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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에 도시락 봉사 햇빛노인복지센터
전달하는 사람의 따스한 체온까지 실어나르는 점심 도시락-. 대구시 남구 이천동 햇빛노인복지센터가 지난 5년간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찾아 배달한 점심 도시락이 이달 들어 1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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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자랑스런 충북도민상 받은 박종춘씨
부도와 화재 등 잇따른 시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이불공장 사장이 '자랑스런 충북도민' 상을 받았다. 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충청면업 박종춘(朴鍾春.44)사장. 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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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공군, 어버이 날 봉사활동
공군 15혼성비행단 장병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의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자광원'을 찾아 8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꽃을 달아주고 이발 및 영정사진 촬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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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노인정 찾아 자장면 대접 정현태씨]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맛있게 드시니 오히려 제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 형편이 좋지 않아 자주 대접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 "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중국요리집 '아주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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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BS·MBC 신설 노인 프로
KBS와 MBC가 이달초 정기개편을 맞아 각각 노인대상 프로를 신설했다. 방송에서 소외된 노인들을 적극 끌어들여 공영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KBS2의 '파워 100세' (토요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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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고 15명 봉사대 결성 무의탁노인 수발
28일 오후 한강변 당인리발전소의 높다란 굴뚝이 눈앞에 다가서 보이는 마포구당인동15번지 언덕위 작은집. "너희들 또 왔니. 곧 개학이라 바쁠텐데…. " 정영선 (81)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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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백경]12.끝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기다리고 기다려도 찾아줄 사람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무의탁 노인들. 경기도하남시 영락경로원에는 150여 명의 65세 이상 되는 무의무탁한 생활보호 대상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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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노인들에 무료점심 내는 이정일씨
"매달 첫번째 월요일은 달팽이해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하세요. " 강원도홍천군홍천읍진리 홍천강달팽이해장국식당 (주인 李正一.51)에는 매달 첫번째 월요일마다 무의탁 노인과 영세민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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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에도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 끊이지 않아
IMF한파로 인간관계가 삭막해지고 삶이 고달프다.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해준다.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을 8년째 외로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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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높고 깊은 사랑'…소외된 노인들 찾아간다
'월드스타' 강수연이 소외된 노인들을 만나러 나선다. 언제 돌아올 지 모르는 자식을 기다리며 혼자 사는 할머니네,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할머니 단둘이 의지하며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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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비룡부대,양로원등과 자매결연
30일 오후4시 파주시파평면눌노리 관음대비원 휴게실. 이곳에 사는 무의탁 할머니.할아버지 34명이 인근 육군비룡부대 천둥대대에서 자원봉사 나온 군의관.간호사.위생병등 장병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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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주간 한마당 15일까지 수원 전역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97노인복지 주간 한마당'이 9일부터 15일까지 수원시내 전역에서 열린다.행사기간에 수원시내 65세 이상 노인은 수원시약사회.한의사회에 소속된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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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에 수의 제공 '사랑의 재봉틀'
“고달팠던 인생길 떠나는 길이라도 곱게 차려입고 가세요….” 낡은 재봉틀을 돌려 삼베 바지와 저고리,두루마기를 짓고 고붓한 버선볼을 정성스레 다듬어 외롭게 세상을 떠난 이의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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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봉사대 불우노인 찾아 도배.보일러 수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 집같은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무의탁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동이 돼 도배. 보일러수리 봉사등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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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빗장 건 혈연울타리
“애들 재롱에 아이들 아빠도 너무 좋아합니다.결정하기 전에 많이 고민한 걸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요.최선을 다해 잘 키우겠다고 약속드릴게요.” 김영애(50.서울영등포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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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 저소득가정 겨울철 빨래걱정 '끝'
“겨울철이면 빨래가 큰 걱정이었어요.이젠 무료 빨래방이 있으니 안심이에요.” 자식없이 혼자 살고 있는 白용관(80.서울강동구암사1동)할아버지는 이젠 더 이상 빨래 걱정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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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사회복지회 무의탁 노인 점심식사 제공에 어려움 겪어
오갈데 없어 강원도태백시철암2동의 여인숙 방 한 칸을 무료로얻어 홀로 생활하고 있는 남궁영(87)할아버지는 요즘 끼니를 때울 일이 걱정이다. 93년 10월부터 태백지역 사회복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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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받은 노인들 "우리도 나서자"도배봉사
중앙일보와 KBS가 주최하는 「제3회 자원봉사 대축제」(7~15일.주행사일 14일)가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이웃사랑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조흥은행(행장 우찬목)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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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수발 보람-서울市,내달시행 가정도우미 577명
『할머니!다음주부터는 제가 가끔 찾아와 말벗도 돼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드릴게요.』 『에구,고마워라.집앞 어린이놀이터에도 잘 못갔는데 앞으론 햇빛도 쐬겠구먼.』 25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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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노인에 따뜻한 점심을
한국인의 소박한 모습과 사회관심사를 담은 사진기획물"영상취재"를 월요일자 本紙 고정란으로 신설합니다. 시리즈는 前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편집장 에드워드 김 本紙 사진자문위원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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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中 여학생들 시립요양원 內申자원봉사
올해 서울시내 중학 신입생부터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학생 사회봉사활동이 본격화됐다. 30일오후 서울노원구상계동 수락산 기슭 서울시립노인요양원.평소 외롭고 쓸쓸하기만 했던 70명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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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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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참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골목길 마당을 쓰는 할아버지와 손주의 모습이 어느샌가 자취를 감춰버린 우리 사회입니다.자원봉사운동은 할아버지와 손주의 그 작은 비질부터 회복해보자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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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모시고 생활 우유배달 아줌마 박군자씨
가난한「우유배달부 아줌마」의 넉넉한 사랑이 쓸쓸히 저물어가는한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제 부모도 모시기를 마다하는 요즘 세상에 대소변도 제대로 못가리는 무의탁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