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비군의 정예화

    1968년 1·21사태로 자극을 받아 발족을 보게된 우리 나라 예비군제도는 발족이후 4년의 시일이 경과하는 동안 질과 양 양면에 걸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동안 예비군의 존

    중앙일보

    1972.04.01 00:00

  • 대한 군원 2억 3천만불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닉슨」행정부는 14일 21억 5천만「달러」의 73회계년도 대외 군사원조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금액 중 한국은 2억 3천 5백만「달러」의 원조를 받도록

    중앙일보

    1972.03.15 00:00

  • 미, 해저미사일 개발박차

    【워싱턴17일 AP동화】미국은 미·소 전략무기제한회담(SALT)이나 「제네바」군축회담에 관계없이 현재 미국이 보유한 플라리스 핵 잠수함을 개조한 『해저발사 「미사일」망』(ULMS)

    중앙일보

    1972.02.18 00:00

  • 레어드 백서 한국관계 내용

    「레어드」미 국방장관이 한국 및 북괴에 관해 언급한 대목은 다음과 같다. 한국=본인이 작년 방한 때 목격한 바로는 우리와 한국과의 관계는 「닉슨·독트린」의 실현에 훌륭한 본보기를

    중앙일보

    1972.02.16 00:00

  • 북괴, 기습전력보유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멜빈·R·레어드」미 국방장관은 15일 미 의회에 제출한 2백3「페이지」의 73 회계연도 국방백서에서 중공의 유도탄 공격 체제가 동남아 대부분의 지역과 소련

    중앙일보

    1972.02.16 00:00

  • 일, 해공군 중점 증강

    【동경7일 로이터동화】일본은 앞으로 5년 동안 자위대를 .현대화하고 일본주변의 해공군 방위력을 중점적으로 증강하기 위해 올해 군사지출을 약20% 증가시키기로 하는 한편 오는 4월부

    중앙일보

    1972.02.08 00:00

  • 미 상원의 외원 삭감

    미 상원은 4일, 오는 6월30일로 끝나는 1972 현 회계연도 예산으로 총 규모 23억8천9백22만1천「달러」의 외원 지출 법안을 가결했다. 이보다 앞서 작년 12월 미 하원은

    중앙일보

    1972.02.07 00:00

  • 한국군 현재화 차질 예상|미 상원-외원 지출 법안 대폭 삭감 통과

    【워싱턴 4일 동화】미 상원은 4일 45대 23표로 오는 6월30일에 끝나는 1972 현 회계년도의 총 규모 23억8천9백22만1천 「달러」의 외원 지출 법안을 가결했다. 상·하

    중앙일보

    1972.02.05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미 대외원조법의 부활

    미 상원은 12일 말썽 많던 15억불의 대외군사원조 수권법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11일 별개안으로 통과시킨 11억불의 개발 및 인도원조법안과 더불어 미 상원은 지난달 29일 아

    중앙일보

    1971.11.13 00:00

  • 자주국방에 이상없다|건군23돌…「힘」을 점검한다.

    건군23돌. 「자주국방」을 지향, 성년기에 접어든 국군은「닉슨·독트린」에 따른 주한미군의각축으로 1백53「마일」전전선을 전담한후 첫 국군의날을 맞았다. 때마침 성숙해가고있는 도서해

    중앙일보

    1971.10.01 00:00

  • 닉슨·그로미코 회담

    【워싱턴29일AP동화】닉슨 대통령은 최근 미소간에 합의된 몇 가지 사항으로 양국간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가운데 29일 2시간에 걸쳐 소련외상 「안드레이·그로미코」와 회담하고 유럽

    중앙일보

    1971.09.30 00:00

  • 우발핵전 미리 막게

    【워싱턴24일로이터동화】미국과 소련은 우발적인 핵전쟁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워싱턴과 모스크바간의 비상통신망 핫·라인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24일 발표했다. 백

    중앙일보

    1971.09.25 00:00

  • 국군파월 6주년|한국 이미지 심어놓고 조용한 철군채비

    【사이공=신상갑 특파원】국군이 파월 된지 6년. 9월25일은 주월 한국군사령부가 창설되지 6주년을 맞는 날이다. 65년에 들어서면서 악화일로에 놓인 인도반도의 불길을 잡기 위해 한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주한미군 추가철수계획 없으나 재배치검토계속-레어드

    【워싱턴 7일 동화】미국은 현시점에서는 주한미군을 더 이상 감축할 계획은 없으나 닉슨·독트린과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한국군의방어부담능력을 감안해가면서 미군재배치의 필요성을 계속 평

    중앙일보

    1971.09.07 00:00

  • 교련의 새 방향모색

    대한교련의 대 정부 활동에 대한 전국15만 회원의 불만이 표면화하고 있다. 이들은 72년도 정부예산안에 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교련이 요구했던 5억 원이 한마디 해명도 없이 묵살되

    중앙일보

    1971.08.25 00:00

  • (4)|주은내 발언-김홍철 이호재 이영호 교수

    주은내 중공수상의 한국문제에 관련한 최근 발언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추구와 일본군국주의화의 경계로 크게 집약할 수 있다. 「닉슨」미대통령과의 회담을 수개월 앞두고 주은내가 중공을 방문

    중앙일보

    1971.08.12 00:00

  • 「이」에 전투기 백10대 제공

    【뉴요크4일AP동화】「닉슨」행정부는 「이스라엘 에 대해 앞으로 3년 내지 4년간에 걸쳐 약1백10대의 「제트」전투기를 매도함으로써 「이스라엘」공군을 현대화 할 계획을 신중히 검토하

    중앙일보

    1971.08.05 00:00

  • 미·중공 접근과 우리의 입장

    「닉슨」미대통령의 북평 방문 결정발표는 내년선거대책이란 국내적 요인이외에 미국의 새로운 세계정책의 일환으로서 파악되어야 한다. 즉 미국을 일방으로 하고, 소련·「베를린」문제·「베트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일본의 방위력과 극동안보

    좌등 일본수상은 개각 후 처음 가졌던 기자회견에서 미일안보조약이 재래 무기에 의한 일본방위능력강화의 근간이 되는 것이라 강조하고 일본은 계속 미국의 핵우산의 보호 밑에 있을 것이며

    중앙일보

    1971.07.15 00:00

  • 현 수준 고착에 의의

    「한국안보」를 탁자 위에 올렸던 한미안보회담은 끝났다. 공동성명서가 회담의 결실이라면 작년 「하와이」회담보다 진전도 후퇴도 없었다고 보겠다. 「닉슨·독트린」의 파고가 작년보다 거세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일 자위대 장비강화 필요

    【동경13일로이터동화】사또(좌등)일본수상은 13일 안보 및 경제문제에 중점을 두는 대미우호관계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종래의 결의를 재확인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일안보조

    중앙일보

    1971.07.14 00:00

  • 군수 3억9,840만불 예상 72회계연도

    【워싱턴9일동양】미국무성은 9일 이례적으로 72회계연도 대외원조의 수원국가별 할당내용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한국은 새 회계연도에 무상군원·군수차관·잉여장비 등을 통틀어 총규모

    중앙일보

    1971.07.10 00:00

  • (상)「미켈리스」주한 미군 사령관 증언

    본인은 한국에서의 본인의 역할과 본인 지휘하에 있는 병력 내용과 차원을 결정하는 제 사실에 관해 보고하고자 한다. 나의 임무는 휴전을 준수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임을 밝

    중앙일보

    1971.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