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 반짝 하얀 이를 위한 제안
얼마전 임연희(35•양천구 목동)씨는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회사 계단을 급하게 내려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위쪽 앞니 2개가 깨졌다. 5년 전인 2003년 가을,
-
[뷰티박스] 속눈썹 이식술
속눈썹이 가장 긴 동물은 사막에 있는 낙타다. 모래가 바람에 날려 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진화의 산물이다. 사람의 속눈썹도 같은 기능을 한다. 하지만 여성의 속눈썹
-
[중앙시평] 몸의 숭배
올해부터는 근로소득 정산에서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 비용에도 의료비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고 한다. 세액 공제 정책이 수혜자를 고려하지 않을 리 없다고 보면 이는 성형이 그만큼 대중화
-
[week&트렌드] 튀는 Diet
"사진 속 연예인처럼 꼭 몸짱이 될 거예요. 마이크 하나면 충분해요. 마이크 잡고 흔들고 노래하다 보면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니까요." 젊은 그들이 노래방 가는 이유다. [포토일
-
[week&트렌드] 튀는 Diet
"사진 속 연예인처럼 꼭 몸짱이 될 거예요. 마이크 하나면 충분해요. 마이크 잡고 흔들고 노래하다 보면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니까요." 젊은 그들이 노래방 가는 이유다. [포토일
-
미니스커트 겨울까지 계속‥내 다리 상태는?
재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여성들의 미니스커트 열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제 미니스커트가 지고 롱스커트가 인기일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현실과는
-
성형전문의 '현대판 비너스'를 말하다
아름다워지려는 욕구는 끝이 없다. 성형은 이미 ‘일부의 특권’이 아닌 상당수 여성의 바람이 된지 오래다. ‘성형 열풍’등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성형
-
[week&CoverStory] 프티 성형 / 나는 내 몸에 투자해
평소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를 이유로 성형하고 싶은 생각을 눌러왔던 기자, 이번 취재를 위해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직접 본인의 ‘견적’을 내 봤다. 아프지 않게, 티 나지
-
[week&CoverStory] 당당해진 그녀, 휴가 사흘의 비밀
여름휴가를 다녀온 A양. 어딘지 모르게 예뻐졌습니다. 코를 올린 것도 쌍꺼풀을 만든 것도 아닌데 말이죠. 피부도 반짝반짝 윤이 나고요. 볼 살도 통통하게 올랐습니다. 친구들도 난
-
여드름 흉터 어쩌나
비단 비단결 같은 피부를 꿈꾸지 않더라도 여드름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사춘기의 전유물인가 했더니 30대 이후에도 종종 나타난다. 지나친 수면부족, 스트레스 탓이다. 대수롭지
-
[비만탈출캠페인] 나도 S라인! 도전 100일 결산
비만탈출 100일의 성과를 몸으로 말하고 있는 참가자들. 몸매가 살아난 것 이상으로 성인병으로부터 탈출한 것이 더 기쁘다. [사진=조문규 기자]중앙일보와 대한비만체형학회가 공동기
-
맑고 깨끗한 ‘물광’피부를 위한 최신 시술들
더운 날씨와 따가운 햇볕으로 여름이 한달 이상 앞당겨 진듯한 요즘은 일년 중 최고치에 달하는 자외선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제1의 공공의 적이라 할 수 있다. 더
-
화상 깊이에 따른 화상흉터의 치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적벽대전일 것이다. 제갈량의 계책으로 꽁꽁묶인 조조의 배로 불화살이 날아들고 수많은 위군들이 불에 타 죽는 것으로 조조는 삼국통일의
-
가슴성형 후 촉감 개선, 새 시술법 도입
가슴성형 후 촉감을 좋게 하고 구형구축을 예방하는 새로운 시술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우측 사진)은 그동안 비만치료 등에 시술되던 메조테라피 방
-
[Family건강] 지방흡입으로 살 빼기? 안 됩니다
키 1m68㎝, 체중 88㎏인 L씨(여.29). 평소 55 사이즈 옷을 입는 날씬한 체형(키 1m70㎝.체중 52㎏)의 K씨(여.23). L씨는 "20㎏만 빠지면 날아다닐 텐데…"
-
미시족에게 불어오는 봄바람
미시족들이 바쁜 3월의 중순이다. 2월부터 이어져 3월 초까지는 아이들 졸업과 입학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면, 본격적으로 봄의 기운을 느끼는 3월 말부터는 남쪽부터 피어나는 개나리
-
보기 흉한 하얀 백태 완치 방법
과수원 사업을 하는 이일성(43세)는 눈 안쪽에 하얀 백태(군날개, 익상편)가 생겨 점점 커지고 있었다. 수술을 받아야 없앨 수 있지만, 수술을 해도 다시 생긴다며 안약만 처방만
-
황금돼지의 해…007헬스케어 작전
"쾌락도, 지혜도, 학문도, 그리고 미덕도 건강없이는 그 빛을 잃고 만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가 갈파했듯 건강은 그 무엇도 견줄 수 없는 첫번째 자산이다. 새해 벽두엔 이 말
-
알쏭달쏭 건강상식
# 스케일링에 관한 잘못 된 상식들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깎여 나가 시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들 생각하는데,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과 치태(프라그:세균막)를 제거하
-
가을철에 더 쉽게 생기는 기미 주근깨, 레이저로 확실하게
연중 야외활동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인 가을. 산으로 들로 야외 나들이가 부쩍 많아지는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하지만 가을철 나들이에도 자외선 주의는 각별하다. 가을
-
가을철에 더 쉽게 생기는 기미 주근깨, 레이저로 확실하게
연중 야외활동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인 가을. 산으로 들로 야외 나들이가 부쩍 많아지는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하지만 가을철 나들이에도 자외선 주의는 각별하다. 가
-
[뷰티박스] 늘씬한 다리 만들기
미니스커트가 국내에 선보인 지 40년이 채 못 된다. 1967년 미니스커트를 입은 가수 윤복희씨가 미국에서 귀국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개방적인 미국조
-
대한민국을 마사지 한다
얼짱·몸짱·웰빙 열풍에 20, 30대 젊은층까지 남성들도 `이준기처럼`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
-
[week&CoverStory] 대한민국을 마사지 한다
경락 마사지, 받아보셨습니까? 타이 마사지.스포츠 마사지.아로마 마사지.스웨덴식 마사지는요? 누굴 퇴폐이발소나 드나드는 사람으로 아냐고요? 그럴 리가요. 요즘은 고부 간에,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