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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 영화 ●음악 ● 공연 ● 김해숙 친정 엄마 영화에서 엄마 역할만 12번째라네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엄마의 얼굴을 보여줬던 김해숙. 포스터 카피를 그대로 인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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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도 티켓 사야 가는 곳, 원칙 지키니 박수가 터졌다
2005년 LG아트센터의 화제작이었던 세계적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러프 컷’의 한 장면. 개관 10년을 맞은 LG아트센터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 예술가들도 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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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뮤지컬 컨택트] 뮤지컬은 노래가 있어야 된다 ? 없어도 된다
신선했다. 깔끔하고 세련됐다. 잘 차려진 코스 요리처럼 다양한 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그러나 2% 부족했다. 8일 막이 오른 뮤지컬 ‘컨택트’(사진)엔 노래 부르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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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공연 값싸게 보려면
직장인 이민정(28)씨는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이탈리아 오리지널 뮤지컬, ‘일삐노끼오’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했다. 이번 주에는 아트 서커스 ‘아이다’와 ‘르누아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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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후배들 때린다는 소문 사실 아니야” 해명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미와 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 지난 18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초콜릿)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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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교수 된다
관련사진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29)이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 겸임 교수로 임용된다. 2일 옥주현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옥주현은 3월부터 가창실기, 뮤지컬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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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현란한 LED 마술로 빚은 ‘꿈의 무대’
그건 마술이었다. 에피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홍지민과 차지연은 각기 다른 색깔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디나 역의 정선아, 제임스 역의 최민철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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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롤 모델
탄생 200주년. 링컨의 신화는 21세기 미국과 지구촌의 정치문화 코드로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1. 미 러슈모어 바위산에 새겨진 링컨(맨 오른쪽). 2. 어린이들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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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탄생 200주년 특별법' 제정
관련기사 공화당도 민주당도 ‘우리 원조’ 인종주의자' 나쁜 남편' 어떤 깎아내리기도 성공 못해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롤 모델 생모의 사랑, 계모의 격려, 아내의 야심이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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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와 작가의 결합, 완벽일까 파국일까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평일 오후 8시토·일·공휴일 오후 3시·6시30분(월 쉼)문의 02-577-1987막이 오르면 남자와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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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같은 악기가 3만점 … “도시락 두드리다 인생길 열렸죠”
박창태씨가 타악기 젬배를 두드려 보이며 특성과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서울대 최경환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타악기 백과사전을 펴내기도 했다. [김경빈 기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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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터, 오페라 무대의 콘트롤 타워
오페라 극장에서 가수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보고 있지만 공연 내내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랴 연기하랴 바쁘게 움직이는 가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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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디바 신영숙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감정전달 한국적 캣츠 완성" ‘싸늘하고 쓸쓸한 거리에서 / (중략) / 내 손을 잡아줘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밤.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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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한국 온 세계 문화거장 2인
세계의 문화 거장들은 21세기 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을까. 뮤지컬 글로벌화의 시초 ‘캣츠’의 연출자 트레버 넌과 인간의 숨결이 가미된 로봇 ‘기동전사 건담’의 창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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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프리뷰 공연
뮤지컬 ‘캣츠’ 한국어 프리뷰 공연이 16~18일 오후 8시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19일에 개막한다. ‘캣츠’는 1981년 초연 이후 전세계 300여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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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7월 22일
◇레드 앤 루즈(환경TV, 밤9시 50분)=일본의 전통과 프랑스의 패션 감각 사이의 공통점을 다루는 프로그램. 샤넬 메이크업 크리에이션의 도미니크 몽쿠트와 일본의 염색전문가 사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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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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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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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음악 강렬한 ‘인 더 하이츠’ 13개 부문 후보로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상식이자 연극·뮤지컬계의 축제인 ‘2008 토니 어워즈(Tony Awards)’ 발표가 하루 앞(한국시간 16일)으로 다가왔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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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음악 강렬한 ‘인 더 하이츠’ 13개 부문 후보로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상식이자 연극·뮤지컬계의 축제인 ‘2008 토니 어워즈(Tony Awards)’ 발표가 하루 앞(한국시간 16일)으로 다가왔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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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자신감 … 이런 게 중요하죠”
인터뷰 중 한 순간 그녀에게 움찔했다. “(외모에 있어)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여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을 때다. “게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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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어워즈] 관객 휘어잡는 카리스마 … 스타 배우 이름값
제2회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28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몰려든 취재진과 팬들사이로 뮤지컬배우 윤형렬과 최성희(바다)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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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 넘치는 끼 … 무대위 그들은 “넘버 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잔치인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28일 오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의 최고 격전지는 남녀주연상 부문. 누구 한 명을 딱히 골라내기 어려울 만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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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는 …
10일 발표된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특히 시상식의 꽃이라는 남녀주연상은 현존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총망라돼 “한 명에게만 돌아가는 건 가혹하다”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