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A조 북괴 B조 올림픽 여자배구
【동경=조동오 특파원】내년 8월 뮌헨·올림픽 여자부 배구경기에서 한국은 A조에, 북괴는 B조에서 각각 출전하게 됨으로써 두 팀이 결승전에 오르지 않는 한 서로 만나지 않게 됐다.
-
중공서 참가 희망|뮌헨·올림픽
【북평 8일 DPA합동】중공은 72년 서독 「뮌헨」에서 거행될 「올림픽」경기에 참가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8일 북평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 그러나 중공은 「올림픽」경기참가의
-
서구 「스타일」의 「이란」축구
소련인 「코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란」국가 대표축구 「팀」이 10일, 12일 벌어지는 청룡 「팀」과 2차전을 위해 8일 입경, 이날 하오 6시부터 서울운동장 「론·그라운드」
-
"이렇게 관심끌줄 몰랐다"…유창한 영어
「뮌헨」「올림픽」「아시아」지역 동부축구예선전을 앞두고 청룡과 친선 평가전을 갖기 위해 내한한 중동의 강자 「이란」「팀」의 소련인 「코치」「이고르·알렉산드로비치·니에토」씨(41)가
-
한국유도는 자성할 단계-제7회 세계대회 종합7위가 주는 교훈
유도의 종주국을 자처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제7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독)에서 종합7위로 참패함으로써 한국「스포츠」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유도는 「뮌헨·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의
-
일 여자, 소 눌러
【뮌헨(서독) 18일AP합동】일본여자 배구대표「팀」은 18일 이곳에서 열린「프리·올림픽」배구경기 결승전에서 소련을 3-0으로 가볍게 눌러 이겼다.
-
9월10일 친선경기
대한축구협회는 「이란」 대표 「팀」과의 친선경기를 오는 9월10일, 12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 거행키로 결정했다. 「뮌헨·올림픽」지역예선전에 마지막 훈련과정으로 열릴 이 대회에
-
주먹다짐으로 끝난 서울은·국민은 축구
대표급 선수들이「뮌헨·올림픽」지역 예선과「메르데카」대회 등에 빠져나가 가뜩이나 권위를 잃고있는 금융단 축구대회는 28일 서울은-국민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마치「복서」인양 주먹으로 서
-
22일부터 한국팀과 3차전 벌일 던디·유나이티드 축구팀
스코틀랜드 프로 축구의 명문 던디·유나이티드 팀이 22일 메르데카 대회파견대표 팀과 24, 26일 청룡팀과 서울 운동장에서 3차 전을 벌인다.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릴 뮌헨올림픽
-
국제배구 개막
일본 「벨기에」「멕시코」중국 한국 등 5개국 남녀배구「팀」이 출전하는 국제 배구대회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8일까지 5일 동안 「뮌헨·올림픽」을 대비, 훈련중인 한국남녀상
-
여자배구선수 모두 복귀
휴가 없는 합숙훈련에 반발, 지난 1일 「팀」을 이탈한 여자배구상비군이 7일 숙소로 복귀함으로써 사건자체는 일단락 되었으나 선수들이 훈련방법개선 등 5개항의 요구를 들고 나와 아직
-
여자 배구 대표팀 훈련 거부 귀가
「뮌헨·올림픽」에 대비하여 합숙 훈련 중인 여자 배구 대표 상비군 10명이 1일 상오 9시 일제히 훈련을 거부하고 「팀」에서 이탈, 「멕시코」여자 「팀」초청 경기와 도일 전지훈련을
-
각종 배구경기 「미니대회」로 그쳐
우리 나라 배구를 대표하는 남녀실업배구 「팀」들이 최근 대회에 불참함에 따라 각종 경기가 「미니」대회로 그치는 이상현상을 빚고있다. 지난 6월초 춘천에서 열린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는
-
「올림픽」축구 예선일정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72년 「뮌헨·올림픽」 동부「아시아」지역 축구예선전 경기일정 및 대진표를 25일 확정, 이를 FIFA(국제축구연맹)에 정식 통고했다. 「뮌헨·올림픽」 본선 진출 권을
-
일본에 뒤진 외국 팀 초청 훈련|청룡, 올림픽 예선대비 허둥지둥
지난해「메르데카」배 대회, 「킹즈·컵」, 「에이시언·게임」등 「아시아」3개 대회를 석권한 한국 축구는 금년 들어 국제 경기개최의 주도권을 일본에 빼앗겨 뒤늦게 허둥지둥「팬」들을 안
-
스코틀랜드축구팀 초청
대한축구협회는 「스코틀랜드」「프로」축구 「팀」인 「던디·유나이트·팀」을 7월에 한국에 초청, 청룡「팀」과 3차 전을 거행키로 교섭중이다. 오는 9월로 확정된 「뮌헨·올림픽」 동부지
-
「유럽」태권도 대회 성황
지난 5월14일 서독의 「뮌헨」에서 제1회 유럽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네덜란드」「이탈리아」「프랑스」「오스트리아」서독 등 5개국에서 유단자 3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
-
유도회, 대학연맹인준을 거부
대한유도회는 새로 발족한 한국대학유도연맹(가칭)의 인준을 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워 유도계에 새로운 불씨를 만들고 있다. 대학유도연맹은 중·고 및 대학으로 구성된 종전의 학생연맹을 분
-
앤 공주 5위로 입상
【배드민턴(영국)AP동화】영국 「엘리자베드 」여왕의 딸 「앤」공주는 우수 선수들이 출전한 마술 경기에서 5위로 입상, 내년 「뮌헨」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에 영국 대표로 출전할
-
사상 첫「컴퓨터」전광판
「올림픽」개막을 1년4개월 앞둔 「뮌헨」에는 매일 같이 새로운 명물이 등장,「올림픽·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미 경기장·선수촌 등은 거의 완공 단계에 들어섰고 최근에는 컴퓨터 전
-
뮌헨·올림픽 소수 정예로
문교부는 17일 내년8월26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올림픽 대회에 따른 대책 안을 마련, 대한체육회에 시달했다. 이에 따르면 참가원칙은 소수정예로하되 단체 경기는
-
국체 10월8일 서울서|시·도예선 8월23일까지 선정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는 10일 제52회 전국체전을 오는 10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에서 거행키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체전위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문교부방침에 따라
-
관중 확보 위해 배구도 시간제
보급과 관중 동원에서 항상 축구·농구·야구에 뒤지고 있는 배구계는 관중의 확보를 위해 시간제 배구로의 전환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의 경기 방식은 15포인트 5세트제로
-
대의원 총회 스케치
23일 열린 대한체육회 저기대의원 총회는 비록 임원개선은 없었으나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젯점들이 튀어나와 이채. 이날 최다수 발언기록을 세운 복싱의 주상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