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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적 치하의 3개월(27)|요인납북(2)|「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북괴가 후퇴할 때 남한의 각계 인사들을 대거 납북 해간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하나는 남침 초에 미처 피란 못 간 한국의 지도급 인사들을 모조리 제거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

    중앙일보

    1970.12.21 00:00

  • (94)적 치하의 3개월(7)|지하의 시련(4)|「6·25」20주 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적 치하 3개월 동안에 받은 인명피해는 기록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6만5천명이 피살되고, 12만3천명이 이북으로 납치되었다. 서울시에서 만도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민간인 9천5백 명

    중앙일보

    1970.11.04 00:00

  • 연탄가스에 중독 사

    27일 아침 6시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2동 249의 31 방희동씨(64) 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식모 이영희양(19)이 연탄 「가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70.10.27 00:00

  • 민가에 폭발물|스카라 극장 경리과장 집

    11일 밤11시30분쯤 서울성북구동소문동1가126 김세형씨(35·스카라 극장경리과장)집 대문간에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던져져 대문 두짝과 반 유리를 낀 중문짝이 박살나고 집

    중앙일보

    1970.10.12 00:00

  • 약사가족 4명 변사|남매 살해, 자살한 듯

    8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733 이진매씨(46·여)집 문간방에 세든 약사 신운규씨(39·화양흥행 기타 연주자)와 부인 이미례씨(25) 장녀 정희양(3)장남 진욱군

    중앙일보

    1970.10.09 00:00

  • 연탄 개스에 중독사

    27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80의 16 이주한씨(51) 집 문간방에 세든 안명옥씨(39·이발사)와 부인 김락숙씨(32)가 방바닥으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중앙일보

    1970.09.28 00:00

  • 일가 넷 개스 사

    16일 상오 8시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66의3 박광석씨(44) 집 문간방에 세든 최남식씨(30) 와 최씨의 부인 강경자씨(27) 장녀 희양(4), 장남 성만군(1) 등 일가족 4명

    중앙일보

    1970.09.16 00:00

  • 상경 한달만에 셋방주인을 입건

    15일 상오 8시20분 쯤 서울서대문구수색동96 대폿집 전주집 (주인 김규대) 문간방에 세든 삼강운수소속「트퍽」 조수 박배철 (20) 강정만 (20) 정한봉 김형도군 (17) 등

    중앙일보

    1970.09.15 00:00

  • 의형 집 털고 살인방화

    서울 서부경찰서는 27일 자기의 도둑질을 숨기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4의l78 이병수씨(41) 집 식모 조정례(37)와 이씨의 이질인 윤경자양(17)을 쇠빗장으로 때려죽인

    중앙일보

    1970.08.27 00:00

  • 갈현동 불 2명 소사

    26일 낮 12시18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4의178 이병수씨(35) 집 문간방에서 불이나 이씨 집 식모 유모씨(35)와 이씨의 친척인 이 모양(18)이 불에 타죽고 슬라브 집

    중앙일보

    1970.08.26 00:00

  • 무장군경과 대치 35시간만에 M1든 탈영병 피체

    【진주=백학준·곽기상 기자】진주시장 재동「새밋골」에서 애인을 인질로 가둬놓고 발사위협을 했던 무장탈영병 이판이 1병(23)은 군경과 대치한지 35시간만인 19일 하오 6시 애인과

    중앙일보

    1970.08.20 00:00

  • M1든 탈영병, 무장군경과 대치 &변심애인 납치…외딴 마을서|실탄 64발·대검 갖고|"자수하라"·"접근하면 쏜다"…34시간

    【진주=곽기상기자】육군 사병이 M1소총과 실탄 64발 및 대검을 훔쳐 부대를 탈출, 변심한 애인을 납치해 외딴 마을에 가둬놓고 무장 군·경과 대치, 한마을을 온통 공포의 분위기로

    중앙일보

    1970.08.19 00:00

  • 민가에 폭발소동|초저녁 세무서과장집서

    밤도 깊기전에 주택가에 의문의 폭발물이 던져져 주민들을 섬뜩하게했다. 4일밤 9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불광동146의2 박종순씨(45·북부세무서총무과장) 집문간방 아래뜰에 종류를 알수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연탄자살기도 어린남매 숨져

    29일 상오 7시쯤 서울 영등포구영일동620 김태월씨(30·여) 집 문간방에 세든 권경철씨(30)와 부인 송흥례씨(25)는 장남 용현군(6), 장녀 현숙양(4)등 남매와 같이 연탄

    중앙일보

    1970.04.29 00:00

  • 무남독녀 압사

    13일 하오 3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0의 26 석성린씨(59)집의 문간방에 세든 우경자씨(57·여)의 무남독녀 오영숙양(15)이 대문간에서 놀다가 약 2m높이의「블록

    중앙일보

    1970.03.14 00:00

  • 지조와 소신으로 민주사 밝힌 별|추억과 유훈

    떠나신지 10년이 되어도 겨레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 된 선생의 모습은 아직도 선명하며 선생이 남기신 계훈들은 여전히 귀에 쟁쟁합니다. 박해와 기아와 고독을 물리치면서 조금도 자기

    중앙일보

    1970.02.14 00:00

  • 두부부 절명

    21일 새벽 서울 성동구사근동216 임동수씨(49) 가 가족 3명과 함께 안방에서 잠자다 연탄 [개스] 에 중독, 임씨와 임씨의 아내 신정옥씨(40) 가 숨지고 장남 영구군(17)

    중앙일보

    1970.01.22 00:00

  • 개스중독|두가족 9명 숨져

    【의정부】22일 상오10시쯤 의정부시 가릉 239 윤하신씨(44) 집에 세들어살던 김귀한씨(41) 가족5명이 문틈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 숨졌다. 김씨는 전날밤 굿을

    중앙일보

    1969.11.22 00:00

  • 서울서도 4명

    14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492 최길하씨(48·산업은행본점수위)와 최씨의 부인 한연기씨(48)가 안방에서 잠자다가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 숨졌다. 14일 상오7

    중앙일보

    1969.11.14 00:00

  • 열차·트럭 충돌

    29일밤10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 영등포동1동6l8 모래말답절 건널목에서 인천발 서울행442열차(기관사 한리균·40)와 쓰레기하치장으로가던 서울종로구청 청소차 서울관7-431호「트

    중앙일보

    1969.09.30 00:00

  • 의부·친모를 사살

    9일밤 8시10분쯤 서울동대문구 용두동223의10 이태호씨 (51) 집 문간방에 세든 황선미 여인 (40)이 휴가 나온 외아들 이완기 상병(24·육군통신학교소속)이 어머니의 첩살이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심야 도둑 잡은 13세

    국민학교 어린이가 자기 집에 침입한 키 lm75cm의 건장한 도둑을 추격, 2백m나 발길에 차이면서 끌려가다 붙잡았다. 4일 밤12시쯤 서울서대문구 중림동3l5 김정임군(13·봉래

    중앙일보

    1969.06.05 00:00

  • 공부하러 왔다는 두 처녀 개스 자살

    【영동】1일 상오 11시쯤 영동읍 구교동 511 안만기 씨(66)집 문간방에서 서울서 왔다는 신원 모를 23세 가량의 여인 2명이 방안에 연탄을 피워 놓고 「개스」로 자살했다. 이

    중앙일보

    1969.06.02 00:00

  • 세든부부를자살

    11일상오10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304의5 김종귀씨 (36·가옥소개업) 집에서 김씨의처 최순분 여인(36)이 문간방에 세든 김석봉씨 (44·무직) 와 김씨의 아내 최순복여인 (35

    중앙일보

    1969.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