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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증자살인·삼인성호”…유동규 “부끄러움 좀 알았으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정진상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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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정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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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수사 속도낸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밤 늦게까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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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진상 조사' 다음날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수사 속도 낸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중앙포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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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혐의는 4개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와 불법 대선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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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소환조사…검찰 “700억 약정설 등 충분한 증거 확보”
검찰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아래 사진)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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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진상 공동체' 강조한 檢…"압색때 충분한 증거 확인"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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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檢 소환조사…"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다"
검찰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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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3인방 대질조사…"복잡한 자금 흐름 맞춰본다"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 등 이른바 ‘대장동 3인방’의 입이 열리면서 대장동 수사가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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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5일 피의자 신분 소환
검찰이 대장동 사업을 추진한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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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측 지분 37.4→10.6%"…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2021년 11월 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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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이재명 측근 지분 37.4% → 30% → 24.5% → 10.6%로 계속 말 바꿔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54)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뇌물 1억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한다. 검찰은 정 실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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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이재명 배임혐의 수사...수상한 서판교 터널 파헤친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정점으로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 대표 측근인 김용(56·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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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용 대선자금 사용처? 檢, 이재명 지지조직 7곳 실명 열거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대선자금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서 자금 사용처로 의심되는 ‘이재명 지지 외곽조직’ 7곳의 실명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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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정진상·김용, 李 중앙정계 진출 도모…민간업자 포섭"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등 세 사람이 대장동 사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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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째 갈아엎는다, 목표는 1등 AI 컴퍼니…어떤 일 있었기에 [팩플]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SKT의 주요 성장 축인 MNO(이동통신) 사업을 포함, 미디어ㆍ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 등) 같은 성장 사업까지도 모두 AI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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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그분것" 천화동인 1호 주인?…쌍방울이 열쇠되나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서 가장 많은 수익금을 챙긴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쌍방울이 오르내리고 있다. 천화동인 1호가 받은 1200억원대 막대한 배당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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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판매 경쟁 체제 도입해야 소비자도 살고 한전도 산다
━ 김경식의 실전 ESG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상반기 14조30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구조 심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한전 서울본부 외벽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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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장동 수사팀 "원점부터 다시 본다"…李 배임 혐의 재검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고 있다. 이미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사건 외에는 사실상 사건 전반을 처음부터 다시 뜯어본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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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도 50m 옹벽도 다 초유…대장동·백현동 떼돈의 비결 [뉴스원샷]
공권력으로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 수용해 조성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아파트 단지. 뉴스1 대장동과 백현동 프로젝트에서 민간사업자들은 모두 '떼돈'을 벌었습니다. 대장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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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대장동 주범 김만배의 허장성세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펀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2021년 11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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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특혜냐" 되레 증인 몰아붙였다…유동규 불꽃 튄 공방 [法ON]
이재명(오른쪽) 경기지사가 2018년 10월 1일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경기관광공사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사건 재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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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주택 종부세 최대 3년 유예…정부 “여당과 전혀 무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득이한 이유로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하게 된 사람의 종합부동산세를 유예해주는 등의 방안이다. 정부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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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한변 "이재명, 초과이익환수 조항 뺀 채 결재…성남시 손해"
성남시 대장동 개발 당시 ‘고정이익 환수’ 지침을 내렸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에게 배임죄를 적용할 수 있을까. 교수와 변호사 등이 모인 법조계 단체가 ‘대장동 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