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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가세요? “천안·아산·pool·林”
(左)특급호텔과 해외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온천과 함께 워터파크 시설까지 갖췄다.[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제공] (右)숲길이 완만해 삼림욕에 적합한 영인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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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MB '형님 인사' 이젠 그만?
MB '형님 인사' 이젠 그만? 6월 24일 TV중앙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향후 인사 방식에 관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제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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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십리대밭에 실개천·산책로
울산 십리대밭을 포함한 태화들 일원이 발 담그고 물장구칠 수 있는 실개천과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어우러지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울산시는 3일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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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살리자] ④ 남한강
16일 오전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 온달관광지.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에 얽힌 전설·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고구려 테마형 관광지(9만7000㎡)다. 이곳에서는 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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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공원이 어우러진 물놀이장 더위사냥!
도심에서 가까운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 위치한 물놀이장.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면 도시 근교의 물놀이장을 찾아보면 어떨까. 자치단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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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도심 곳곳에 수영장 잇따라 개장 “값싸게 물놀이 가자”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수도권 지자체마다 공영 물놀이장을 열고 있다.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13일 문을 연 서울 오금동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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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한강공원, 문화·생태·레포츠공원 된다
“난지도에/바람이 분다/저기/강물에 떠내려온 풀씨 하나/싹을 틔웠다/파랗다/아-/난지도 한 구석이 파랗다!/파랗게 파랗게/풀이 흔들린다.”(정태준, ‘풀씨’, 1998년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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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전원주택단지 ‘숲속마을 하늘청’ 분양
진씨앤아이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에 전원주택단지 ‘숲속마을 하늘청’을 분양하고 있다. 전체 부지 면적 2만 5,410㎡에 총 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필지별 면적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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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학교 다녀올게요""개울 조심해 건너라"
개구쟁이들에게 탄천은 통학로 겸 산책로 겸 놀이터다.분당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걷기 코스다. 그 중심에 탄천과 지천인 분당천이 있다. 하천이 두 개, 산책로가 두 개라 산책하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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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메마른 홍제천 6월부터 물이 흐른다
메마른 홍제천에 올 초여름부터 물이 흐른다. 현재는 장마철을 제외한 평시엔 상류 쪽 일부 구간에만 약간씩 물이 흐르는 ‘무늬만 하천’이지만 6월부터는 하루 4만3000t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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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도시평가] 국무총리상
백제 문화가 꽃피었던 송파구의 특성을 살려 개최되는 한성백제 문화제. 서울 송파구 성내천 복원, 문화제 풍성 … 3년째 수상 연속 3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송파구는 성내천과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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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피톤치드에 풍덩 빠져 볼까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밤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열대야를 피하는 데에는 숲 속 자연휴양림만 한 곳이 없다. 휴양림에는 텐트를 치기 쉽도록 설치해 놓은 나무 데크도 4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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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도시평가] 쾌적하게 아늑하게 '줄이은 변신'
▶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강정현 기자] ***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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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1
1. 첫 방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평양을 다녀왔습니다. 9월27일에 가서 10월2일 왔으니까 일주일 가량 지났지만 아직 흥분이 남아 있습니다. 중학생이던 1971년 남북 적십자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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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선정 '6월에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가 6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4곳을 소개한다.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 계곡.호수.휴양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횡성, 충남의 알프스로 통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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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등 도시하천 복원 가시화
청계천 복원과 맞물려 서울시내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성북천, 정릉천, 홍제천, 탄천 등 도시하천들의 복원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는 29일 성북천 복개 구조물위에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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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구수곡 자연휴양림 7일 개장
울진군 북면 상당리의 구수곡(九水谷) 자연휴양림이 7일 개장된다. 구수곡 휴양림은 2백㏊의 울진소나무 천연림 구역에 위치, ▶숲속의 집 5동(7 ·10 ·14평형) ▶야영장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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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가볼만한 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깨끗한 물,아름다운 경관.산림의 기능을 최대한 살린 자연 휴양림은 번잡한 생활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다. 숲 속을 거닐며 나무들이 발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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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구수곡 자연휴양림 7일 개장
울진군 북면 상당리의 구수곡(九水谷) 자연휴양림이 7일 개장된다. 구수곡 휴양림은 2백㏊의 울진소나무 천연림 구역에 위치, ▶숲속의 집 5동(7 ·10 ·14평형) ▶야영장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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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괴산군연풍면원풍리 조령 일대 대규모 휴양림 25일개장
[槐山=安南榮기자]충북괴산군연풍면원풍리 조령 일대에 대규모 휴양림이 25일 개장됐다. 괴산군은 지역개발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연풍면원풍리 조령3관문 주변산림을 자연휴양림으로 개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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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방화동 계곡에 국내 첫 가족휴양지
국내최초의 가족휴가촌이 전북장수군에 건설된다. 핵가족시대의 영향으로 레저가 가족단위 행락으로 양상이 바뀌었으나 한 가족이 가볍게 가볼만한 곳이 별로 없는게 우리의 실정. 자기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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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기대"에 못미친“내실”|국회 예산안심의과정을 말한다 출입기자 방담|번의기간 짧고 예비지식 부족|심야절충 정회시간이 더 길어
-2일로 길고 지리했던 국화의 예산심의도 막을 내렸습니다. 연일연야 계속된 정치협상이나 잦았던 정회소동과는 대조적으로 세입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되고 세출도 0.3%를 깎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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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자연속에서 하루를|만원 안팎으로 즐길 수 있는 들놀이 안내
봄별이 무르익는 행락의 계절. 도·농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한번쯤은 대자연 속에서 뛰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소음과 매연 속에서 시달려온 도시민들에겐 주말이나 휴일을 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