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군, 레바논 침공
【베이루트·예루살렘6일 AP·AFP=연합】이스라엘 지상군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게릴라들을 섬멸하기 위해 6일하오 폭격기와 미사일 발사함의 후방지원을 받으며 레바논 영내를 전격
-
"무기 급구"…애타는 「아르헨」
급구 ▲품목=함대함·공대공·함대공·공대함 등 각종 미사일, 미라지·에탕다르·대커·F-14·F-16등 각종 전투·전폭기와 정찰기, 구축함·프리기트함·미사일 고속정 등 각종 전투함,
-
「브레즈네프」의 〃감축〃제의에 「함정」
유럽배치 전투지역 핵무기(TNF)를 놓고 미소가 흥정을 벌이는 제네바 군축회담은 미국측의 제로옵션과 소련측의 「일방 감축」주장으로 양측의 기본정책이 대립하고 있어 과거의 군축회담과
-
"암살주범 육군중위|공범3명은 군복입힌 민간 광신도"
【카이로9일AP=연합】이집트당국은 8일 처음으로 고 「사다트」대통령을 살해한 범인 4명의 신원을 발표, 주모자는 이집트 육군중위 「할레드.이스탐불리」이며 나머지 3명은 군복으로
-
푸른색베레모가 번개처럼 기습
○… 「사다트」대통령은 총격을 받기직전 그의고위보좌관들과 매우 유쾌하게 웃고 있었다. 이날의 군사퍼레이드는 그에게 있어서는 아랍이 지난1973년 대이스라엘전에서 거둔 『영예로운 승
-
남아공 앙골라 침공|전투기·기갑부대 동원|국경 3백km서 접전|쿠바군 동원 경고|앙골라
【리스본·요하네스버그 25일 로이터=연합】 수십 대의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운 대규모 남아공화국군기갑부대가 25일 나미비아(서남아프리카)로부터 국경을 넘어 앙골라 영내 3백km까지
-
미국의 중성자탄 생산
전후사의 아이러니 가운데 하나는 세계평화가 핵 공포의 균형 위에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7O년대에 들어와서 미국과 소련의 핵 전력 수준이 모두 상호 확증파괴능력(MAD-Mu
-
이,레바논 공격 강화
【베이루트·예루살렘29일UPI·로이터=연합】이스라엘은 레바논안 리비아 미사일 및 팔레스타인게릴라 기지들을 맹폭한지 하룻만인 29일 레바논안 팔레스타인거점들에 대해 해상및 지상특공대
-
「호크·미사일」연내 한국국에 이양
【프레시디오=이창기 특파원】「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30일 주한미군의 대공 호크 미사일 1개대대를 한국군에 이양할 계획이며 금년내에 9천 7백 50만달러 상당의 호크 미사일
-
다목적 수륙양용 공격함 타라와 호 「팀스피리트81」상륙작전에 참가
한미연합사는 12일 「팀·스피리트81」상륙작전에 미7함대소속 기함 「블루리지」호(LCC19·함장「조지·시크」소장),신예 다목적수륙양용 공격함(LHA) 「타라와」호,「벨로·우드」호
-
프랑스, 중성자탄 개발
【파리 26일 AFP종합】「프랑스」는 중성자탄의 궁극적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프랑스」최초의 중성자탄 발사실험을 이미 실시했으며 이와 아울러 이동식전략 핵「미사일」발사대를 생산키로
-
미의 작전 계획에 이란내 미국 첩자들도 참여
지난 24일 실패한 인질구출작전에는 미국에서 훈련중인「이란」사관생도 40명도 참여했으며 연질들이 억류되어 있는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공격시에는「이란」에서 활약중인 「이란」 의
-
한국 소형잠수함 한척 건조
미국의「밀리터리·데크놀러지」(군사기술)지는 한국이 작은 원형잠수함 1척을 건조했다고 밝히면서 오는 80년까지 한국은 핵무기·고도의 정밀전자장비·고성능전투요격기등을 제외한 모든 국방
-
가공할 「우주 무기」가 나온다
「닐·암스트롱」은 처음 달표면에 발을 디디면서 『우리는 모든 인류의 평화를 위해 왔노라』고 제법 극적인 선언을 했다. 그러나 우주 과학은 그와 같은 이상적인 간판 뒤에서 주로 군사
-
팀·스피리트 78|미군 1진 김해에 도착|한국전 선봉 스미드 부대, 28년 전에 내린 그 장소에 다시 선착
【김해 기지=이창우·이무의 기자】6·25한국전에 첫 참전한 미「스미드」부대 1진 60명이 28년 전 한국 전선에 투입되기 위해 온 바로 그 자리에 다시 내렸다. 28일 상오「하와이
-
「팀·스피리트78」 발진앞둔 미보병25사단 병사들 표정엔 "필승"의 자신감
【호놀룰루=고정웅 특파원】「팀·스피리트78」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는「하와이」 주둔 미보병25사단은 출동준비를 완료하고 D 「데이」 만 기다리고있다. 25사단 공보장교 「화이트」소령
-
브라운 국방장관 증언 요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우리는 주한 미군철수 결점이 한국·일본, 또는 다른「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견해가 아직도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철군
-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6·25 잊어버린 한국인은 없었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중앙일보 초청으로 내한했던 「앙드레·퐁텐」 주필의 방한기를 『뜨거운 물에 덴 고양이』라는 제하로 보도했다. 「르·몽드」지는 땅굴을 남북 어느 쪽에서 팠는
-
미 해·공군 지원하면 서울방위 무난
▲전문 북괴는 계속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했고 현대식 무기의 국내생산과 해외구매로 그들의 군사력을 증대시켜 북괴의 대한위협은 여전히 심각하다. 「카터」 대통령은 상호방위공약에 명시된
-
「괌」·「오끼나와」주둔미군 한국투입능력 필요-브라운 미 국방
【워싱턴 5일 합동】「해럴드·브라운」미국국방장관은 지난 2월초 상원에서의 비밀증언에서 말한 미 지상군이 한국에서 철수한다면 미국은 「괌」과 「오끼나와」 등지의 다른 미군을 한국에
-
북괴, 잠함·탱크 배로 증강|유엔 군사 분석-최근 3∼4년 동안
경제 파탄을 무릅쓰고 무력을 꾸준히 증강해 온 북괴는 최근 3, 4년 동안 잠수함·「탱크」 등 주로 공격용 무기를 2배 이상 대폭 증강시켰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주한 「유
-
사차원 무기가 등장한다
우주를 전장으로 하는 새로운 4차원적인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근자 「뉴스위크」지는 미소의 우주전쟁에 대한 특별「리포트」를 싣고 있다. 다음은 이를 간추린 것이다. 『인도양
-
1억2천만불 어치 무기 대한 판매
【워싱턴 2일 동양】미 국방성 안보원 조처장 「하워드·M·피시」 공군 중장은 2일 한국은 대한군사 외상 판매 계획에 따라 1억2천6백만「달러」어치의 미국제 항공기·「미사일」·군차량
-
(421)창군 27돌…기틀 잡은 자주국방|글 조동국·사진 이창성
광복 30주년을 맞은 올해의 「국군의 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자주국방의 자세를 굳건히 가다듬었다는데 각별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7년의 연륜 속에 차분히 성년으로 자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