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로 높은 실연비 자랑…스포티한 디자인에 고성능까지 갖춘 소형 SUV
르노코리아 뉴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7.4㎞ 주행 가능 새로운 이름과 로고로 젊은 감성 드러내 다양한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탑재 고연비
-
에어컨 살 돈 없어 죽는다…40도 살인폭염 내몰린 美빈곤층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사는 벤 갈레고스(68)는 요즘 집에 있기 겁난다.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지만 그의 집엔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 낮엔 현관 앞에 놓인
-
"널 짝사랑해, 원장엔 비밀" 60대 통학차 기사가 초등생에 한 말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초등생을 성추행하고 원장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시킨 60대 학원 통학차 기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8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
-
안전띠 안 맨 차, 1617건 잡아냈다…지상 150m 위 '매의 눈' [영상]
고속도로에서 무인 비행체인 드론(Drone)을 활용한 법규위반 차량 단속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안전띠 미착용 적발도 크게
-
"아이오닉 나와"…비틀 디자인+골프 다이내믹+티구안 실용성
22일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폴크스바겐 SUV 순수 전기차 ID.4가 달리고 있다. 사진 폴크스바겐 독일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급 첫 전동화 모
-
광둥, 홍콩, 마카오가 중국 스마트 주행의 원탑인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혁신적인 변화가 만들어지는 현재의 성장 가도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분야는 아마 ‘자동차’일 것이다. 산업 변화와 함께 자동차는 초기 증기기관에서
-
[팩플] 서울 상암동에 나타난 '자율주행 택시'…직접 타보니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민제 기자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자
-
막내 캐스퍼가 형들 울렸다…판매량 반토막 난 자동차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6일 청와대 경내에서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경형SUV 캐스퍼를 탑승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현대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가 초기
-
[소년중앙] 생활필수품이자 첨단 기술의 집약체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첨단 기술 동원해 자동차 1대 만드는 21시간 압축해서 살펴봤죠 왼쪽부터 안건(경기도 관문초 4) 학생모델, 강라임(경기도 매송초 4) 학생기자, 김휘윤(서울 신도초 4)
-
“북·미만 바라보지 않겠다”→“조급해하지 않겠다” 신중해진 文, 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남북 관계와 관련해 "남은 임기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겠다"며 "다만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릴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다"
-
[더오래]다투던 대리운전자 내리고 10m 음주 운전, 유죄일까?
━ [더,오래] 박용호의 미션 파서블(10) ‘앞 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좌우로 정렬~’ 운전자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대리운전업체 관련 라디오 광고 문구다. 대리운
-
투명 벽 너머 "어서오세요"…돌아온 타다 '라이트' 직접 타봤다
VCNC는 28일 타다 라이트를 출시했다. 박민제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역. 휴대폰에서 타다 앱을 열고 목적지를 입력하자 ‘라이트’와 ‘플러스’ 중 고르라는 문구가 나왔다.
-
[자동차] 개발에서 생산·조립까지 …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정통 슈퍼카
MC20은 63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무게는 1500kg에 불과하다.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터도 자체 개발했는데, 엔진, 변속기,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
"10명 중 3명만 착용"...여전히 느슨한 뒷좌석 안전벨트
우리나라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32.6%. 국내 자동차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다. 뒷좌석에 앉은 10명 중 3명은
-
'삐삐삐' 울린 감지기, 그저께 낮술도 걸렸다···윤창호법 첫날
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기사는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밝힌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022%로 측정돼 훈방됐다. 남
-
비틀비틀 주행하던 수상한 운전자 정체는 '만 7살 어린이'
[사진 SBS 방송] 만 7세 초등학생이 퇴근 시간 무렵 도심 도로를 비틀비틀 주행하다 사고를 낸 일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18일 SBS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구
-
[단독]의붓딸 살해 계부 "성적 접촉 있었지만, 강간 아니다"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김모(31)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이동하고
-
브루나이는 왜 문대통령에게 '속 보이는' 차 타라고 했나
브루나이를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공항에 도착한 뒤 브루나이 측이 제공한 차량에 탑승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순방했던 다른 나라 때와는 조금 달랐다. 의전 차량 밖에
-
"통학 버스에 갇히면 이것 눌러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4) 대통령님,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권고사항으로는 막을 수 없어요. 반드시 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
-
남경필 “급행버스에 마스크 비치, 1인 1매씩 가져가 착용하시길…”
남경필 경기도지사(左)ㆍ경기도가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 보급 중인 미세먼지 방지용 따복마스크(右). [중앙포토ㆍ사진 경기도청] 2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
-
하버드보다 입학 어려운 新대학 미네르바 스쿨 가보니
지난달 1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에누마' 회의실에서 엔지니어들과 토론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앱(App)을 사용하는 방식별로 성과를 비교해서 봐
-
빙판길에서 급브레이크 밟아보니…제동거리 7.7배 증가
시속 30㎞를 초과하면 빙판길에서 차체 제어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교통안전공단] 지난 5일 자정 무렵 눈이 내린 뒤 빙판길로 변한 인천 서구 석남동 북항 구름다리에서
-
[팩트체크] "150km/h로 충돌", "프레임이라 안전"…故 김주혁 차량 놓고 추측 난무
고 김주혁 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경찰이 2일, 김씨가 당시 운전했던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이송했다. 사고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정확한
-
북한 6차 핵 실험 후 8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논란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여진(餘震)이 대북 인도적 지원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14일 북한에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약 90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