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 사회사상가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름이다.저술가로,미래 연구가로,사회사상가로 부르는가 하면 지적(知的)인 구루(guru)로,때로는「하찮은 점쟁이」로 미국(美國)언론에서 매도하기

    중앙일보

    1995.04.17 00:00

  • 부활절 아침

    새로운 2000년대를 눈앞에 둔 이 세기말에,우리는 지금 세계 도처에서 희망과 더불어 암울한 징조들을 목격하고 있다.인간생명의 존엄과 권리,자연환경 등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일깨우

    중앙일보

    1995.04.16 00:00

  • 硬直된관료조직이 발전 장애

    한국 사회에서 서울대가 차지하는 몫이 결코 작지 않다.그 몫은 서울대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기대와,기관으로서의 역할에서 비롯된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서울대의 역할이 탄탄한 학문적

    중앙일보

    1995.03.20 00:00

  • 후손이 우리世代에 보내는편지-희망사항7가지 加학자 정리

    90년대를 사는 인류의 40~50년 후 손자나 증손자세대가 오늘날의 조상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캐나다 토론토大의 미래학자 앨런 터프박사는 후세가 현대를 사는 사람

    중앙일보

    1995.03.19 00:00

  • 16.단전호흡 上.단학회연정원

    중국이나 일본의 기공이 동공(動功)위주인 것과는 달리 한국의기공은 정공(淨功)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정공중에서도「아랫배로 숨을 쉬는」갖가지 호흡법이 조금씩변형된 상태로 비전

    중앙일보

    1995.01.08 00:00

  • ◇유물마다 되살아나는 노래(진성기지음)=제주 민속박물관장으로있는 저자가 지난 20여년간 소장 유물들을 주요 소재로 노래한시조 1백20편을 모음.〈백록.3백20쪽.8천원〉 ◇죽은 의

    중앙일보

    1994.11.12 00:00

  • 7.영화 "몬트리올 예수"

    1990년9월 몬트리올영화제는 자신이 낳은 「자식」에 마지막이름을 부여했다.데니 아르캉감독의 『몬트리올 예수』에 작품상을비롯한 9개부문상을 수여함으로써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중앙일보

    1994.10.29 00:00

  • 父權상실 핵가족 시대의 참상

    5명의 20대가 모여서 철저한 훈련을 거친후 차마 입에 담기어려운 잔인한 납치살해 행각을 벌여 「경악」을 넘어 어떤 절망감마저 주고있다. 세계 12대 무역국이요,「민주화」에서 상위

    중앙일보

    1994.09.21 00:00

  • 1.잉카수도 쿠스코

    물질문명과 이데올로기가 힘을 겨뤘던 한시대가 서서히 물러가고이제 인류의 정신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또 한시대가 열리고 있다.지나간 역사 속에서 인류가 그려온 족적을 되돌아보는 작

    중앙일보

    1994.09.11 00:00

  • 易은 무엇인가

    현대문명속에서 왜소하게 짜부라드는 인간심성을 지켜보며 자연과우주와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를 풀이한 周易의 세계가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학자 金碩鎭옹이 알기쉽게 풀이한 『생

    중앙일보

    1994.06.19 00:00

  • 3.빛바랜 구로사와 명성

    1990년3월 아카데미상 시상식장.당대 최고의 흥행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커스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단상에 등장했다. 이 두 사람이 발표할 상은 특별공로상.영화사에 남을

    중앙일보

    1994.06.08 00:00

  •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

    국민감정과 외교관계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외교적 관계도 중요하지만 국민감정은 더욱 귀중한 것이다. 국교가 수립되고 외교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해도 국민감정은 좋

    중앙일보

    1994.05.22 00:00

  • 후과학단계의 세계관 펴낸 강기철씨

    『세계가 지구촌으로 좁아지고 기술.상품은 물론 학문분야도 세분화돼 하루가 다르게 새 분야가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랫동안 인간의 생각에 새로운 기준이 될만한 세계관은 나온 것이

    중앙일보

    1994.05.13 00:00

  • 고려 총체적 문화역량 확인-호암갤러리 고려불화전을 보고

    高麗佛畵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대부분이 일본을 비롯한 국외에 보존되고 있었던 탓이다. 湖巖갤러리의 고려불화전은 고려불화만을 모은 것으로는 국내에서처음 열리

    중앙일보

    1994.01.15 00:00

  • 국제화시대의 나라틀 만들기(중앙일보 신년사)

    어느해나 특별하지 않은 해가 없는 법이지만 금년은 더욱 그렇다. 국내외 정세가 격변속에 있어 지금 하기에 따라 나라의 부심이 갈리기 때문이다. 세계정세도 그렇고,한반도를 둘러싼 동

    중앙일보

    1994.01.01 00:00

  • 미래의 기술세계 환상여행

    대전엑스포 특별취재팀 과학부-신종오부창·이기준차장·이원호기자 경제부-장고효차장·금일ㆍ오장영기자 사회2부-박상하차창·김경태기자 문화부-채규진기자 사진부-장남원차장 〔테크노피아판〕 대

    중앙일보

    1993.04.17 00:00

  • 83세 청춘 누리는 두 거장

    2O세기 최고의 경영학자이자문명비평가로 평가되는 피터드러커교수 (미 클레어몬트대)가 올해 83세의 고령에도 불구, 계속 역저를 내놓고 있다. 최근 발간된 『후기 자본주의 사회(Po

    중앙일보

    1993.04.06 00:00

  • 8월 개막 앞두고 준비 바쁜 오명 조직위원장(일요인터뷰)

    ◎“대전엑스포 선진국 진입 토대로”/세계 최첨단 과학·문화 총집합/공사순조… 사상최다 백13국 참가 8월7일부터 93일간 대전에서 열릴 엑스포 93은 28일 현재 무려 1백13개국

    중앙일보

    1993.03.28 00:00

  • 책과 시대 -해외명저를 찾아|앨빈 토플러저『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의 명저인『제3의 물결』(The Third Wave)은 80년3월 미국 윌리엄머로 출판사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우리말 번역판은 그 이듬해인 81년1월 학원사에서 나왔다

    중앙일보

    1993.03.06 00:00

  • 『중국 성 풍속역사』반 훌릭 지음 장원철 옮김

    서양인으로서 동양의 내밀한 면을 기술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저자는 네덜란드 태생 직업외교관으로 도쿄·뉴델리·베이루트·콸라룸푸르 등 주로 아시아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중국·일본 등에 관

    중앙일보

    1993.01.16 00:00

  • 북은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사설)

    도대체 북한의 권력집단은 무엇을 어쩌자는 것인가. 정상적인 상식이나 이성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으니 말이다. 북에 의해 9년전에 저질러

    중앙일보

    1992.10.24 00:00

  • (4)중앙일보 창간27돌…세계석학 특별기고|가부장적 민주주의시대 온다|미 역사학자 후쿠야마 박사|21세기의 이데올로기

    미국 역사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박사는 중앙일보창간 27주년 기념 특별기고를 통해 21세기의 신세계질서는 서유럽의 자유민주주의와 동양의 가부장적 민주주의가 대립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

    중앙일보

    1992.10.07 00:00

  • 중국이 용틀임 한다(1)「12억 만만디」발걸음 빨라졌다

    12억 인구의 중국대륙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용틀임을 하기 시작했다.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등소평)이 주도하는 개방·개혁정책의 파도가 거대한 대륙은 물론

    중앙일보

    1992.09.21 00:00

  • 기초과학의 중요성 역설 | 동-서 문명과 자연과학-김필년 지음

    서구문명에서 근대적 자연과학이 발전하게 된 원인들을 전통 중국문명과의 비교를 통해 드러내고자 했다. 저자는 서구에서만 근대적 자연과학이 발전하게 된 원인을 해명하려 했던 여러 학설

    중앙일보

    1992.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