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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3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엘비스의 전 처인 프리실라|프레슬리와 한 시간 동안 그의 생가 그레이스랜드에서|함께 합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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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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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담] “중국 위협받는 한국, 한미 관계 강화로 샌드위치 벗어나야”
지난해 말 최신작 를 들고 방한했던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6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가 그를 만났다. 에서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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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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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링컨 반열 오른 킹 목사
"나에게는 언젠가 조지아(주)의 붉은 언덕에서 옛 노예의 아들들과 노예 주인의 아들들이 형제의 정으로 식탁에 마주 앉게 될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겐 네 명의 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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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 형제 '하인스 워드처럼'
혼혈 스포츠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활약하고 있는 미 프로풋볼리그(NFL)에 한국계 혼혈 형제가 뛴다. 한인 이민 역사와 미식축구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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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청
도청하면 중국 청나라의 옹정제가 단연 압권이다. '독재정치의 완성자'로 불린다. 35명의 형제와 치열한 암투 끝에 황제자리를 차지한 그는 누구도 믿지 않았다. 염탐꾼을 요소요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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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필라델피아의 두 얼굴
왠지 모르게 끌리는 도시가 있다.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 에스 살람(Dar es Salaam)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다. 아랍어로 '평화의 집'을 뜻하는 지명 때문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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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선댄스 영화제] '미국을 넘어 세계영화제로' 문 활짝
▶ 올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포티 세이드 오브 블루'의 아이러 색스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파크시티(유타) AP= 연합] 미국 유타주의 파크시티.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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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떨어진 별 - 해외] 역사속으로 떠났다
*** 정계 냉전 종식 이끌어낸 레이건 전 대통령 세계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정치 지도자들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했다. 11월엔 40여년간 가장 주목받는 아랍 지도자로 꼽혀온 야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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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KBS1 '줄리아' 外
*** 反나치 운동에 앞장선 여전사 줄리아(KBS1 밤 11시20분)=반나치 운동을 벌이는 여성 투사 줄리아의 삶을 그린 영화. 극작가 릴리 헬먼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했다.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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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2월의 추천도서]
중앙일보 출판팀은 지난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북섹션에서 소개했던 책 가운데 올 2월 추천도서 12권을 골랐습니다. 서평자문위원회와 함께 선정한 추천도서는 북새통 제유서점,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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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SBS '사랑과 영혼' 外
*** 당신을 만지 수만 있다면… 사랑과 영혼(SBS 밤 11시50분)='오~ 마이 러브, 마이 달링~'으로 시작하는 라이처스 브러더스의 '언체인드 멜로디'로 더욱 기억에 남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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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빼는 마이어스 튀는 연기
'오스틴 파워' 시리즈만큼 관객의 환호와 비난이 엇갈리는 영화도 없을 것이다. 007 시리즈를 조롱하다 못해 깔고 뭉개는 패러디, 노골적인 성적 표현과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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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40년새 2배이상 증가
학자들은 자연상태에서 인종별 쌍둥이 출산율은 동양계가 0.6%인 반면 백인은 1.1%, 흑인은 1.4%라고 한다. 백인과 흑인이 많은 미국에서는 자연히 쌍둥이도 많다. 미국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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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수정·늦둥이 갖기 붐 등 영향 쌍둥이 40년새 2배이상 증가
학자들은 자연상태에서 인종별 쌍둥이 출산율은 동양계가 0.6%인 반면 백인은 1.1%, 흑인은 1.4%라고 한다. 백인과 흑인이 많은 미국에서는 자연히 쌍둥이도 많다. 미국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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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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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일레븐', 새로운 1위 등극!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죠지 클루니, 쥴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맷 데먼 등 화려한 스타들이 총집합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범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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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점령한 정신병자 '캐이 팩스'
할로윈 전야와 월드 시리즈 개막에 따른 축제 분위기와 탄저병에 의한 불안감이 혼재했던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휴머니즘 가득한 현실 탈출용 환상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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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아이 눈에 비친 이념대결 '마리포사'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맘 때면 한 번 쯤은 듣거나 읽었던 이 문구가 낯설게 된 건 뉴밀레니엄 디지털 시대의 수혜자가 된 우리들에게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뇌에 짜릿한 전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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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한가위 TV영화] KBS2 '연풍연가' 外
■ 연풍연가(KBS2 오전 11시30분) 장동건.고소영 주연의 러브 스토리. 깎아놓은 듯한 외모의 소유자지만 장동건의 멜로 연기는 어딘지 어색하다. 일상을 벗어나려 제주도행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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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스 크리퍼스〉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
해마다 5월 하반기 전몰장병 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북미 흥행가의 여름시즌은 9월 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올해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여름시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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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앤 독스〉가 〈무서운 영화 2〉를 물다!
악한 고양이에 맞서 '인간들의 영원한 벗'인 개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물주연의 코믹 액션 드라마 〈캣츠 앤 독스(Cats & Dogs)〉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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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명승부 명장면 [2] 1946-1959
1년만에 재개된 1946년의 올스타전은 테드 윌리엄스(보스턴 레드삭스)를 위한 무대였다.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에서 윌리엄스는 홈런 2개 포함, 4타수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