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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후도 "잘 만났어"
'매치 플레이의 여왕' 박지은(24.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최강자인 후도 유리(27)와 맞대결한다. 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거행된 2003 우리금융-핀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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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女핸드볼 1패 뒤 2연승 外
*** 女핸드볼 1패 뒤 2연승 한국이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렉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3차전에서 우선희(8골)와 이상은(7골)을 앞세워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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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韓·日전] 글쎄, 한국이 이긴다니까
"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다. 강행군을 하느라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박세리) 6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파72.5천7백6m)에서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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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4일 홍콩 EPGA 출전
12월. 정규투어는 막을 내렸고, 계절은 한겨울을 향해 줄달음치지만 골프는 계속된다. 이번주에는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빅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우리금융-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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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그라운드의 '얼짱 신드롬'
일본 운동선수 가운데 히가시오 리코(東尾理子)라는 여자 프로골퍼가 있다. 올해 27세인데 소위 '얼짱'이다. 얼굴이 탤런트 김희애와 KAL기 폭파사건의 '마유미'(김현희)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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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안시현 골프 韓·日전 출전 外
*** 안시현, 골프 韓.日전 출전 안시현(19.코오롱)이 다음달 6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2003 우리금융-핀크스컵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하게 됐다.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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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아니, 이게 왜 벌타야"
"2벌타라니까 그래." "무슨 소리, 골프 규칙도 잘 모르면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 규칙 해석을 둘러싸고 이처럼 언쟁을 벌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골프 규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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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박세리 등 "골프 韓·日전 기대하세요"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평균 최저타수 1위를 기록해 한국 선수 최초로 배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박세리(26.CJ)와 상금랭킹 4위 한희원(25.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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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최저타賞'…한국인 첫 '배어 트로피' 영예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최고의 영예인 배어 트로피(Vare Trophy)를 차지했다. 배어 트로피는 시즌 평균 최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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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지쳤나 봐
항상 냉정함을 잃지 않고 컴퓨터처럼 정확한 스윙을 해오던 박세리(26.CJ)가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에서 과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큰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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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外
*** 박지은(24)이 2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선수이사로 선정됐다. 타이 보토 LPGA 커미셔너는 "박지은이 이사직을 수락함으로써 LPGA 투어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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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소렌스탐 맞대결서 판정승
박세리(26.CJ.사진)가 숙적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맞대결에서 1타차 우세를 보이면서 시즌 4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박세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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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장타 비결 '발'에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지은(24)이 2백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때려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월간 골프다이제스트지는 최신호에서 박지은의 장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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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났어, 소렌스탐"…박세리, 같은 조서 대결
'넘버2'는 과연 '1인자'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박세리(26.CJ)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5천9백1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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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아뿔싸!…모빌 토너먼트 아쉬운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코리안 킬러' 도로시 델라신(23.미국.사진)이 이번에는 '12월의 신부' 한희원(25.휠라코리아)을 울렸다. 델라신과 한희원은 17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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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단독2위 한희원 "1타만 넘자"
한희원(25.휠라코리아) 등 한국 여자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모빌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선두인 필리핀계 미국선수 도로시 델라신을 거세게 압박하며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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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현장] 안시현, 혹독한 신고식
'골프 신데렐라' 안시현(19.코오롱)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안시현은 지난 15일(한국시간) LPGA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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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예비신부' 한희원, 시즌 3승 도전
'예비신부'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이틀 연속 챔피언조에서 도로시 델라신(미국)과 대결하면서 내친김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한희원은 16일(한국시간)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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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 세게 했네…안시현, 돌풍에 시달려 24위
생애 첫 3연패에 도전하는 박세리(26.CJ)도, 미국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민 '신데렐라' 안시현(19.코오롱)도 갑자기 불어닥친 차가운 북풍 앞에서 페이스를 잃었다.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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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2 는 지겨워" 모빌 토너먼트 3연패 나선 세리
"2인자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지겹다. 이제 나의 시대가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내년 혹은 내후년쯤엔 (1인자가 될)기회가 오지 않을까. 아니카 소렌스탐과 줄리 잉크스터.카리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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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안시현 "感 좋아"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모빌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안시현(19.코오롱.(下))이 12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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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LPGA 챔피언스대회 출전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시현(19.엘로드)이 11일 미국 원정길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모빌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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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상금 퀸
'기록 제조기'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올 시즌에만 두번째 3연패를 달성하면서 상금왕 3연패를 확정지었다. 소렌스탐은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장(파72.5천8백7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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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오면 잘맞는 김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23.신세계)이 골든힐컵 SBS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영은 7일 부산 아시아드골프장(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