락에 포탄을 발사, 이로 말미암아 12명의 미군을 포함한 47명이 사망하고 그 밖의 45명이 부

    중앙일보

    1967.02.28 00:00

  • 사격장서 고철주이 참사|숨었던 굴에 낙폭 8명 절명

    【연천=김준배·김경욱·이돈형기자】16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부곡리 한·미 합동 사격장에서 포탄을 주우러 들어갔던 이 마을 민간인 10명 중 8명이 폭사하고 2명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월남전 피난민 「구호작전」

    월남의 전 영토는 군사 활동상 두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그 하나가 「허가 없이 공격 할 수 있는 지역」과 「허가를 받고 공격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전자의 경우 아무때나 포격

    중앙일보

    1967.02.07 00:00

  • 전국에 방화대

    한파를 타고 화재사건이 전국에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 대비하여 경찰은 전국 각 마을 단위로 경찰·소방대 및 민간인 등으로 자위 방화대를 편성토록 10일 상오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7.01.10 00:00

  • 백3명 사망

    【사이공25일AFP특전합동】거대한 4발「터보·제트」수송기 1대가 24일 하오7시(현지시간)「다낭」의 미 공군기지에서 남쪽으로 1백5「킬로」떨어진 주택지역에 추락해서 모두 99명의

    중앙일보

    1966.12.26 00:00

  • 특히 지난 26일 「사이공」북쪽 약 40「킬로」지점에서 돌발했던 미「수퍼·세이버」기 2대에 의하여 상당수의 미군이 목숨울 잃었던 오폭사고는 「웨스트모얼랜드」장군의 지시에 의하여

    중앙일보

    1966.08.30 00:00

  • 무궁화형 서울 백지계획. 사꾸라 『내가 살 곳 어디메냐….』 작년도 경제성장 8.1%, 금년 단군 이래의 초대풍? 배에 울고 숫자에 웃고. 법원판결로 황 교수 교직회복. 권 문교

    중앙일보

    1966.08.12 00:00

  • 중공대리대사 추방

    [헤이그 19일 AP동화] 「네덜란드」 정부는 화란주재 중공대리대사 이은구에게 24시간 이내에 「네덜란드」를 떠나도록 명령했다고 외무성에서 19일 발표했다. 이은구는 중공민간인 1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작전의 원동력|미 병참기지사를 찾아|병참기지사령부

    『군대는 배(위)로 움직인다』고 한 「나폴레옹」장군의 명언은 군사활동에 있어서 병참활동이 갖는 중요성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인체에 있어서 혈관과 같은 것이어서

    중앙일보

    196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