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이지훈 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초순수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전기분해 가속화 및 높은 안정성을 갖춘 이중기능성 Ru/Ni-B-P 전기촉매 개발
(좌) 아하산 박사과정 연구원 (우) 이지훈 교수 광운대 이지훈 교수 연구팀(전자공학과)은 아하산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과 함께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루테늄 도핑된
-
7000만원짜리 수소차 반값 보조금에…환경단체가 반대한 이유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에서 직원이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수소차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단체들은
-
[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 한국 산업용 전력 소비 372% 증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늦어
━ SPECIAL REPORT 최근 주요국 정부에선 환경 규제를 이유로 무역기술 장벽을 쌓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키갈리 수정안 비준을 마친 뒤 연설 중인
-
삼성전자 “우리 제품 쓰면 지구 살린다”…新환경경영 로드맵 내놨다
삼성전자가 15일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
‘전기차 강자’ 현대기아 친환경 성적은 중위권…가장 많이 팔린 이것 때문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최근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무공해차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친환경 성적은 중위권 수
-
尹 공약 내연기관차 중단하면…"석유 수입, 30년뒤 40% 감소"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차들이 대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2035년 국내 내연기관차 신규 등록이 중단되면 2050년까지 석유 수입 감소, 국내총생산(GDP) 증가 같은 경제
-
블루수소, RE100, 택소노미? 대선후보 화제된 '환경용어' 총정리
"RE100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입니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블루수소 생산 산업 비전에 대해 말씀해달라."(이재명 후보) "EU(유럽연합) 택소노미가
-
한정애 환경장관 "택소노미 원전 포함, 충분한 논의 필요해"
환경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참석한 한정애 장관. 연합뉴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국내 녹색분류 체계에 원전을 포함하려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이
-
'원전 빼고, LNG 넣고' K택소노미 공개…산업계-환경단체 양쪽서 비판
LNG 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연합뉴스 정부가 인정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원칙과 기준을 담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결국 원자력 발전이 제외됐다. 반면 액화천연가스
-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IoT 기술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
롯데렌탈 신차장기렌터카는 이용 편의를 개선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사진 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
국내 탄소 배출, 2030년 40% 감축-2050년 '탄소중립' 간다
올해 초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엔 '넷제로'(탄소중립). 국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최종안이
-
[함께하는 금융] "농협이 곧 ESG” 친환경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늘린다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가 그룹 ESG 회의체인 제1차 농협금융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협의회를 주재하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
-
15개 차 공장서 ‘배터리고픈’ 스페인…韓 배터리에 러브콜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도시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을 계기로 K-배터리 사업 현지 진출 논의가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한·미
-
전기차는 온실가스 제로? 그건 오해···차종별 배출량 보니 [뉴스원샷]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승해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정부 사업, 내년부터 탄소배출 따진다…가덕도 신공항엔 적용 안될 듯
환경부가 국가 주도 대형 개발사업에 대해 '기후변화,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적용이 목표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경우 새
-
전기차 급속충전소 주유소만큼 생긴다…“고속도로 등 이동거점 설치”
서울시가 설치한 전기차 급속 충전소. 서울시 제공 정부가 올해 무공해차(전기·수소차) 30만 대를 보급하기 위해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고 충전소 등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
환경부 "올해 전기·수소차 30만대 시대…전기충전기 3만개 증설"
지난달 21일 전기차 보조금 최대 800만원, 수소차 지원금 약 20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보조금 체계가 발표됐다. 환경부는 올해 '무공해차 30만대'를 목표로 충전소 확대
-
기후협정 복귀 선언한 바이든···'2050년 탄소중립' 대세 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7일 안에 파리 기후 협정에 다시 가입하겠다." 미국의 제46대
-
[최준호의 사이언스&] 수소경제의 또다른 이름 ‘가스경제’가 몰려온다
독일 등 서유럽과 러시아를 연결할 새로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노르트스트림2’에 쓰일 자재들이 독일 북부 항구도시 사스니츠에 쌓여있다. [AP=연합뉴스] 지난 4일 찾은 경기도 화
-
[최준호의 사이언스&] 수소경제의 또다른 이름, '가스경제'가 몰려온다
독일이 적극 추진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가스 파이프라인 '노르트스트림2'에 쓰일 파이프라인들이 독일 북부 항구도시 사스니츠의 야적장에 쌓여있다. 노르트스트림2는 서
-
[팩트체크] LNG는 친환경? 석탄보다 낫지만 원전엔 한 수 아래
최근 탈(脫)원전 정책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 배출이 늘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해명자료를 내고 “
-
[미세먼지 팩트체크]탈원전과 미세먼지 논란… LNG는 친환경?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 두번째)으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이 연일 계속되면서 정부의
-
[라이프 트렌드] 기차 타고 4000m 만년설 오르니 대자연의 신비가 눈앞에
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철도를 타면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융프라우 철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
[라이프 트렌드] 기차 타고 4000m 만년설 오르니 대자연의 신비가 눈앞에
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철도를 타면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융프라우 철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