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통 속에 빠져 2살 남아 숨져

    22일 하오6시쯤 서울 시흥1동 157의25 송각섭씨(25)집 안마당에서 송씨의 장남 기효군(2)이 수돗가에 놓아둔 플래스틱 물통에 빠져 숨졌다. 기효군은 아버지 송씨와 마당에서

    중앙일보

    1981.07.24 00:00

  • 가뭄극복에 나선 고사리 손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세수 대야와 물통을 들고 나와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조심조심 물을 나르고 있다.(사진) 가뭄을 물리치는데 한몫을 하기 위해 노력봉사에 나선 것. 어린이들이

    중앙일보

    1981.06.18 00:00

  • 청량음료 너무 마시면 해롭다-어린이건강과 여름철 음료

    무더운 여름철이면 콜라·사이다 등 차가운 음료만을 찾는 어린이들이 있다. 목이 마르다고 청량음료만을 마시면 더욱 목이 마르고 때로는 식욕을 잃어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최근 소비

    중앙일보

    1981.06.17 00:00

  • 부엌 끓는 물에 유아 데어 숨져

    26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 중계동 90의 16 안종철 씨(27·운전사)집 부엌에서 안씨의 13개월 된 외아들 승국 군이 아궁이에 물통을 엎는 바람에 뿜어 나온 뜨거운 수증기에

    중앙일보

    1981.05.28 00:00

  • 불량완구업체 16개 판금조치

    공업진흥청은 지난 4월 전국 1백22개 완구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제품검사를 실시, 불합격품을 생산한 16개 업체를 적발하고 판매금지조치를 26일 관할 시·도에 통보했다. 적발된

    중앙일보

    1981.05.26 00:00

  • 어린이 5명 숨져

    어린이날인 5일 초등학교 어린이가 주택가 한 가운데에 방치한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등 교통사고·연탄가스사고· 맨홀 사고 등으로 서울과 지방에서 모두 5명이 변을 당했다. ▲5일 하

    중앙일보

    1981.05.06 00:00

  • 손가락 걸며 방한을 약속-내가 안나본 「테레사」수녀- 김수환 추기경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는 천사로 알려진 「테레사」수녀의 한국방문(4일)을 우선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싶다. 내가 만나본 「테레사」 수녀는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중앙일보

    1981.05.01 00:00

  • 무지와 무책임의 사고

    봄은 어린이들을 집밖으로 끌어낸다. 어디 어린이들 뿐인가. 어른들도 가만히 방에서 시간을 보내질 못하는 것이 봄인가 보다. 벌써 산과 들엔 개나리와 진달래가 유난히 밝게 피고 엊그

    중앙일보

    1981.04.15 00:00

  • 봄철 어린이 사고가 잦다

    봄철 어린이 사고가 잦다. 날씨가 풀리면서 마당이나 길밖에 나와 놀던 어린이들이 갖가지 사고로 희생되는 사례가 늘고있다. 어린이들이 사고를 저지르기 쉬운 나이는 주변사물에 호기심을

    중앙일보

    1981.04.14 00:00

  • 부엌 플래스틱 물통에 3살 어린이 빠져 숨져

    지난달 31일 상오 8시 40분쯤 서울 독산 1동 113의 1 이충석씨(29)집 부엌에서 이씨의 장남 용률군(3)이 깊이 45.5㎝, 지름 43㎝의 플래스틱 물통에 빠져 숨진 것을

    중앙일보

    1981.04.02 00:00

  • 애견죽음 비관, 중학생 자살

    20일 하오 4시30분진 서울 구의동 37의7 김봉영씨(41)집 화장실에서 김씨의 장남 주모 군(14·건국 중 1년)이 포장용「나일론」끈으로 높이 2m의 물통에 목을 매 숨져 있는

    중앙일보

    1981.03.21 00:00

  • (31)톡 쏘는 시원한 맛 술꾼들에 대인기|군산시 영화동의「아귀찜마을」

    【군산=김수길 기자】생선 중에 흉측하게 생기기로는「아귀」(안강)를 따를게 없다. 우리나라 서-남해에서 두루 잡히는 아귀는 길이 60cm-1m쯤의 비교적 큰 생선. 큰놈은 몸무게가

    중앙일보

    1981.03.18 00:00

  • 규격미달 품으로 날림공사…겉만 그럴 듯 못 믿을 연탄「보일러」

    연탄「보일러」에 엉터리제품이 많다. 연통이 규격보다 작고「케이스」도 눈가림으로 만들어져 연탄이 제대로 타지 않고 꺼지거나 「가스」가 심하게 새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보일러」설치

    중앙일보

    1981.02.10 00:00

  • 나뭇개비로 코끼리·올빼미 등 만들어 수출

    이쑤시개보다 작은 나뭇개비를 이어 붙여 만든 「모자이크·애니멀」이 개발되어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등장. 봉제 완구를 수출하는 정동산업이 개발한 이 「모자이크·애니멀」은 잘게 썬 나

    중앙일보

    1980.12.20 00:00

  • 만화가게 안에 「어린이 낚시터」등장

    꼬마들을 상대로 한 뒷골목 만화가게 안에 낚시터가 등장했다. 주택가 골목길에 만화가게가 들어서면서 꼬마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성인만화·TV「세트」가설·떡볶이·딱지치기·자전거 대여·전

    중앙일보

    1980.12.18 00:00

  • 낚시|밤낮 기온 차 심할 땐 붕어 회유 뜸해 수초 많은 곳을 찾아야

    몇 해전만 해도 10월 달 낚시를 끝내면 납회라는 모임을 갖고 다음해 봄까지 낚시 대를 접었었다. 그러나 요즘은 겨울낚시가 성행해 납회 란 계절에 한 획을 긋는 의미밖에는 없어졌다

    중앙일보

    1980.10.04 00:00

  • 국민교 어린이들 물통 들고 등교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자』-. 전남지방의 「콜레라」발생 발표와 함께 전국에 「콜레라」 비상방역령이 내려지자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19일부터 대부분 끓인 물을 넣은 물통을 들고 등

    중앙일보

    1980.09.19 00:00

  • 갈탄·조개탄쓰는 부고풍 난로도 나와 연탄 연소기구전시회…81개종류 출품

    연탄의 사옹법을 개선해 열효율을 높이고 연탄「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탄연소기구 전시회가 2일부더 15일까지 예정으로 서울중구충공윈 광장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등자

    중앙일보

    1980.09.06 00:00

  • 효과적인 해충구제

    각종 해충들이 번식하기에 알맞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모기·바퀴벌레등 해충은 불쾌감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균을 옮기고 다녀 여름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던져준다. 효과적인 살

    중앙일보

    1980.07.08 00:00

  • 영문은 크고 한글은 작게|국적 없는 어린이 용품|옷·장난감 등에 범람|"한글표시 한건 안 팔려"…국어순화는 어디로

    학용품·장난감·어린이 옷가지는 물론 과자류·각종 상품·상회이름·간판·표지판 등에 이르기까지 영문표기가 지나치게 판치고 있다. 뜻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영어글씨로 된 학용품과 어린이옷

    중앙일보

    1980.06.07 00:00

  • 남대문루 옆문에 현대식 자물통 ″갓 쓰고 양복 입은 꼴″ 품위 해쳐

    ○…국보1호 서울 남대문 문루 옆문에 현대식자물통이 채워져 문화재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사진). 이 자물통은 강철과 구리로 만든 볼품사나운 것이며 고색창연한 이조건축미에 걸맞

    중앙일보

    1979.09.11 00:00

  • 이다리는 동부서울 왕십리 「로터리」 ∼당봉동고개∼거수귤∼푹드수원지와 강남의 압학정동∼도산노를 잇는 성수대노의 요충. 제3한강교와 영동교의 교봉량을 분산키위해 세워진 이다리는 완공

    중앙일보

    1979.08.29 00:00

  • 가까운산 찻아 맑은공기로 몸식혀

    오후 「캠핑」가족 구창회씨 (39·산악인·72년 제2차 「마나슬루」 위정대패) 댁은 길떠날 채비에 한창이다. 가장인 구씨는 「텐트」「버너」「코헤르」등 산살림을 꾸리기 바쁘고 주부

    중앙일보

    1979.07.27 00:00

  • 호유기름 바다로 유출

    【여수】여천공업기지에 들어선 호남정유여수공장(공장장 김대기)에서 7년전부터 상당량의「벙커」C유가 바다로 유출, 패류산지인 광양만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전남도여천

    중앙일보

    1979.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