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일본 「벨기에」「멕시코」중국 한국 등 5개국 남녀배구「팀」이 출전하는 국제 배구대회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8일까지 5일 동안 「뮌헨·올림픽」을 대비, 훈련중인 한국남녀상비군의 실력을 세계의 수준 높은 「팀」들과 겨뤄보게 됐다.
이중 중·일·「벨기에」3개국은 남자대표「팀」만이 출전하며 「멕시코」는 여자「팀」 만 참가, 한국의 남녀「팀」들과 한 두 차례의 「리그」를 각각 벌인다.
「벨기에」남자팀과 멕시코여자 팀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전·대구·춘천 등 지방 도시에서 3차의 순회경기를 가졌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