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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사회운동가 … 67세 나이가 무색한 프랑스 대중문화 아이콘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 백’은 매우 비싼 가방이지만, 우리 나이로 예순일곱인 이 가수 겸 배우, 또는 영화 감독이자 사회 운동가의 위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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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사진과 제목 조화 절묘했던 데루유키 인터뷰
중앙SUNDAY의 문화 기사는 일간지와 전문지의 장점이 고루 섞여 있다. 일간지 프리뷰에서 놓치기 쉬운 조연 이야기, 월간지에서나 가능한 자세한 공연 리뷰를 2월 3일자에서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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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고 치파데(아웅산 여사를 사랑합니다)!”
“아웅산 고 치파데(아웅산 여사를 사랑합니다)!”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미얀마(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68) 여사가 나타나자 복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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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지서 "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 세례
관련기사 “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아웅산 고 치파데(아웅산 여사를 사랑합니다)!”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미얀마(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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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5·18묘지서 세계인의 자유·인권 열망 느꼈다”
지난달 31일 오전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자유와 인권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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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수치 한자리에
박근혜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위동 집무실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의원을 접견해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수치 의원을 배려해 미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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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여사 방한, 李 대통령·朴 당선인과 회동
박근혜 당선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박근혜 당선인을 만나기 전 아웅산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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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얀마 ‘민주화의 꽃’ 수치 여사 첫 방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28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인천 공항에 도착한 수치 여사가 양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미얀마 화동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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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31일 광주 방문 … 명예시민증 직접 받기로
광주광역시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8) 여사를 광주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치 여사는 오는 31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김대중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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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두 지도자 박근혜·수치 29일 처음 만난다
박근혜(61) 대통령 당선인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치(68) 의원이 29일 만난다. 수치 의원은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28일 입국한다. 한국에 온 다음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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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내달 첫 방한 때 서울대 온다
내년 1월 말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67·사진) 여사가 방한 중 서울대를 찾는다. 서울대 관계자는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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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처’ 메르켈 8년째 총리 … 클린턴은 ‘차기’ 거론
왼쪽부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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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두 달 뒤, 아주 특별한 올림픽
지난 2009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지적 발달 장애인들이 스노슈잉(특수 신발을 신고 눈밭을 달리는 종목)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3년 제10회 동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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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버마 대신 미얀마로 부르다 … 미국 대통령 처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앞줄 가운데),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대학에서 연설하는 버락 오마바 대통령에게 다른 참석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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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승리 확인 후 일단 몸 낮추기 경제 챙기기와 중국 견제로 2기 시작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집권 2기를 시작한 8일. 백악관은 하루 종일 고요했다. 전날 시카고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온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항상 받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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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승리 확인 후 일단 몸 낮추기 경제 챙기기와 중국 견제로 2기 시작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집권 2기를 시작한 8일. 백악관은 하루 종일 고요했다. 전날 시카고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온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항상 받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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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바시의 월드 뷰] 일본, 영토분쟁보다 역사인식 공유를
후나바시 요이치(船橋洋一) 일본 정부의 센카쿠(尖閣) 열도 국유화를 둘러싸고 일·중 양국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일본이 영토·영해 문제에 대해 ‘보류하기로 합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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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바마·수치 첫 만남
미국을 방문 중인 아웅산 수치 여사(왼쪽)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수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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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서 상 받는 수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의원(왼쪽)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미국평화연구소(USIP)에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이사 톰 프레스톤으로부터 글로벌 비전 어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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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미국 간 수치 … 미얀마 제재 풀리나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40년 만의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16일(현지시간) 양곤국제공항에서 출발하고 있는 모습. 그는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나고 미 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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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얀마에서 ‘글로벌 코리아’ 실현하자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지난주를 미얀마(정부의 공식 국명은 미얀마지만 서구인들은 버마로 부르기를 좋아한다)에서 보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의 새 정부가 민주화에 대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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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나라’ 하벨, 수치에게 답례 선물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가 지난해 12월 작고한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으로부터 ‘하늘의 선물’을 받았다. 수치 여사가 17일(현지시간) 행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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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국제앰네스티
국가 권력에 의해 투옥·구금되어 있는 각국의 정치사상범 구제를 목적으로 민간에 의해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순수 민간 차원의 인권운동단체가 있다. 이 기구는 정치적·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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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가택연금 집과 땅 상속소송 오빠에게 져
지난해 12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정원에서 산책 중인 아웅산 수치. 뒤쪽 2층 주택과 대지 상속권을 놓고 오빠와 소송 중이다. [양곤 AP=연합뉴스] 미얀마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