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Dr. 정의 처방전은 '그림'

    Dr. 정의 처방전은 '그림'

    의사가 환자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통해 치료·수술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 처방전’ 제작자 정희두 헬스웨이브 대표. 서울대 외과 전문의 출신인 정 대표는

    중앙일보

    2014.06.02 00:21

  • [Editor’s letter] 더 커 보인 우리 떡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8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전통 공예의 정수를 선보일 참가단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손혜원 예술감독에게

    중앙선데이

    2014.04.05 02:31

  • 감시카메라 20대에 맞서 … 저항 수단은 꽃 한송이 뿐

    감시카메라 20대에 맞서 … 저항 수단은 꽃 한송이 뿐

    스튜디오 앞에 선 아이웨이웨이. [베이징=권근영 기자], [중앙포토] 아이폰5에는 꽃분홍색 반창고를 붙였다. ‘행동하지 않으면, 위험은 더욱 거세진다’라고 영어로 씌어 있다. 미술

    중앙일보

    2014.04.01 00:57

  • [브리핑] 다산연구소,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78주기 묘제 및 헌다례 봉행 外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경기 남양주 다산유적지 묘역 및 실학박물관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78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봉행한다. 김문수 경기도

    중앙일보

    2014.03.17 00:30

  • 목표 정해 놓고 압박 마라, 그건 너무나 한국적

    목표 정해 놓고 압박 마라, 그건 너무나 한국적

    토니 페르난데스 엡솜 칼리지 말레이시아 이사장이 지난달 20일 쿠알라룸푸르의 엡솜 칼리지 캠퍼스에 아시아 각국 기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곳은 국제축구연맹(FI

    중앙일보

    2014.03.12 00:01

  • 한·중·일 3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 3색 대결

    한·중·일 3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 3색 대결

    20개가 넘는 특별전이 동시에 열리고, 100여 명의 큐레이터가 동분서주하는 곳,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다. ‘황금의 나라, 신라’는 1981년 ‘한국미술 5000년’전 이

    중앙일보

    2014.02.18 00:23

  • 싱가포르 150m해저 땀흘리는 60대 그들

    싱가포르 150m해저 땀흘리는 60대 그들

    지난달 20일 싱가포르 주롱섬 해저유류저장기지 건설 현장에서 현대건설 소속 이종성(61·왼쪽) 부장과 김재룡(63) 차장이 부분 가동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중앙일보

    2014.02.03 00:30

  • 모더니즘의 냉정함과 엄격함 유치찬란하게 비틀다

    모더니즘의 냉정함과 엄격함 유치찬란하게 비틀다

    1 프루스트(Proust) 의자(1978), 디자인: 알레산드로 멘디니, 기존에 생산된 로코코 양식의 의자 커버에 점묘법 회화의 패턴만을 그려넣었다. 영국의 디자인 비평가 스티븐

    중앙선데이

    2013.12.07 16:58

  • 인간 음표

    인간 음표

    ‘오선지’ 사이로 검정 옷차림의 댄서 다섯이 춤을 추고 있다. 머스 커닝햄 댄스컴퍼니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재현하듯 발차기도 하고 고무줄 놀이도 하면서 리드미컬한 몸동작을 이어간다

    중앙선데이

    2013.11.23 17:51

  • 세계 미술계 '큰손' 카타르 국왕 여동생

    세계 미술계 '큰손' 카타르 국왕 여동생

    세계 미술계의 최고 실세로 중동이 등극했다. 글로벌 미술 전문지 ‘아트 리뷰(Art Review)’가 매년 발표하는 ‘파워100’ 1위로 카타르 국왕의 여동생이자 카타르의 박물관들

    중앙일보

    2013.10.26 01:09

  • 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2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New Look)은 여성성을 강조한 파리의 고급 오트 쿠튀르 패션이다. 3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8 04:02

  • 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경제가 불황일 때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이만큼 엉터리

    중앙선데이

    2013.08.16 23:12

  • 미술관 높은 문턱 넘어서려면 쓸모를 포기하라

    미술관 높은 문턱 넘어서려면 쓸모를 포기하라

    1 ‘신데렐라의 복수’라는 전시회에 출품된 신을 수 없는 구두. 실용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환상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생활보다 전시장에 적합한 ‘예술품’

    중앙선데이

    2013.06.29 01:36

  • 교육철학 영국서 이식했지만 다양성에선 앞서… 특기·적성 특화 학교 많아

    교육철학 영국서 이식했지만 다양성에선 앞서… 특기·적성 특화 학교 많아

    [사진설명] 미국 보딩스쿨은 사회지도층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재능과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삶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인성·도덕성을 익히는건 이런 이

    중앙일보

    2013.04.10 04:04

  • 전쟁터 사령관과 촬영장 감독의 권위를 떠받치다

    전쟁터 사령관과 촬영장 감독의 권위를 떠받치다

    1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로셀로나 의자. ⓒ Vitra Museum 서양에서는 중세 때까지만 해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는 왕과 귀족, 집안의 가장 정도만 앉을 수 있었다. 나머

    중앙선데이

    2013.04.05 22:48

  • 초창기 전화기는 왜 가구처럼 꾸몄을까

    초창기 전화기는 왜 가구처럼 꾸몄을까

    초창기 전화기. 이 전화기는 실용성보다는 귀족들 집안 분위기에 어울릴 것인가에 더 초점을 맞추고 디자인됐다. 화려한 문양과 고전풍 가구에 흔히 나타나는 사자발이 있는 반면, 2개

    중앙선데이

    2013.02.22 22:53

  • 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1 포텐스 피보탄트 조명.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했으며 극단적인 절제와 순수한 기능주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2 바로크 시대의 가구. 바로크의 캐비닛은 바로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13 04:49

  • 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장식이 없다는 건 기술이 좋다는 것 안목이 높다는 것

    1 포텐스 피보탄트 조명.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이 디자인했으며 극단적인 절제와 순수한 기능주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2 바로크 시대의 가구. 바로크의 캐비닛은 바로

    중앙선데이

    2013.01.12 17:32

  • [‘아듀 2012’ ① 미술] 전시회도 양극화, 몰리고 쏠리며 더 추워졌다

    [‘아듀 2012’ ① 미술] 전시회도 양극화, 몰리고 쏠리며 더 추워졌다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가장 비싼 34억원에 팔린 서화첩 ‘퇴우이선생진적첩(退尤二先生眞蹟帖)’.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1746·사진)’가 들어있는 14면의 서화첩(보물 제5

    중앙일보

    2012.12.04 00:39

  • 디자인은 극복이다

    디자인은 극복이다

    오석근 현대디자인센터장은 미국의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거기서 현대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를 열었다. 빈 사무실에서 시작, 현대차의 첫 컨셉트카 ‘HCD-

    중앙일보

    2012.11.28 00:49

  • ‘에어 뷰’로 원하는 영상 신속하게 확인

    ‘에어 뷰’로 원하는 영상 신속하게 확인

    칼럼니스트·교수·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41). 한국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바탕으로 15년째 한국에서 전방위 영화인으로 활약 중이다.

    중앙일보

    2012.11.22 04:11

  • 미래로 내닫는 물 흐르듯 날렵한 몸매

    미래로 내닫는 물 흐르듯 날렵한 몸매

    1 제너럴 모터스의 뷰익 Y-Job. 유선형 스타일을 상업적으로 가장 잘 활용한 GM의 디자인 부서 책임자인 할리 얼이 GM의 미래 자동차 방향을 제시한 컨셉트카다. 1938년

    중앙선데이

    2012.11.11 03:11

  • ‘카셀 도쿠멘타의 여걸’세계 미술계 1인자

    ‘카셀 도쿠멘타의 여걸’세계 미술계 1인자

    왼쪽부터 캐럴린 크리스토프 바카기예프, 래리 가고시언, 아이웨이웨이. 카셀 도쿠멘타를 성공적으로 이끈 총감독이자 여성인 캐럴린 크리스토프 바카기예프(55)가 올해 세계 미술계에서

    중앙일보

    2012.10.19 00:43

  • 은은한 빛이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조각

    은은한 빛이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조각

    1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구아리쉬가 디자인한 조명.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조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두 줄기 조명이 절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 2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노 사파

    중앙선데이

    2012.10.14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