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융자 지원받아 새 삶

    가장의 실직.부도나 가출로 졸지에 노부모.자식의 생계를 떠안게 된 주부, 안보 관련 강사로 일하다가 일거리가 줄어 음식점으로 새출발한 벌목공 출신의 북한 귀순자, 험한 고철 수집업

    중앙일보

    2000.04.12 00:00

  • '황가네 호떡' 300여 체인점, 성금모아 불우이웃 도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 할머니.할아버지 1백80

    중앙일보

    2000.01.04 00:00

  • '설탕 한숟가락에 사랑 두 숟가락' - 황가네 호떡 대표 황호선·윤명실 부부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의 양로원 순애원. 허름한 옷차림의 40대 남자 4명이 양손 가득 선물보따리를 들고 양로원에 나타났다. 할머니.할아버지 1백80

    중앙일보

    2000.01.03 19:50

  • [기성청치권의 시각] '무늬만 386도 많다'

    "기성정치인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지니 불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왜 당신들이 선거문화를 새롭게 바꿔 중선거구에 도전할 생각은 안하나. " 국민회의내 '젊은 피' 영입창구에 있는 한

    중앙일보

    1999.05.20 00:00

  • [김동균의 뉴욕에세이]밉지않은 자선단체 '뇌물'

    미국에서 살다보면 매일 산더미처럼 쌓이는 우편물 때문에 질릴 때가 많다.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는 더욱 그렇다. 각종 고지서.통지서.판촉물 전단에다 업무상 구독하는 신문.잡지, 취

    중앙일보

    1998.12.28 00:00

  • 구세군 자선냄비 내달4일 시종식

    집떠난 이들, 직장잃은 이들의 마음이 한결 움츠러드는 연말.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울릴 것 같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그만큼 늘어난 데다

    중앙일보

    1998.11.28 00:00

  • [이사람]국내고아 입양한 박경자씨…홀로된 천사 돌보는 '처녀 엄마'

    '세대주 朴경자 (여.27.인천시부평구창천동) , 아들 朴규형 (가명.9)' 주민등록등본에 남편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미혼모로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朴씨는 혼인경험이 전혀 없는

    중앙일보

    1998.02.03 00:00

  • 여성 핫라인 개통…24시간 국번없이 1366

    “위기에 처한 여성은 언제든지 1366번으로 전화하세요. ”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1일 정오부터 24시간 여성전용 핫라인인 '여성 1366' 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

    중앙일보

    1997.12.31 00:00

  • 여성복지정책 아직도 후진국 수준

    『6백70만 여성근로자의 62.7%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데 고용보험제도의 실업급여는 3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고 있다.결국 전체여성근로자의 80% 전후가 실업급여 적용

    중앙일보

    1996.08.22 00:00

  • 미국 사회복지개혁案 하원 통과

    [로스앤젤레스=연합]미연방 하원이 18일 앞으로 6년동안 6백억달러(약 48조원)의 복지예산 삭감을 목표로 공화당이 제출한 사회복지 개혁안을 통과시켜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이민자

    중앙일보

    1996.07.22 00:00

  • 여성고용 우대조치등 의무화-국회제출 여야 여성관련법 골격

    여성 발전을 위한 법률안이 그 윤곽을 드러냈다.신한국당과 국민회의는 「여성발전기본법」과 「남녀평등기본법」이라는 명칭의 법률안을 지난 8일 국회에 제출,이번 정기국회가 끝나는 19일

    중앙일보

    1995.12.14 00:00

  • 21세기 복지 파트너십 심포지엄 주제발표-한국의 경험

    중앙일보와 한국사회복지학회가 공동주최하고,보건복지부와 삼성복지재단이 후원하는「21세기 복지파트너십」국제심포지엄이 2일 이틀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됐다.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심포지

    중앙일보

    1995.12.04 00:00

  • 下.사회의 무관심과 대책

    경기여자기술학원 방화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경기도 A병원 영안실. 이번 사고로 10대 딸이 숨진 소식과 함께 딸이 생전에남기고 간 편지를 전해받은 L씨는 편지들을 슬쩍 읽어보고는

    중앙일보

    1995.08.24 00:00

  • UN아동委 제출예정 민간보고서

    어린이.청소년의 권리 연대회의는 오는 6월중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에 한국측 민간보고서를 제출한다.현재까지 정리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가 권리의 주체로서 보호받지 못하고

    중앙일보

    1995.05.19 00:00

  • 美 복지축소 이민자들 "안절부절"-인권단체들 반발

    24일 美공화당이 추진해온 이민 복지혜택 축소안이 하원에서 통과됨으로써 그동안 분위기로만 감지돼오던 미국의 反이민 정서가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법안의 통과는 아직 상원과 대통령의

    중앙일보

    1995.03.25 00:00

  • ▒ 美공화당,사회보장축소法案 제출

    [워싱턴 AP=聯合] 美공화당은 지난 수주일동안 논의끝에 21일 사회보장제도 개혁안을 마련,하원에 제출했다. 이 개혁안은 학교급식,입양아 양육비,장애아동 양육비,어머니만있는 가정생

    중앙일보

    1995.03.23 00:00

  • 취약계층 구호보다 自活역점-金대통령의"삶의質 세계화"방안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23일「삶의 질(質)의 세계화」를 내세운 복지구상을 밝혔다.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기 보다는 대통령의 복지정책관(觀)내지는 복지철학을 피력한 셈이다. 金

    중앙일보

    1995.03.23 00:00

  • 7.美대학의 지원현황

    뉴저지州의「유니언 인더스트리얼 아동의 집」.10대 미혼모들이가족과 친구들로부터 격리돼 쓸쓸히 살고 있는 이곳에 주말이면 프린스턴大의「젊은 엄마돕기」회 소속 여학생들이 찾아간다.그리

    중앙일보

    1994.12.30 00:00

  • 부녀복지시설 갈곳없는 여성은 다 오세요

    『처음에는 이런 시설에 들어오는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한달여동안 기술을 배우면서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더이상 남편에게 기대지 않고 자립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마음 든든합니다.같은

    중앙일보

    1994.12.20 00:00

  • 星港,미혼모지원 대폭 축소

    ■…고촉동(吳作棟)싱가포르 총리는 최근 TV연설에서『美國이나英國에서 가족이 붕괴되고 통제하기 어려운 말썽쟁이 아이들이 양산되고 있는 것은 국가가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 떠맡기 때문』

    중앙일보

    1994.08.23 00:00

  • 자원봉사단체1.자원봉사능력개발硏

    87년 출범한「한국자원봉사 능력개발연구회」(회장 金玉羅)의 사업이념은 네가지다. 즉 서로 사랑함으로써 화해와 사랑의 사회,서로 믿음으로써 정직한 사회,서로 섬김으로써 평등한 사회,

    중앙일보

    1994.08.09 00:00

  • 11월까지 週末농어민 市場-여천/바다낚시대회

    ○…여천시(시장 李鍾武)는 학동 부영아파트 3단지옆 임시 주차장에 주말 농어민시장을 개설,6월1일부터 11월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麗川] ○…제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중앙일보

    1994.05.30 00:00

  • 가족계획사업과 배치 안 된다

    중앙일보 2월9일자 21면 카톨릭 중앙의료원의「사랑의 실천운동」이 가족계획 사업과 배치된다는 기사를 얽었다. 이에 관하여 정부의 가족계획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책임자로서 몇 가지 밝히

    중앙일보

    1993.02.13 00:00

  • 살인이냐 소신진료냐 「여의사 구속」파문 확산

    최근 쌍둥이 미숙아에 대해 치료 조치를 하지 않고 돌려보내 숨지게 한 전남대 병원 산부인과의사 김모씨(26·여·레지던트 2년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등 혐의로 전격 구속한

    중앙일보

    1992.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