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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공해 등 늘어관심|TV들『우주』시리즈 방영으로 한몫|신문선 증보판·과학잡지 내
미국은 바야흐로 신문·잡지·TV등의 매체들이 다투어 과학문제에 열을 올려, 가히 과학「붐」으로 표현되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런 과학 「붐」은 근래의「드리마일」원자력발전소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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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미 석유회사 초청
【뉴욕 11일 로이터합동】중공은 동지나해와 남지나해 및 그 밖의 해저유출 탐사개발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세계최대 석유회사인 「엑슨」을 비롯한 「유니언·오일」「필립즈·피트롤리엄」「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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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 고삐 쥘 소·중공의 석유
현재의 세계 확인석유 매장량 6천5백80억「배럴」가운데 OPEC(석유수출국기구) 국가에 4천5백억「배럴」, 자유세계에 1천50억「배럴」, 공산권에 1천30억「배럴」이 각각 분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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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석유
「아시아」의 석유에 관한 『「해리슨」연구보고서』라는 것이 있다. 미국 「콜럼비아」대 출판부에서 최근에 간행한 이 보고서는 『중공·석유·「아시아」, 분쟁은 있을 것인가』라는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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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연안 석유탐사 착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북괴는 최근 해안에서의 연안 대륙붕 탐사계약을 서방회사와 처음으로 체결함으로써 외국석유회사들에 의한 대륙붕 석유탐사에 착수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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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관계의 기본적 재조정
이제 이번 일본국회 회기 중에 한일대륙붕협정 비준안 처리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일본의 집권자민당은 대륙붕협정 비준안을 오는 5윌10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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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유·원자력개발핵무기 개발체제의 포석
【동경7일 합동】미·일 군사전문가들은 최근 한국정부가 석유·원자력 등 전략「에너지」의 종합개발을 거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자주적인 핵무기 개발체제에의 포석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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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건」영향 대책 있는가"
국회본회의는 17일 최규하 내각에 대한 이틀째 대정부 질의를 벌였다. 질의에는 한병송(신민) 문형태(공화) 양해준(신민) 의원이 나섰다. 국회는 이날로 본회의 질의를 끝내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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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해도 연안 석유 미국과 공동탐사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의 석유회사들는 올해부터 미국의 「유니언·오일」사 및 영국의 「브리티쉬·피트롤리엄」사와 공동으로 일본북해도 연안 대륙붕에 대한 석유탐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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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개발문제 질의답변
▲문=항간에는 우리 나라 포항지구에서 석유가 나온다는 소문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고 특히 일본의 신문에 제주도 남쪽 7광구에서 석유가 있다고 보도한 일이 있는데 이 설에 대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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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기대 한 몸에…『제7광구』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로 온 국민을 흥분시키고 있는 대륙붕 7광구 개발문제는 한·일 양국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다가 74년 초에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협정을 맺었던 것.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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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구조
지질학의 학설 가운데 「배사설』이라는 것이 있다. 영어로는 「앤티클라이늘·디어리」(anticlinal)라고 한다. 한마디로 석유와 천연「개스」는 배사구조의 정부에 집적해 있다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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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석유를 정치 무기화
【뉴요크 19일 합동】중공은 조용한 『석유 외교』 운동을 통해 북괴와 월맹에 대한 그들의 정치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양 미상의 원유 판매를 이용해 왔다고 「뉴스위크」지가 19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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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서 미뤄온 건 사실"
상공부 당국자는 이같은 외신 보도는 처음 듣는 얘기이며 「걸프」석유가 올해 상반기에 제2광구에서 시추를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착수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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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남해안 석유탐사 중지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정부는 한국의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석유탐사작업을 하던「걸프」회사에 압력을 넣어 이 작업을 중지시켰다고 「워싱턴·포스트」지의 동경 지국장을 지낸 「샐릭·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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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유전 탐사권과 ICBM 기술 교환
【향항 25일 AFP 동양】중공은 미국에 대해 중공 근해의 석유 탐사권을 부여하는 대신 중공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의 유도장치 개발을 위한 미국의 기술원조 제공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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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 무력 해결의 관례화 우려
「파라셀」군도는 중공의 해남도와 월남 해안으로부터 각각 약 3백km정도 떨어져 있는 50여개의 산호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군도는 식물도 자라지 못하며 다만 분화석(구아노)과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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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즈네프 방미 때 수송·해양 등 협정
【뉴요크12일AFP동양】미국과 소련은 오는 18일에 시작될 「레오니드·I·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의 방미 시 수송·해양 및 기타문제에 관한 5∼6개의 협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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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대륙붕 유전 공동 개발, 미-중공 곧 협정 설
【동경11일 AFP 동양】황해에서의 대륙붕 석유 자원 공동 개발을 위한 미-중공간 협정이 앞으로 3개월 안에 체결될 것 같다고 일본 공동 통신이 11일「워싱턴」발 기사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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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광구의 한일 공동개발 문제
석유채굴 가능성이 90%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7광구의 대륙붕을 한·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한·일 실무자 회담이 오늘 하오부터 6일까지 외무부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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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해저 광구 일과 공동 개발
정부가 해저 광구를 설정한 남해안의 제7 해저 광구를 일본과 공동 개설키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개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의 실무진이 10월중에 내한 할 것으로 외지에 보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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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륙붕개발 10월 착수
한국의 대륙붕석유개발작업이 오는 10월께부터 다시 일제히 시작될 것이라고 3일 독매신문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닉슨」미국대통령이 동북「아시아」대륙붕을 국제분쟁지대로 지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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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센터」엔 관광「러쉬」
【「케이프 케네디」우주「센터」=최송죽 통신원】「바나나」강 건너「메리트」섬 가운데 약 3백56평방km(서울의 약 58%)를 차지하는 넓고 넓은 이곳 우주「센터」에선 오는 16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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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생명체설
-화성, 아니면 그 너머에 생물이 있을까? 근착 미국 주간지 「타임」(12월 12일 자) 은 이런 특집을 엮고 있다. 미국과 소련은 최근 우주의 시선을 화성으로 돌리고 있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