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미래 에너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 평가서 최우수사업장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상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왼쪽)이 지난 4월 14일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체결 후 인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사람 잡는 미세먼지…대기오염 사망 450만명, 2배 늘었다"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종로 거리가 연무로 덮여 온통 희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1990년에서 2019년 사이에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해 매년 조기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
-
유엔도 코로나 탓이라는데…文 "강력대책으로 초미세먼지 개선"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지난 4년간 강력한 미세먼지 대책으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크게 개선됐다”며 “특히 계절관리제를 통해 겨울철과 봄철에 가장 심했던 탄소 배출과 미세먼
-
양양 살면 서울보다 1년 더 오래 산다···수명 1.3년 늘리는 법
짙은 구름이 걷히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오는 7일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이다. 우상
-
전기·수소차도, 충전 시설도 늘린다…환경부 내년 '탄소중립'에 5조원 투입
김영훈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환경부 예산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기·수소차 보급, 전기차 무선충전, 충전 인
-
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2019년 11월 그리스 아테네 인근 그리스 해양 연구 센터에서 한 생물학자가 바다 생물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은 물고기와 게, 홍합 등 조사 대상 생물
-
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인근 공터에 수많은 담배 꽁초가 그냥 버려진 모습. 길거리 담배 꽁초는 하수도 등을 거쳐 바다나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뉴스1 지난해 55개
-
[중앙시평] 지구를 탈출할 수는 없지 않은가?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정치학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급박한 사태 전개는 우리를 크게 놀라게 한다. 정부의 상상을 초월한 재빠른 붕괴 과정은 마치 1940년대 중국과 70년대 베트남사
-
시멘트 제조용 폐플라스틱 연간 170만t 태운다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다루는 중앙일보 연중기획 ‘플라스틱 어스(Plastic Earth)’를 준비하면서 머리를 떠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다량의 플라스틱
-
[건강한 가족] 소다·식초 푼 물 헝겊에 적셔 닦고 에어컨 튼 뒤 5분 환기로 곰팡이 ‘싹~’
장마철은 집 안 곰팡이가 왕성하게 번식하는 최적기다. 화장실·주방뿐 아니라 벽지와 옷장 등 구석구석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기 쉽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씨앗(포자)이 높은
-
한국남부발전, LNG연료추진선 도입 닻 올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LNG연료추진선 도입으로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수송에 박차를 가한다. 탄소 등 환경 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신규 선박 건
-
[기고] 탄소중립, ESG 위해 국민 참여하는 개인탄소배출권에 관심 가져야
지금 대한민국의 핫이슈 중 하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밸류업을 위한 ESG경영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지자체들이 모두 ESG에 올인하고 있으며, 이제 ESG는 선택이
-
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
초미세먼지 농도, 부산에선 206개 동네 별로 알려준다
부산 북구 화명동 대기오염 측정소. [사진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부산에서 1군 발암물질인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동네별로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
[누구나 누리는 철도] 인프라 구축 비용 적고 공기 정화 기능친환경 철도 ‘수소전기트램’ 개발 박차
현대로템은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 조합의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로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수소가 떠오르고 있다.
-
코로나19 2년째…‘산업수도’ 울산 공기가 맑아졌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2년째를 맞은 가운데 산업도시
-
대기오염 줄여도 고령화 추세에 조기 사망은 더 는다[뉴스원샷]
중국 베이징에서 180km 떨어진 허베이 지역의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솟아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초미세먼지(PM2.5) 등 대기오염이 개선되더라도 고령화 때문에 조기 사망에
-
전기차는 온실가스 제로? 그건 오해···차종별 배출량 보니 [뉴스원샷]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승해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한국 온실가스 2년 연속 감축…‘1등 공신’은 석탄발전 축소
지난해 12월 조기폐쇄된 보령화력발전소. 중앙포토 지난해 우리나라는 총 6억 486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전년도에 비해 5100만톤 줄었다. 환경부는 주로 노후 석탄발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잔치는 끝났고 ‘온실가스 감축’ 청구서만 남았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31일 끝났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
-
하루의 90% 실내 생활…이젠 건물이 건강해야
건강한 건물 건강한 건물 조지프 앨런·존 매컴버 지음 이현주 옮김 머스트리드북 “사람이 건물을 만들고, 그 건물이 다시 사람을 만든다.”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한 이 말은
-
[자동차] 안전·환경 중시한 전동화 전략으로 한국서 폭발적 성장세
볼보 XC60은 60 클러스터(S60, V60, XC60)를 포함한 볼보의 전라인업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B6 모델은 기존대비 44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
기후단식 열흘 녹색당원···'文 찾아온 북극곰' 영상 비판 왜
이은호 녹색당 기후정의위원장이 17일부터 DDP 앞에서 기후단식 중이다. 김정연기자 오는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시작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