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도 포지션도 제각각… 무한 경쟁 신인왕 레이스
지난 3월 31일 KT전에서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를 따낸 한화 황준서.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경력과 포지션을 넘나드는 무한 경쟁이
-
‘박세웅 호투’ 롯데, 4연패 끊었다…KBO리그는 300만 관중 돌파
역투하는 박세웅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 1회말 롯데 선발투수
-
‘대장 호랑이’ 깨어났다…나성범, 연이틀 홈런쇼
15일 두산 전에서 역전 투런 포를 때린 KIA 나성범. 복귀 후 부진을 씻고 2경기 연속 홈런,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NC와 승차를 1.
-
프로축구 광주,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고 6위 도약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현(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
‘기적의 승부사들’ 칼빈대 축구부 무패 질주…강호 연세대 제압
임흥세 총감독(뒷줄 오른쪽 네 번째)과 김상호 감독(맨 오른쪽)이 호흡을 맞춰 이끌어가는 칼빈대학교 축구부가 대학축구의 강호 연세대를 꺾는 등 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
KT, 광주 원정 위닝시리즈… 5실책 자멸한 KIA
이강철 KT 위즈 감독. 연합뉴스 KT 위즈가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선발투수 엄상백은 시즌 2승을 수확했다. KT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
KIA 네일 ERA 1위는 지켰지만… 웃을 수 없었던 투구
KIA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투구였다. 네일은 2일 광주 기아 챔
-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이종범도 테임즈도 못한 걸 해낸 김도영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연합뉴스 이종범도, 에릭 테임즈도 못해낸 걸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해냈다. 김도영이 월
-
한밭 뒤덮은 오렌지 물결…대전 팬심, 최강 맞네
21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1만2000명의 만원 관중이 찾았다. 한화는 지난 시즌 마지막 홈 경기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을 이
-
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 롯데,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뒤 홈을 밟는 롯데 황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하루에 홈런 3
-
황준서 2번째 선발 등판 본 최원호 "100점 만점에 100점"
한화 이글스 왼손투수 황준서. 뉴스1 10점 만점에 10점. '수퍼 루키' 황준서(19)의 투구에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도 만점을
-
이승우가 이승우했다…제주전 1골1도움, 수원FC 역전승 견인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동점골과 역전골에 모두 기여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간판스타 이승우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
-
휴식차 쉬고 있던 삼성 김지찬…깜짝 대타로 나와 롯데 울렸다
삼성 김지찬이 9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
-
롯데, 9회 말 두 번의 만루 위기 넘겼다…한화 8연승 저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의 8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2일 한화전에서 결승타로 이 경기 유일한 타점을 올리는 롯데 손호영. 연합뉴스
-
류현진 99승은 미뤄졌지만, 한화는 끝내기로 5연승…"정말 다행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6)이 명불허전 제구력을 다시 뽐냈다. 6년 만에 야구장을 찾은 구단주와 야구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 앞에서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사사구 피칭을 펼
-
박병호 끝내기 안타… KT, 두산 잡고 개막 4연패 탈출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마침내 개막 4연패를 벗어났다. 박병호가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
손흥민·이강인 합작골…기분 좋은 원정승
태국전 두 번째 골을 합작한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이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몸싸움
-
두산, 시범경기 8승 무패 행진…"의미 없지만, 의미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 베어스 양의지. 연합뉴스 두산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0
-
한국 야구의 미래 희망 쐈다… 팀 코리아, 샌디에이고에 0-1 패배
17일 선발로 나선 야구대표팀 투수 문동주. 연합뉴스 한국 야구의 미래가 선전을 펼쳤다. 팀 코리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한 점 차로 졌다. 류중일
-
‘선발투수 선거운동’ 한창인 NC…베테랑 후보 이재학의 ‘4이닝 무실점’ 유세
시범경기 호투로 선발진 진입 희망을 밝힌 NC 이재학. 연합뉴스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이재학의 4이닝 무실점 호투와 7회말 터진
-
시범경기 ERA 1.40… 고우석-함덕주-이정용 없어도 막강한 LG 불펜
LG 트윈스 투수 유영찬. 연합뉴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도, 팀내 홀드 2위 함덕주도, 스윙맨 이정용도 없다. 하지만 여전히 LG 트윈스 불펜은 강하다. 디펜딩챔피언 LG는 올
-
‘다저스맨’ 야마모토, 시범경기 데뷔전서 2이닝 3K 무실점 호투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9일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로 데뷔하는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재활 순조로운 세이브왕 서진용, SSG 퓨처스 캠프에 커피 선물
서진용과 강화구장에서 함께 퓨처스 캠프 훈련중인 SSG 선수들.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 마무리 투수 서진용(33)이 퓨처스(2군) 팀 선수들을 위해 커피를 선물했다.
-
이강인 "골 먹으면 공격수가 넣는다 생각하고 뛰었다"
아시안컵 첫 승을 이끈 해결사 이강인. 뉴시스 "골 먹으면, 공격수들은 넣는다는 생각으로 뜁니다." 클린스만호의 새로운 해결사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카타르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