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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태 낙관할 수 없어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낮 「레어드」미국방장관을 맞아 『북괴가 소련이나 중공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무력도발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관측은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세

    중앙일보

    1971.07.13 00:00

  • (중)여·야 당선자에 대한 본사 의견조사

    남북통일-. 민족의 비원인 이 문제는 70년대에 접어들어 꿈에서 현실문제로 탈피해 가는 징조가 느껴진다. 지난해 박 대통령과 「8.15선언」에서 의식의 표면에 부상한 통일에의 희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유족 원호 늘릴 계획

    김종필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6·25 21주년기념 국가유공유족 훈장수여식에서 『북괴는 한국의 성장과 발전을 시기하고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무력도발과 무장간첩을

    중앙일보

    1971.06.25 00:00

  • 「라이샤워」가 본 한국의 오늘

    미국에서의 「아시아」학과 한국을 중심으로 한 극동문제를 놓고「에드윈·라이샤워」교수를 주빈으로 한 서울대 교수들의 학술토론회가 23일 동 교 문리대 학장 실에서 열렸다. 여기에 참

    중앙일보

    1971.06.25 00:00

  • 6·25 스물 한 돌「세계의 벽」을 말한다|체험세대와 동란동이의 좌담

    6·25를 몸소 치른 세대와 6·25가 터지던 해 세상에 태어난 세대가 무릎을 맞대고 앉았다. 피난길에 오르지 못한 채 적 치하 90일의 고난을 겪은 대학교수와 직접 적과 맞부딪쳐

    중앙일보

    1971.06.25 00:00

  • 6·25 21주년

    다시 6·25 2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1년 전 바로 이날, 고요한 일요일 새벽을 기해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 공산괴뢰군은 미리 준비했던 소제무기와 대병력을 가지고 돌연 전

    중앙일보

    1971.06.24 00:00

  • (하)|하원 외교 위 갤러리 청문회에서|북괴에 관한「스칼라피노」교수 증언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소위「분단국가」가 제기하는 문제만큼 골치 아픈 요인은 없다. 본인은 이 자리에서 그러한 분단 국가의 하나인 북괴에 관해서

    중앙일보

    1971.06.17 00:00

  • (상)「포터」주한 미 대사 증언

    본인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 문제에 관한 증언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국민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나 그들 자신과 자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

    중앙일보

    1971.06.16 00:00

  • 비무장 지대의 평화활용제의

    군사 정전위원회 유엔군 측 수석대표 필릭스·M·로저즈 미 공군소장은. 12일 제3백 17차 본회의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구축된 진지·무기·군사요원을 철거하고 민간인이 이 지대에 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한국군 현대화를 촉진

    【워싱턴10일동양】주한미군사령관 존·H·미켈리스대장은 9일 하오 무력침략이 김일성의 적화통일수단으로 존속하는 한 『한국은 효과적인 침략 저지력을 갖지 않고는 국가목적을 달성할 수

    중앙일보

    1971.06.10 00:00

  • 북괴 야욕 경계

    김수환 추기경은 22일 "공산 세력의 침략의 위협 앞에서 국가 사회의 안정과 국민적 단결을 호소한다" 면서 공명 선거를 촉구하는 3개항을 여야 정치인과 국민에게 호소하는 성명을 냈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영도력이 도발 방지|정 고문 유세

    【상동·황지=윤용남 기자】정일권 공화당 총재 상임고문은 18일과 19일 강원지방 두 곳에서 유세, 『북괴가 전쟁준비를 끝내고 남침의 기회를 노리지만 무력 도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앙일보

    1971.04.19 00:00

  • 박·김 후보, 연설서 안보 공방|춘천·원주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두 번째 유세를 15일 하오 춘천에서 가졌다. 김대중 신민당 후보도 이날 제천과 원주에서 유세했다. 두 후보의 유세는 안보논쟁에 촛점이 맞추어져 박 후

    중앙일보

    1971.04.15 00:00

  • 간첩 고영호 사건

    김치렬 중앙정보부 차장은 9일에 있은 기자 회견을 통해 그 동안 일본을 거점으로 하여 예비역 장교들을 포섭, 오는 5월부터 8월 사이에 서울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를 전복하려다

    중앙일보

    1971.04.10 00:00

  • 실지회복 세미나

    실지회복이북동지회(운영위원장 장리욱) 주최 승공통일「세미나」가 19일 하오3시 자유 「센터」의 반공연맹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동지회는 5백만 월남동포들의 정신적 단결과 상호부조의

    중앙일보

    1971.03.19 00:00

  • 분단국 일곽처리론을 엄계한다

    분단국문제가 근래 「유엔」을 비롯, 강대국 내에서 이란 방법으로 거론되고있는 경향에 대해 우리는 중대한 관심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분단국 일괄처리론의 근거를 살펴보면 대

    중앙일보

    1971.03.03 00:00

  • 한반도에 전운은 희박하다|브르진스키 교수 회견·파이크씨 강연 요지

    미국의 저명한 공산권 문제 전문가인 즈비그니에프·브르진스키 교수(컬럼비아 대) 는 『한반도의 긴장 조성이 반사적으로 일본의 군비 증강을 촉진할 것이므로 중공은 북괴의 가능한 전쟁

    중앙일보

    1971.02.23 00:00

  • 새 구도찾는 세계

    장.쇼벨 1924년 북평주재 프랑스 대사를 지내고 순종국장때는 한국도 방문한바 있으며 65년 중공을 다녀온 노련한 중국통 장·쇼벨씨는 『중공과 일본이 강력하게 되더라도 서로 무력대

    중앙일보

    1971.01.01 00:00

  • 북괴의 적화야욕폭로

    최규하 외무장관은 18일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아직 상존하고 격화될 가능성이 짙은 근본적 원인은 북괴가 한반도를 폭력, 무력으로 적화통일하려는 야욕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북괴의

    중앙일보

    1970.11.18 00:00

  • 사당화의 실증 북괴 5차 당 대회-거듭된 연기의 배경과 드러난 야욕

    북괴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노동당 제5차 당 대회를 가졌다. 북괴의 당 대회라는 것은 노동당의 최고기관이라는 명색을 가지고 있다. 당의 『사업총화보고』 및 승인, 당강령·규약

    중앙일보

    1970.11.16 00:00

  • 북괴 제5차 당 대회

    북괴는 지난 2일 노동당 제5차 대회를 개막했으며, 그것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리라고 한다. 원래 공산당의 당 대회라는 것은 공산당의 최고기관이라는 명색을 가지고 당 노선의 결정

    중앙일보

    1970.11.06 00:00

  • 이성있는 여야대결

    신민당의 대통령후보 김대중씨가 지방유세에서 주장한『영-미-소-중공등 4개국에 대한 전쟁억제보장 요구론』과 『예비군폐지론』의 가부를 둘러싸고 작금의 정계는 지나치게 흥분상태에 들어선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예비군 폐지론 철회 촉구|정 국방 회견 북괴 남침 유발할지도

    정래혁 국방부장관은 4일 상오 신민당의 김대중 대통령후보가 예비군 폐지론을 들고 나옴으로써『국민과 향군을 선동·오도하여 향군의 조직과 운영을 교란·마비시켜 국가존립에 중대위협을 주

    중앙일보

    1970.11.04 00:00

  • 한국 평화 통일 자세 설명

    정부는 제25차「유엔」총회에 최규하 외무장관을 수석으로 하고 김용식 주「유엔」대사를 교체 수석 대표로 하는 21명의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최 외무장관이 26일 기자회견에서 발표

    중앙일보

    197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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