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세계여행] 이 순박한 표정의 미얀마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 미얀마 인레 호수 미얀마가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2월 1일 군부가 집권당을 몰아내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과거 군사 통치 시절의 악몽을 떠올린 시민들은 거리
-
[라이프 트렌드&] 동남아 여행의 그리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통해 달래세요
지난 4일 열린 ‘아세안 문화관광 파빌리온’ 오프닝에서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오른쪽)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아세안센터 홍보대사인 금나나 동국대 교수와 가수 김준수,
-
[더오래]한달 배낭여행 끝, 다시 가고픈 라오스 루앙프라방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30) 여행 30일 차, 파타야 주민들의 신앙심 오늘은 파타야를 떠나는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파타야에서 4박 5일을 보냈
-
[더오래]토마토·오이·망고…냉장고서 저온장해 겪는 식품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1) 냉장고의 본질적인 기능은 음식 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하고 저장하는 데 있다. 그런데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굳이 냉장고
-
[더오래]일본군이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든 미얀마 왕궁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4) 33미터 높이의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왕궁 모습. ━ 엄청난 크기의 만달레이 왕궁 9시 20
-
[더 오래]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에서 본 노을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3) 23일 차, 바간 낭우⇨만달레이 어린 동자승들이 이른 아침에 발우를 들고 맨발로 길거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 [사진
-
[더오래] e바이크 타고 달리다, 바간의 붉은 석양 속으로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2) 22일 차, 바간 관광 느긋하게 일어나 어제 만났던 선희 씨와 함께 숙소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어제에 이어
-
[더오래] 양말 벗어야 입장! 미얀마 사찰 갈 땐 맨발로 가세요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1) 21일차, 올드 바간의 파고다 관람 야간 버스를 타고 새벽 4시경 바간에 도착했다. 우리보다 고급 버스인 JJ
-
[더오래]토마토 밭이 물 위에? 인레호수, 넌 환상이었어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0) 20일차,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 7시 40분쯤 보
-
[더오래]버스 대신 비행기, 인레호수를 더 빨리 만나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9) 19일차, 미얀마 국경마을에서 인레호수가 있는 냥쉐로 이동 어제저녁에 경희는 침대에 눕자마자 이내 잠이 들었다.
-
[더오래]"미얀마 돈 안받아요" 태국 돈 내라는 미얀마 상점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8) 18일 차, 태국 치앙라이에서 미얀마 따치레익으로 이동 호텔에서 제공하는 빵과 바나나와 커피 등으로 아침 식사
-
[카드뉴스] 미세먼지 씻겨주는 안구정화 해외 여행지, 어디
관련기사[카드뉴스] 미세먼지 씻겨주는 안구정화 여행② 국내 관련기사[카드뉴스] 미세먼지 씻겨주는 안구정화 여행② 국내 어느새 익숙해진 답답한 공기와 잿빛 하늘.잠시 눈이라도 맑아
-
[카드뉴스] 여행사진 공모전 노린다면 □□□로 가라
아세안 10개 국 중 브루나이 다음으로 한국인 방문객이 적은 나라.그러나 가장 드라마틱한 장관을 품은 나라. [미얀마]는 고대 불교 유적과 때 묻지 않은 자연,순수한 사람
-
붉게 물든 평원 속 불국토…세계서 가장 극적인 일출
베트남 250만 명, 미얀마 6만6000명. 2017년 두 나라를 방문한 한국인 숫자다. 베트남과 비교해서 거리도 비슷하고 근사한 바다와 산이 있는 데다 물가도 저렴한데, 우리
-
10월부터 미얀마 비자가 면제된 속내는?
미얀마 여행이 수월해졌다. 10월부터 1년간 비자 없이 미얀마에 들어갈 수 있다. 이전에는 50달러(약 5만7000원)를 내고 90일짜리 관광 비자를 받아야 했다. 미얀마 정부는
-
하늘 호수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부처였다
불교의 나라 미얀마는 축제 역시 불교와 관련이 깊다. 지난 10월 24~25일 미얀마 중부 샨(Shan)주 인레호수(Inle lake)에 머무는 동안 연거푸 축제 2개가 이어졌다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7 무계획 여행에서만 보이는 것들
미얀마의 마지막 여행지 파안에서 만난 새파란 하늘.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마을을 누비며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오늘은 미얀마의 국경도시, 파안으로 떠나봅니다! 양곤에서 270㎞ 동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미얀마 오지마을의 일일교사가 되다!
전통복장을 입은 판캄마을 할머니.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은 미얀마 북부의 작은 마을 시포(Hsipaw)에서 시작합니다. 여행자가 이 작은 마을을 찾는 이유는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23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인생 토마토'를 맛보다
여기가 토마토밭이라니, 보고도 믿기 어렵다. 인레 호수의 토마토밭. 미얀마에 온 지 어느덧 2주가 훌쩍 지났어요. 2주 동안 여러 미얀마 음식을 먹었는데 그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
-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언젠가는 한번쯤 미얀마
수 많은 관광객들로 들썩거리는 관광지와 호화로운 휴양지의 떠들썩함에 지친 여행자에게 미얀마를 추천한다. 역사와 전통, 불교의 흔적이 가득한 이 곳에서 누군가는 잃어버린 평안을 누군
-
[알림] ‘Jtravel’ 창간 2주년 기념, 여행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 할아버지 누가 제일 잘 나왔어요? │ 세부 여행권 - 길윤태(서울 강남구) 미얀마는 가난한 나라라고 들었지만, 모두 따듯한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미얀마 인레 호수 인따족 마
-
꽃다운 노동 - 박노해 사진전
꽃다운 노동 물 위에 떠있는 광활한 농장 쭌묘는 최고 품질의 채소를 길러내는 ‘버마 농산물 생산의 심장부’다. 이 쭌묘 농장에서도 심장부는 불전에 바치는 꽃밭이다. 버마에서는 아
-
꽃다운 노동
물 위에 떠있는 광활한 농장 쭌묘는 최고 품질의 채소를 길러내는 ‘버마 농산물 생산의 심장부’다. 이 쭌묘 농장에서도 심장부는 불전에 바치는 꽃밭이다. 버마에서는 아무리 가난한
-
라오스·미얀마·태국의 청정 여행지 세 곳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동남아라고 한다. 푸껫·앙코르와트·할롱베이 등. 이곳 외에도 동남아에는 아직 때가 묻지 않은 곳이 많다. 한국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