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저케이블 차단, 공항 기습까지…대만, 中침공 대비 훈련 돌입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민들이 적기의 공습을 상정해 방공호에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만의 연례 전시 대비 훈련인 한광 39호 훈련이 닷새 일정으로 시작됐다. A
-
누리호, 세계 주목하는데…中 "70년대 우리보다 못해" 근거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뉴스1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발사에 대해
-
[오병상의 코멘터리] 누리호..뒤집으면 ICBM이다
(고흥=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
[단독]외나로도 청석금에 국내 최초 민간 우주발사장 건설
2018년 11월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당시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
탄두 2t ‘벙커버스터’ 현무-4보다 센 미사일 기술 갖게 됐다
28일 발표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 우주발사체의 개발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사진은 2017년 8월 24일 시험 발사된 사거리 800㎞, 탄두 중량 500㎏
-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해제, 靑 "미사일 주권 되찾았다"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 연료 사용이 가능해졌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28일부터 우주 발사체에
-
우주개발 꿈 앞당긴 고체연료 제한해제…北 24시간 감시도 가능
①한국군의 감시ㆍ정찰 능력의 발전 ②우주 인프라 개선의 토대 마련 ③한ㆍ미 동맹의 업그레이드 지난 21일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
[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첩보 위성 확충해 북한 도발에 대비해야
━ 첩보 위성과 국가 안보 지상 30㎝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미국 디지털그로브의 광학 위성 월드뷰 이미지. [사진 디지털그로브] 미국 크리스털(별칭 키홀) 첩보 위성은
-
[월간중앙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기획]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
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일본·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
중국, 2020년 첫 화성 탐사 나선다
[사진 CNSA 홈페이지 캡처] 중국이 2020년 첫 화성탐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6일 중국 환구망(環球網)에 따르면 자오젠(趙堅) 중국국가우주국(CNSA) 시스템공
-
[속보] 文-트럼프 전화회담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중요…미사일 지침, 韓 희망하는 수준으로 개정"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전화를 통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두 정상간 전화 통화는 문 대통령의 취임 이후 3번째로, 지
-
2012년 북한, 그곳에서 어떤 일이 …
해외 우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JTBC프라임’에서 홍콩피닉스TV가 제작한 ‘북조선기행 2012’를 방영한다. 김정은 체제 이후 달라진 북한의 모습을 다뤘다. 2일 오전 7시
-
[사설] 미사일 협상, 사거리 연장만으론 미흡하다
한국과 미국의 미사일 협상이 타결 단계라고 한다. 1년8개월이 넘는 지루한 밀고 당기기 끝에 사거리는 800㎞로 늘리되 탄두 중량은 500㎏을 유지하는 선에서 최종 조율이 이루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인공위성 어디까지
박방주 기자인공위성(人工衛星· satellite)은 민수용과 군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는 최첨단 기기다. 우주 궤도를 돌며 지구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내려다보고, 24시간
-
[사설] 중국도 우려하는 북한 미사일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국제사회가 일제히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 달 중순 북한이 ‘은하 3호’ 로켓을 이용해 광명성 3호 위성을 지구궤도에 쏘아 올
-
[사진] 보호자인가 감시자인가, CCTV는 잠들지 않는다
무역회사 8년차 사원인 골드 미스 C씨는 월요일 아침 늦잠을 잤다. 급히 출근 준비를 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하품을 두 번 했다. 자동차를 운전해 회사로 가는 동
-
[시론] 우주대장정 계획 세우자
중국이 21세기 ‘우주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주 중국은 자국의 발사체인 창정(長征) 3호 로켓을 이용해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우주센터에서 첫 달 탐사위성 창어
-
우주는 지금 '중·일 전쟁' 한창
그래픽 크게보기 한국의 입지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여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무역.산업기술 등 경제뿐 아니라 우주개발이나 외교 분야, 해외 자원확보 전쟁에서도 샌드위치 현상이
-
러·중, 미국 GPS에 도전장
러시아와 중국이 위성을 이용한 위치확인시스템의 자체 개발에 나서며 미국이 독점하고 있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에 도전장을 던졌다. 러시아는 독자 개발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인 '글
-
유럽판 'GPS 위성' 발사
유럽의 독자적인 위성항법 시스템 '갈릴레오'의 첫 시험 위성 '지오베-A'가 2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러시아 소유스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유럽우주국(ESA)은 201
-
[中 란싱그룹, 쌍용차 우선협상자로] 란싱그룹은…
중국의 란싱(藍星.Blue Star)그룹은 1984년에 설립된 중국 최대의 화학공업 그룹이다. 국영기업으로 상장사 3개를 비롯해 1백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자산 규모는 2
-
北-美 '큰 거래'이뤄질까
다음달 초께 재개될 북·미 대화의 최대 쟁점은 북한의 핵·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확산 문제와 미국의 대북(對北) 반대급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해
-
[한·미 미사일 협상 타결 의미]
이번 한.미 미사일 협상 타결은 그동안 미국에 의존해 왔던 한국의 미사일 주권을 사실상 되찾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은 1990년 미국에 이른바 '미사일 각서' 를 써준
-
국내 위성산업 인프라구축 시급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의 성공적 발사를 계기로 인공위성 관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위성산업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