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 르뽀] 과거엔 '분위기' 현재는 '기업실적'
1989년 4월1일, 94년 9월16일, 99년7월7일, 이 세 날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날들은 모두 대망의 1천 포인트 고점을 뚫었던 날들이다. 올해에 만일 1천 포인트가
-
[재테크 칼럼] 주식 왕초보양의 주식입문 상담기
경제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주식은 마치 주도를 어른에게 미리 배워두듯 주식 입문시의 마음가짐 등을 제대로 배워두지 않으면 복구할 수
-
가치네트, 금융포털사이트 웰시아 오픈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와 삼성SDS, 에버랜드 등이 대주주로 있는 인터넷업체 가치네트가 금융포털사이트 웰시아를 7일 신규 오픈했다. 웰시아는 이미 지난 9월 오픈한 투
-
[경제계인사] 삼성화재 外
◇ 삼성화재 ▶경쟁력강화추진팀 김승언 ▶신시스템추진팀 박동규 ▶정보전략팀 최병석 ◇ 하나은행 ▶압구정중앙 문순민 ▶대구 박헌서 ▶선릉 이용원 ▶수송동 정용화 ▶대구중앙 추진호 ▶압
-
'EBS문화센터' 5부작 주부 경제특강
EBS는 17일부터 5일 연속 'EBS 문화센터' (오전 8시40분) 를 통해 '주부를 위한 경제 길라잡이' 를 내보낸다. 문순민 하나은행 고객관리팀장.정낙영 한국증권업협회 연수사
-
[가계테크]저금리시대도 고수익 틈새 있다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가계 (家計) 테크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고금리로 맡기기만 하면 톡톡히 재미를 보았던 '금융상품 전성시대' 는 완전히 자취를 감춰 이제는 좀더
-
[저금리시대 돈굴리기]세금우대 적극 활용할때
올해 재테크에 최대의 관심은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느냐다. 지난해말 시중금리가 사상 최초로 한자리수까지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가 개막됐다. 이같은 저금리 추세는 당분
-
[재테크 성공사례]아파트처분 과감한 결단의 성공
재테크는 상식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서는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늘 남들이 다 하는대로 따라가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문제는 평범한 일반인이 상식을 뛰어넘는 투자 결정을 하기에는 정보와
-
[저금리시대 여윳돈 어떻게 굴릴까]
시중금리가 한자릿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워낙 금리 하락속도가 빠르다 보니 예.적금 만기가 돌아오거나 여윳돈을 굴리려는 투자자로선 마땅한 투자전략을 찾기 어렵다. 은행을 비롯
-
예금 절세가 묘약…이자 1만원에 세금 2,420원
맞벌이 하다 지난달 퇴직한 주부 朴씨. 이런 상황에서 朴씨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이란 퇴직금을 가급적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에 굴려 매달받는 이자를 생활비에 보태는 것이다. 이때 朴씨
-
[98상반기 히트상품]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는 98년도 상반기 히트상품을 선정하면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적으로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외부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우선 본지에 히트상품 응모 사
-
[IMF시대 알뜰 재테크 10계명]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시대. 현명한 가계 재테크 방법은 뭘까. 문순민 하나은행 PB팀장이 '문순민 재테크' (김영사) 를 통해 제창한 가계 알뜰재테크 10계명을 소개한다.
-
예금 배합 '장기 7·단기 3' 바람직…금리 6개월후에는 하락 가능성 커
조만간 실세금리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유력해지면서 장기확정금리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목돈을 굴리는 요령은 단연 실세금리를 반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월수입 150만원에 지출은 274만원…
부산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오모 (34) 씨에게는 아직도 봄이 오지 않았다. IMF한파로 월평균 2백50만원쯤 되던 가게수입이 최근 1백50만원대로 부쩍 줄면서 6월 입주예정으로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월소득 44%줄어 10월입주 아파트 중도금 걱정
얼마 전만 해도 '든든한' 맞벌이 아내였던 이모 (29.경기도 부천시) 씨는 다니던 회사의 부도로 이달부터 일자리와 함께 월평균 1백80만원의 수입을 잃게 됐다. 은행대리인 남편도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
대전에서 자동차부품소매업을 하는 정모 (38) 씨는 요즘 손님이 부쩍 줄어 걱정이 태산이다. 10평짜리 가게와 25평짜리 살림집의 전세값은 오르지 않았지만 2백50여만원에서 지난달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각 기업이 우선 감봉.감급 대상으로 삼은 것은 임원들. 대기업 이사인 주부 김모 (45.인천시부평구) 씨의 남편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달부터 급여가
-
고금리시대 기존 예금 어떻게 할까…가입 오래된 신탁상품 중도해지 불이익
주부 金모 (52.서울 창신동)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고금리 시대이면서 수시로 변하는 요즘엔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고르기가 수월치 않기 때문이다. 金씨의
-
[빠듯한 살림 구조조정]분양아파트 해약하기엔 아깝다
수입은 형편없이 줄어들고 물가는 사정없이 뛰어 올라 각 가정마다 씀씀이와 관련된 많은 계획들을 수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집집마다 처한 다양한 현실과 고민을 모아 전문가들의 조
-
아무리 금리 높아도 대출받아 예금하면 손해
최근 각 금융기관들이 다투어 연 20%가 넘는 높은 고금리 금융상품으로 예금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일반인들 입장에선 은행빚을 싸게 얻을 수만 있다면 이참에 대출을 받아서 고금리상
-
중앙일보 '97 히트상품 20품목 선정…이렇게 뽑았다
중앙일보의 '97 히트상품' 선정 과정에는 객관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통현장의 실제 판매자료를 바탕으로 각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상공회의소 부설 유
-
10. 끝. 독신의 중년 - 건강한 독신 유지법 (2)
제대로'홀로서기'란 생각만큼 녹녹지 않다.건강하고 꿋꿋하게 독신생활을 꾸려가기 위해 귀담아둘만한 제안들을 모아봤다. ◇생활습관 ▶한가지 취미를 깊이 파고들라.음악이면 음악,그림이면
-
8. 중년층 재테크는 이렇게 (2)
간혹 과감하게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년의 재테크는 아무래도 안정성을 우선하게 된다. 따라서 목돈 부담이 많은 우리나라 중년층 가계에서는 원금이나 이자를 떼일 위험이 있는
-
하. 집은 가능한한 빨리 사라
성서속에 나타난 재테크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낭비하지 말라.그러나 인색하지도 말라=집회서 18장33절은 '네 호주머니속에 아무 든 것 없으면서 돈을 꾸어다가 잔치를 베풀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