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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밤사이 '뚝딱'…도심에 부는 리모델링 바람
10월 18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을 비롯해 삼성 본관, 상공회의소, 서울역 앞 대우센터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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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승골 … 허정무팀 26경기 불패
기성용(왼쪽)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기성용은 전반 42분 이청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대포알 같은 슛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 허정무호의 가는 길에 거칠 것은 없다. 허정무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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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이집트 신화’ 도전하는 숨은 보석들
김민우(19·연세대)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의 깜짝 스타다. 하지만 김민우 혼자 힘으로 한국이 U-20 월드컵 8강까지 오를 수는 없었다. 홍명보 팀에는 팀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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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U-20 월드컵 8강전서 가나와 격돌
가나의 수비수 사무엘 인쿰(위)이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측면 돌파를 하고 있다. 가나는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성에 막강 공격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카이로 AFP=연합뉴스] 홍명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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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강 신화’ 주역 신연호의 관전평
나와 내 동료가 1983년 이뤄낸 4강 신화의 재현을 매번 기대를 걸고 보지만 이번만큼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다. 8강에 진출했다는 것도 기쁘지만 후배들의 경기 내용이 훌륭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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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매직 … 김민우 시프트 적중, FIFA “놀랍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강호들을 연파하고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이로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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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인터뷰] “3골 차 대승, 예상 못해 … 남은 세 경기도 최선”
경기 전 “새 역사를 쓰겠다”고 공언한 홍명보 감독은 기대 이상의 결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을 선언했다. -소감은. “3골 차로 이기리라곤 예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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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조두순 사건' 계기…아동 성폭행자 "화학적 거세해야"
'조두순 사건' 계기…아동 성폭행자 "화학적 거세해야" 10월 6일 TV중앙일보는 여덟살 어린애를 성폭행해 심신을 망가뜨린 '조두순 사건'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조두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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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월드컵 16강’ 차례상에 올라올까
이기면 16강에 진출한다. 비기거나 지면 탈락이다. 홍명보(사진)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오전 1시45분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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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조국 2골 ‘킬러 본색’ … 서울 선두 지켜
FC서울이 K-리그 선두를 지켰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에서 서울의 고요한(앞쪽)과 대전의 권집이 공중볼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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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들으면 가슴이 찡 … 태극마크 달고 월드컵 나가야죠”
김로만의 가족.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로만, 아버지 김영식 씨, 어머니 악사나, 여동생 앤니.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 찡한 한국인이에요. 박지성 형처럼 국가대표 주장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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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박주영·이근호 펄펄 … 박지성 한 달 만에 선발 활약
터키·프랑스·일본 등 해외 무대를 누비고 있는 해외파들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터키에서 뛰는 신영록(22·부르사스포르·사진 위)은 20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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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동물 조련사] 동물들에겐 친구, 관객 앞에선 배우
동물 조련사는 ‘멀티플레이어’다. 조련사이면서 사육사고, 동시에 공연가이기도 하다. 미드필더인데도 상황에 따라 공격수가 되기도 하고 수비수가 되기도 하는 박지성 선수처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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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2~3년 뒤 빅리그 도전”
축구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기성용(20·FC 서울)이 내년 1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글래스고 셀틱에 입단한다. FC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12월까지 서울에서 뛴 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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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의 EPL 폭풍 시작됐다
시골 동네 번리가 또 한번 일을 냈다. 번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소속이던 지난 시즌 첼시와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의 강호를 컵대회에서 무너뜨려 파란의 주인공이 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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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영국 도착 30시간 만에 EPL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새내기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사진)이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청용은 16일(한국시간)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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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웅의 조건, 박지성 “시즌 10골 넣겠다”
박지성은 “올 시즌 10골은 넣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5월 2일 미들즈브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는 모습. 박지성(28)이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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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살 길은 ‘골 넣는 산소탱크’
박지성(28)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홈 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버밍엄시티와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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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눈으로 밤 새우겠네 … 맨유 사상 첫 4연속 V 해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5일 밤(한국시간) 2009~2010시즌의 막을 올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상 첫 4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첼시의 반격도 만만찮을 전망이다. 영국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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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맨유 예상 베스트11’에
‘산소탱크’ 박지성(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급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2009~2010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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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돌아온 라이온킹 파괴력은 ‘글쎄 …’
허정무 팀이 ‘남미 징크스’를 시원하게 날렸다. 허정무 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AS 모나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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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진화 … 호날두 공백 메우려 공격적으로
‘수비형 윙어(defensive winger)’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공격적으로 변했다. 스페인으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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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남태희, 유럽축구 1부리그 데뷔
한국축구는 1978년 차범근(현 수원 삼성 감독·당시 27세)의 독일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입단으로 유럽 진출의 문을 열었다. 그로부터 31년, 남태희(18·발랑시엔·사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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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外
◆임창용, 시즌 첫 홈런 허용 임창용(33·야쿠르트)이 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모리카사에게 올 시즌 첫 홈런을 맞는 등 1이닝 동안 2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