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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박세리 일시 귀국 外
*** 박세리(CJ)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빅애플클래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박세리는 입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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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살 대니얼 LPGA 최고령 우승
관록의 골퍼 베스 대니얼(46.미국)이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백33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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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 4언더 공동4위 "뒤집어 볼래"
강렬한 태양이 일주일 넘게 이글거리던 밴쿠버 하늘에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더욱 강하게 쏟아진 빗방울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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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놀란 '한국의 힘'
'코리아 시스터스'가 첫 날부터 맹위를 떨쳐 무려 5명이 '톱10'에 진입했다. 박지은(24)과 장정(23)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포인트 그레이 골프장(파72.5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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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존 댈리와 장타대결
여자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장타를 날리는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13.사진(左))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장거리포 존 댈리(37.(右))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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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性대결 한번 더?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또 '성(性)대결'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식 대회가 아니라 스킨스 게임이다. 오는 11월 말 열리는 코내그라푸드 스킨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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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린 신데렐라 '힐러리 런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가운데 첩첩산중 험로(險路)를 뚫고 찾아간 화려한 파티장. '재투성이'는 정규 4라운드에다 피를 말리는 연장 대혈전까지 잘 버텨내 기어이 '신데렐라'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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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3인 "장갑 벗을 때 보자"
'마녀의 계곡(Witch Hollow)'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선수는 힐러리 런키와 안젤라 스탠퍼드, 그리고 켈리 로빈스(이상 미국)였다. 런키와 스탠퍼드.로빈스는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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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송아리 "마지막에 크게 한번 웃을거야"
키 1m51㎝의 장정(23)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다. 드라이브샷 거리도 2백40야드 전후로 장타자 축에는 끼이지도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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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미셸 위 "난, 난코스 좋아"
물방울도 흘러내릴 듯 빠른 그린, 좁다란 페어웨이에 길게 자란 러프까지-. '마녀의 계곡(Witch Hollow)'은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4일(한국시간)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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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10代 돌풍 불까
3일 밤(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장 위치할로 코스(파71·5천9백23m)에서 개막하는 제5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선 10대 소녀 골퍼들의 돌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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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US여자오픈 톱10 목표"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배운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잔디가 생소해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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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숍라이트 컷 통과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아니었다. 대회의 주인공은 미셸 위(13.한국 이름 위성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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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미셸 위가 날 이길수도"
미국 언론이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사진)를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인터넷 설문조사의 주제도 온통 '미셸 위'다. 그가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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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배경은 7언더 선두
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18.신갈고3.CJ)이 제5회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 첫날 7개의 버디를 낚으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배경은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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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첫 승 언제쯤 …
'미셸 위(사진)는 언제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둘까.' 미국의 인터넷 골프전문 사이트인 골프어바우트닷컴(golf.about.com)은 네티즌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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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2주 연속 LPGA 출전 "눈 떼지 마세요"
아이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미셸 위.'피플'지 6월 30일자에 실린 사진이다.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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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LPGA가 보인다"
김주연(22.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다. 김주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레이크 포리스트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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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자매 "서운해요 톱 10"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그러나 '서울 시스터스'는 끝까지 선전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5천6백42m)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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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서울시스터스 "역전승 두고봐"
'서울 시스터스(Seoul Sisters)'.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웨그먼스 로체스터 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 피츠퍼드의 한 지역신문은 최근 이 같은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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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프로골프 "우리도 性대결"
지난달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출전한 데 이어 시니어 프로골프 투어에서도 남녀 성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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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하네" 태극 트리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골프여제'의 빈자리를 놓고 한국선수들과 호주선수들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시즌 2승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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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미국대회야? 한국대회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3 US여자오픈(총상금 3백만달러)에 유례없이 많은 한국 여성골퍼가 출전하게 됐다. 다음달 3일 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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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오버 비제이 싱도 "휘파람이 웬수"
○…첫날 깜짝 선두로 나섰던 톰 웟슨(53)이 루게릭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캐디 브루스 에드워즈(48)와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며 대회를 마쳤다. 선두에 12타나 뒤진 합계 4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