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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실) 서기관 신윤길 ◆ 법제처▶법제정책팀장 임송학▶경제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행정심판관리국 사회복지심판팀장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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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교토협약 끝나도 온실가스 감축 계속 한다
유엔기후협약회의는 교토협약이 만료되는 2012년 이후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가로 감축하기 위해 후속 회담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단계 온실가스 감축 협상이 내년 5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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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미래 성장동력 전시회‘?…로봇 바텐더 만나러 갈까
"티롯, 콜라 한 잔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똑똑한 지능 로봇인 '로봇 바텐더'가 사람을 알아보고, 주문받은 음료수를 서비스하는 모습이다. 또 로봇유치원에서는 인간형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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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논하다] 4. "20년 후면 현재 노동력의 5%만 필요"
제러미 리프킨(오른쪽)을 만난 곳은 9월 9일 세계진보포럼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이었다. 자신을 미래학자보다는 사회운동가라 불러 달라고 부탁한 그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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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세계 에너지 '블랙홀' 중국
중국이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없이는 중국 경제의 발전도 없고, 중국의 미래도 없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해외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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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원으로 지역 살린다
앞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바람.태양광.지역(地熱).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건설된다. 또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이들 에너지 시설을 한가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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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에 올 미래형 수소차
중국 상하이에서 23일 시작된 '상하이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수소 연료를 이용한 독일 BMW의 청정 에너지 컨셉트 카를 살펴보고 있다. 이 차는 상하이 모터쇼에 이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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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관광레저 도시 추진
새만금지구에 레저.생태.문화 등이 조화를 이룬 미래형 관광.레저 기업도시 건설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전북발전연구원(전발연)에 의뢰해 만든 '새만금 복합관광 기업도시 개발안'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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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정연료 에탄올 파푸아뉴기니 땅 빌려 한국 기업이 만든다
한국의 에탄올 생산 업체인 창해그룹이 남태평양의 섬 나라 파푸아뉴기니에 대규모 미래청정에너지 생산단지를 만든다. 창해는 지난달 4일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카사바 경작 및 에탄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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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규제] 하. 선진국, 이렇게 준비했다
교토의정서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국은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는 등 적극적인 유도책을 폈다. 그 결과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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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고유가·온실가스 규제…원자력만이 현실적 대안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던 고유가 추세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미국의 겨울철 난방수요 증가와 석유 비축분의 감소, 산유국의 감산 우려로 고유가 행진이 다시 이어지면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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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풍력·수소연료전지 등 전략산업으로 키워야
세계적인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가 한국과 세계를 압박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의 채택이 보여주듯 세계는 이제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성장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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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상용화" 부푼 꿈
▶ 독일 남부 뮌헨의 BMW 연구개발센터(FIZ)에서 청정연료연구단 연구원이 수소연료 자동차인 BMW 750hL에 액화수소를 충전하고 있다. [BMW 제공] 독일인 특유의 장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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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자체들 "중앙 기관 유치하라"
지방 분권화 시대의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중앙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 공공기관을 유치할 경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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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자연이 함께 사는 길 '대안기술'
아프리카 오지에 전기펌프나 트럭을 구호물자로 지원한다면 어떨까. 보나 마나 전기 펌프는 전기가 없어, 트럭은 고장을 수리하기 힘들어 애물단지로 변할 것이다. 그럴 바에는 효율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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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얼음에너지가 있다
미국의 마이애미와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버뮤다 삼각지대. 지나가는 선박이 침몰하고 비행기가 떨어지는 등 의문의 사고가 자주 발생해 '마의 삼각지대'로 불리기도 한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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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IT·BT 분야마다 기술융합 바람
올해는 어떤 기술이 주목받을까. 전문가들은 정보기술과 생명공학을 비롯한 각 기술의 융합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표적인 초소형화 기술로 떠오른 마이크로 다기능 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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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명공학 발전 '한눈에'
인간지놈지도 완성 이후 선진국들은 인류의 영원한 꿈인 무병장수를 실현하기 위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선점(先占)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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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할 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세계정상회의'는 지구의 미래 보호라는 긴급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하룻밤 새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 중국과 유럽의 홍수를 천재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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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꿈의 에너지 수소가 세상을 바꾼다
정오가 조금 못된 시각, 창백한 겨울 해가 울퉁불퉁한 화산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의 황무지 위로 느릿느릿 떠오른다. 화학교수인 브라기 아르나손은 뿌옇고 푸르스름한 물이 부글부글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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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석유시대의 종말은 언제?
미국 프린스턴大 지구과학 교수인 케네스 드페이스는 퇴근시 주로 집까지 걸어간다. 그의 집은 캠퍼스에서 다섯블록 떨어져 있다. 어느날 그는 집으로 걸어가며 갑자기 주차장을 가로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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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석유 파동 다시 올 것인가
지난해 5월 발표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미국 에너지 정책 보고서는 전혀 다른 시대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9·11 테러 이전의 이미지가 떠올려지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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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T·NT·ET 등 21세기 신산업 중점육성
IT(정보기술).BT(생물산업).NT(신소재.극미세기술).ET(신에너지.환경)가 21세기를 이끌어갈 4대 신산업으로 육성되고 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민관합동의 `국가기술혁신추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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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T.NT.ET 등 21세기 신산업 중점육성
IT(정보기술).BT(생물산업).NT(신소재.극미세기술).ET(신에너지.환경)가 21세기를 이끌어갈 4대 신산업으로 육성되고 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민관합동의 `국가기술혁신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