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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는 관심 없는 네거티브 전쟁에 몰두하고 있는 대선주자들
대선후보 가족들의 수난이 이번에도 반복되고 있다. 자녀의 취업과 재산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이번에는 2라운드 ‘부인(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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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선거 첫날 ‘호랑이굴에서 광장으로 마무리’
기호 1번으로 19대 대선을 치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7일 첫 공식 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해 광화문 유세로 마무리한다.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16일 “민주당 선거운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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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 토론 후 여론조사...文 45.4%, 安 30.7%
지난 13일 SBS와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TV 토론에서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지난 13일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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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 고민하는 이재명... 트위터에 "사퇴할까요" 여론조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설문. 거취에 대한 고민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거취를 놓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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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⑧] 안철수 복 많은 거북이 관상, 대통령 되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얻는다. 정당의 지원을 받고, 큰 지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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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일 하루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문ㆍ안 양강구도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15~16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역대 대선마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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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대선 급소②] 2040 vs 5060 반반 대선…민주화ㆍ안정 혼재된 386 50대 선택에 달렸다
‘55% 대 45%’ 25일 앞으로 다가온 5·9 대선의 20~40대와 50대 이상 유권자 비율이다. 20~40대 투표율이 50대 이상에 비해 낮은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의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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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TV토론서 으르렁댄 '영남4인방'…배경엔 얽히고설킨 인연들
이번 대선은 ‘경상도 리그’라는 얘기가 나온다. 문재인(경남거제)·안철수(부산)·홍준표(경남창녕)·유승민(대구)후보가 모두 영남 출신이다. 네 사람은 13일 첫 TV토론에서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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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0%, 安 37%…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양강구도 이어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1, 2위를 다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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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준표 "세탁기 다음번에 누가 들어갈 지 몰라"
홍준표 자유한국당가 13일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주최한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세탁기 다음번엔 누가 들어갈 지 몰라’ 이 말 할라켔는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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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文 40%, 安 37%.. 전주 대비 각 2% 포인트 상승.. 오차범위 접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앙포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한국갤럽의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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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문재인 40%, 안철수 37% 2주째 오차범위 접전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4월 둘째주(11~13일)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 안철수 37%로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이어갔다.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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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후 5명 대선 후보·캠프 반응은…"잘한 거 아닌가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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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자유선진당 따라가는 자유한국당
최상연논설위원 한 치 앞을 모르는 생물(生物)이 정치라지만 대세론이야말로 그렇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데다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대선 지형은 순식간에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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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적폐 논쟁’ 충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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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안철수 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첨예한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의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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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4.8%·안철수 36.5%…文, 15주 연속 1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열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박종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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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내가 탄핵반대 세력과 손잡길 간절히 원해 … 어이없다”
━ 안철수 인터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 지지율을 돌파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그의 지지율은 10% 선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 올 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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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불출마 선언 … “킹메이커도 안 해”
김종인(77·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5일 ‘통합정부’를 기치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7일 만이다. 김 전 대표는 입장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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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역정 운명이라는 문재인, 위기상황 뚫고 나갈 의지 키워야 …
━ 심리학자가 본 대선후보 마음 풍경 김태형 소장은 “심리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 주변엔건전한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며 “우리도 외국처럼공인의 심리분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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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김종인,마지막까지 문재인 안철수에 쓴소리
김종인(77)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5일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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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12년 '박근혜 가게무샤'는 박영선…문재인, 이번엔 '맨손토론'
박근혜 대역(代役)은 박영선, 이정희 대역 김현미? 2012년 대선후보 TV토론회를 앞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는 '가게무샤' 논의가 한창이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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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부족…유승민ㆍ심상정 포털 광고 신청 못 해”
지난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배너광고 신청을 받은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접수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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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2 재보선으로 미리 보는 호남 민심, 민주당과 국민의당 누가 먼저 웃을까?
12일 호남에서 치러지는 4·12 재·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게는 ‘대선풍향계’나 마찬가지다. 5월 9일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호남 표심의 향방을 가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