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묶인 채 눈엔 까만테이프 칭칭…20년 봉인 풀린 '비밀의 수용소'
미국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내 초창기 모습 일부가 사진으로 공개됐다. 사진 BBC Mundo 캡처 20년 넘게 봉인됐던 미국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내 초창기 모습 일부가 사진
-
적군 쫓는 ‘네 발의 전사’, 나는 6년차 군견입니다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내견·
-
"96㎏인 날 쑥 꺼내줬다" 30명 구한 흑인 영웅 정체 밝혀졌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30명가량의 생명을 구하고 사라졌던 사람들은 주한 미군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사는 20대 A씨는 이날 자신의 이태원 참사 생존 이
-
[Saturday] 안보체험관 된 파주 DMZ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도라전망대에서 군사분계선 주변 지역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경기관광공사]지난 1일 오후 자유로와 연결된 경기도 파주
-
[발굴특종] 징용한인 하와이 포로들이 제작한 '자유한인보' 4,5권 발견
일제에 의해 강제징용 당해 남양군도 등에서 미군에 포로가 됐던 한인 징용자들이 하와이 수용소에서 만든 주간지 '자유한인보' 4,5호 진본이 발견됐다. 자유한인보는 미군에 포로가 되
-
[강용석의 아이티 구호활동기] ②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하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아이티 지원팀도 그 중 하나다. 당 청년위원장인 강용석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지원팀은 22일(현지시각)부터 포르토
-
“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 … 하와이에서 날아온 이들
18일 낮 강원도 화천군 풍산리의 야산 기슭. 감자밭 옆에 처진 150㎡ 넓이의 울타리 너머로 흙 파고 채질하는 소리가 부산하다. 14일 시작된 한·미 양국 군 합동 미군 유해 발
-
“CEO들 해외 경호 걱정 마세요”
“관(官) 쪽에 대통령경호실이 있다면, 민(民) 쪽에는 저희 IBC(인터내셔널 보디가드 센터)가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CEO 등 개인 경호 업무만을 전담하는 민간 회
-
급조폭발물에 맥 못추는 미군
이라크 반군이 피자 한 개 값으로 구입한 장치가 100만 달러짜리 첨단 군사장비 파괴 이라크 반군은 참혹스럽게도 급조폭발물(IED)을 동물 사체나, 심지어 인간 시신에 장치한다.
-
대회 프리즘
1m 1원 사랑의 마라톤 마라톤에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엔 최연소 김주형(5.고양시 일산구 마두동)군과 최고령 최근우(83.서울 성북구 석관2동)옹을 비롯해 450
-
미군 범죄 감소… 반미 분위기 탓?
촛불시위가 미군 범죄도 줄였나. 지난해 주한미군 범죄가 2001년보다 15%가량 줄었다. 법무부가 주한미군 범죄 근절운동본부의 정보공개 요청에 따라 28일 발표한 '2002년 미군
-
이라크 거센 저항… 사상자 급증
개전 5일째인 24일 바그다드 80km 지점까지 접근한 미국.영국 연합군이 이라크군의 격렬한 저항에 부닥친 가운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연합군은 이라크
-
북한도발 대응 백악관에 바란다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사태가 벼랑끝에 몰렸을때 미국은 언제나 두갈래의 대조적인 반응을 보여 왔다.도발 대상이 한국이면 사태의 심각성이나 예상되는 파장(波長)에 관계없이 미국의 대응은
-
월남전당시 군사원조단장 이형수씨(일요인터뷰)
◎“전투병 페만파견 실이 더 클것”/인도차원 의료활동은 불가피/사전협정갖춰 불이익 줄여야 64년 육군 제1이동외과병원이 월남에 파병되면서 우리나라는 월남전의 깊은 늪에 빠져들었었다
-
체류 영 미인 호텔집결 명령 거부/전운 감도는 중동현지와 각국
◎미,북한의 무기공급 여부 감시/이라크 지상군 31개 사단 포진 미국을 방문한 후세인 요르단 국왕의 외교노력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난 뒤로 중동사태는 좀체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장
-
어제 이태원서 미군·시민 집단 난투극 칼등 휘둘러 30명 부상
16일 오전 3시쯤 서울 이태원동 이태원 소방서 옆 골목길에서 미군 병사 4명이 한국인 택시운전사를 폭행하는데 항의하던 시민 2백여 명과 인근 술집 등에 있던 미군 병사 등 미국인
-
프랑스의 입장
「미테람」 프랑스 대통령은 24일 베이루트를 전격 방문7시간동안 머무른 다음 귀국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당초공약을 충실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혀 프랑스의 평화군 주둔에 아무런 변
-
「조지프·굴든」의 신간 『한국전?화』|미군 『도망병 부대』|총 소리만 들려도 연?병력 모두 도망
]950년 6월과 7윌 사이에 한국전선에 긴급투입된 미군은 모두가『용감무쌍한 정예부대』였던 것은 아니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 신병들이 있었는가하면 생사의 절박한 기로에서도 뿌리깊
-
"특수훈련 시킨 용병 라오스 밀파 미군전쟁포로 탈출작전 폈었다."
「레이건」미해정부는 5월 초 특수훈련을 시킨 비밀용병을 라오스에 침투시켜 아직도 그곳에 억류되어 있을지도 모를 미군 전쟁포로의 구출작전을 시도했으나 이 용병들은 미군이 억류되어 있
-
정상회담 주변낙수
「포드」대통령과 김동조 외무장관이 동승한 전용차가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한 것은 하오 정각3시. 현관 앞까지 나와 있던 박 대통령과 맏딸 근혜양, 조상호 의전 수석 비서관은 차에서
-
(202)|중공군 개입(1)|운산의 첫 나팔소리|「6·25」21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미국이나 우리 한국이 가장 염려했던 중공군의 한국전 개입은 그 동안의 구구한 억측을 깨고, 10월25일 실제 전투에서 확인됐다. 중공정권은 이미 9월 중순부터 북평 방송의 공식성명
-
(60)제2본영…수원(7)|「스미드」기동부대(중)
「찰즈·스미드」중령은 의기양양하게 대원을 이끌고 오산에 포진했다가 적「탱크」의 맹습으로 분산 후퇴했다는 것은 전회에서 기록한대로다. 그러나 「스미드」의 직속상관인 제24사단장 「월
-
주민과 미군들 30명이 편싸움
【동두천】13일 하오 10시 반쯤 동두천읍 보산리 428 앞길에서 미7사단 73「탱크」 대대 2중대 소속「캐리스·찰즈」(23) 병장 등 4명이 지나가던 정모(30) 여인을 희롱하다
-
호우뚫고 구조작전
지난 장마때 집중폭우로 범람한 한강연안에 고립되었던 1만여명의 수재민울 구조한 미8군사령부소속 「존·에스·비겔」대령, 「제임즈·아르겔슨」중위등 17명의 장교와 「조셉·브자이드」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