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방 교향악단 최초로 평양 무대 서는 뉴욕필

    서방 교향악단 최초로 평양 무대 서는 뉴욕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6일 오후 6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서방 오케스트라로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한다. 뉴욕필은 이에 앞서 25일 아시아나항공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

    중앙일보

    2008.02.26 11:36

  • [뉴욕필in평양] 북 문화성 부상 “내가 가이드할 것” 영어 영접

    [뉴욕필in평양] 북 문화성 부상 “내가 가이드할 것” 영어 영접

    25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27일까지 평양에 머물며 공연 및 공개 레슨 등을 할 계획이다. [평양 AP=연합뉴

    중앙일보

    2008.02.26 05:25

  • [me] 시네마 키드 꿈을 이루다

    [me] 시네마 키드 꿈을 이루다

    조엘 코언(左)·이선 코언 형제 감독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각색상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노인을…’는 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로스앤젤

    중앙일보

    2008.02.25 18:15

  • 제시카알바, 만삭 몸매로 오스카상 레드카펫에

    제시카알바, 만삭 몸매로 오스카상 레드카펫에

    [사진 출처:아카데미 시상식 홈페이지]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만삭의 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제시카 알바는 24일 오후8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

    중앙일보

    2008.02.25 16:57

  • ‘데뷔 반세기’ 패티 김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데뷔 반세기’ 패티 김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패티 김은 자신의 목소리를 불꽃이 이글이글거리는 빨간색으로, 향기로 치면 라일락·재스민향에 비견했다. 은은하면서도 강렬하다면서…. [사진=박종근 기자]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

    중앙일보

    2008.02.25 05:21

  • [케이블/위성가이드] 2월 25일

    ◇2008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OCN 오전 8시)=미 할리우드 코닥 극장에서 열리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독점 생중계. ◇대통령 취임식 특집(Q채널 밤 10시)=USSS(미

    중앙일보

    2008.02.25 05:10

  • ‘성조기여 영원하라’ 북한서 선뜻 수락

    ‘성조기여 영원하라’ 북한서 선뜻 수락

    북한 공연을 앞둔 뉴욕필과 지휘자 로린 마젤이 21일 상하이에서 공연하는 모습. [뉴욕필 제공]24일 저녁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린 뉴욕 필하모닉의 공연은 리허설 없이 진행

    중앙일보

    2008.02.25 05:10

  •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중앙일보

    2008.02.24 19:20

  • 적도 위의 금빛 세상 Brunei

    적도 위의 금빛 세상 Brunei

    하사날 볼키아 국왕이 즉위 25주년을 기념해 지은 자미 아스리 볼키아 모스크. 석양 무렵이면 검푸른 하늘과 금빛 돔이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낸다.브루나이가 세계지도 어디쯤 자리

    중앙일보

    2008.02.21 15:17

  • 평양관현악단 뉴욕 아닌 런던서 공연 성사 가능성

    평양관현악단 뉴욕 아닌 런던서 공연 성사 가능성

    ▶요코 나가에 세스치나 백작부인(오른쪽)이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던 북한과 미국. 양국이 만

    중앙일보

    2008.02.20 14:41

  • [me] 2008 아카데미상 ‘작품상’ 영예는 …

    [me] 2008 아카데미상 ‘작품상’ 영예는 …

    올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다섯 편은 ‘어톤먼트’ ‘주노’ ‘마이클 클레이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데어 윌 비 블러드’다. 이중 ‘어톤먼트’는 골든글러브 작품상(드

    중앙일보

    2008.02.18 18:32

  • 문화혁명의 혼을 노래하라

    문화혁명의 혼을 노래하라

    1960년대는 혁명의 시대였다. 베트남 전쟁이 격화되며 냉전체제가 극에 달했고, 자신들만이 옳다는 흑백논리가 지배적이었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 체제는 고루하면서도 권위적이었다.

    중앙선데이

    2008.02.17 00:22

  • ‘도시 르네상스’ 유럽을 가다 ① 독일 에슬링겐 철물공장 리모델링

    ‘도시 르네상스’ 유럽을 가다 ① 독일 에슬링겐 철물공장 리모델링

    다스 딕은 세운 지 130여 년이 된 3층짜리 공장건물이다. 건물 외관 및 내부의 철골·배관은 그대로 살리고 10년 전 내부만 개조해 대중 문화명소로 탈바꿈했다. 2층 바에 앉아

    중앙일보

    2008.02.15 04:48

  • 자금성, 화재 막으려 식당선 가스 못 써

    자금성, 화재 막으려 식당선 가스 못 써

    세계 각국은 중요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꼼꼼한 대비를 하고 있다. ◇매년 실전 훈련하는 일본=일본에서는 매년 1월 26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전후해 전국 지방자치단

    중앙일보

    2008.02.13 04:45

  • 미국 유학 성공을 위한 십계명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현재 약 10만 명이지만 여전히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국내에는 한국 학생들이 조금 더 쉽게 미국유학에 접근할 수

    중앙일보

    2008.02.11 13:04

  • “동양 여성 차별하는 할리우드의 편견 깨겠다”

    “동양 여성 차별하는 할리우드의 편견 깨겠다”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극작가인 에스더 채(한국이름 채경주·사진)씨는 두 개의 이름과 정체성이 자랑스럽다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가 모국어인 ‘이중언어 사용자’이며,

    중앙일보

    2008.02.06 05:26

  • 여성·흑인·최고령…누가 돼도 '사상 처음'

    여성·흑인·최고령…누가 돼도 '사상 처음'

    2008년 미국의 대선은 성(性)과 인종·종교 등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힐러리·오바마 후보의 TV 토론회가 열린 로스앤젤레스 코닥

    중앙선데이

    2008.02.03 02:26

  • 無黨派가 오바마·매케인 돌풍의 주역

    無黨派가 오바마·매케인 돌풍의 주역

    미 대선 민주당 예비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첫 1대1 TV 토론이 열린 지난달 31일 토론장인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의 TV 모니터 앞에서 양측 지지자들이

    중앙선데이

    2008.02.03 02:11

  • “나의 화두는 패셔놀로지”

    “나의 화두는 패셔놀로지”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1일 서울 압구정동 CGV 영화관에서 직접 디자인한 가방 ‘트랜스폼 백’을 들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 “기술이 패션을 만나면 패셔놀로지(패션+테크놀

    중앙일보

    2008.02.02 05:05

  • ‘산울림’ 막내 김창익씨, 캐나다서 사고로 별세

    ‘산울림’ 막내 김창익씨, 캐나다서 사고로 별세

    그룹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사진)씨가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50세. 산울림 측은 “캐나다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김씨가 트럭 사고로 숨졌다”고 30일

    중앙일보

    2008.01.31 05:56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76. 문화와 관료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76. 문화와 관료

    1991년 이어령 문화부 장관이 집박하는 모습. 이 사진은 문화사절 ‘천년의 소리’ 미국 공연 프로그램에 실렸다.  국악 발전에 큰 힘이 돼 준 몇 명의 관료가 있다. 1961년

    중앙일보

    2008.01.29 20:52

  • 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음악의 제우스, 카라얀

    2008년은 카라얀의 해 지난 1월 5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는 조촐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보 볼튼이 지휘하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R 슈트라우스의 ‘돈주앙 서곡’, 모차르

    중앙선데이

    2008.01.26 19:13

  •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중앙일보

    2008.01.26 12:21

  • 이웃과 소통 쉽게 설계했더니 매일 동네 파티

    이웃과 소통 쉽게 설계했더니 매일 동네 파티

    ①시사이드 해변 가까이 만들어진 상가 등 마을 중심과 중심에서 방사 형태의 도로를 따라 아파트·단독 등 다양한 주택이 배치돼 있다. [시사이드 인스티튜트 제공] ②시사이드 주택 디

    중앙일보

    2008.01.26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