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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몽골서 사막화 방지 나무 심기
대한항공 직원과 몽골 주민 등 600여 명이 17일(현지시간)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노르구에서 포플러 나무를 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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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몽골 사막에서 자라는 희망의 숲...14년째 나무심는 대한항공
“정부도 주민들도 나무를 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이 가능하게 했고 나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민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선다그오치르 몽골 울란바토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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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나무심기 18년, 심은 곳 10배 지역 모래폭풍 잠잠
“한반도는 황사가 과거보다 다소 약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몽골에선 여전히 심각합니다. 바람 기류가 바뀌면 언제든지 2002년이나 2006년 같은 강한 황사가 한반도로 들이닥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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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으니 주위 10배에서 모래폭풍 잠잠해졌다"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몽골의 심한 모래 먼지 폭풍은 언제든지 황사가 돼 한반도로 닥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추천기사 檢,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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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계산림총회 동북아 첫 유치 … 기적의 산림 복원국 어필 통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FAO이사회’에서 2021년 세계산림총회 서울 유치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신 청장은 ?세계산림총회 서울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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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6년째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사업
한화는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는 시행 첫해부터 지역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터·공부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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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게임 끝판까지 이겨, 몽골에 나무 한 그루 기부했죠
회사원 김형식(31)씨는 요즘 틈날 때마다 걷는다. 마을버스로 세 정거장 거리인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가는 길도 ‘도보’를 선택한다. 매일 1만 보 이상 걷는 건 기본이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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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한국 주도 AFoCO, 아세안을 넘어 몽골·부탄 등 전 아시아로 확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사막화 방지, 산림 관리능력 배양과 복원기술 교육, 기술 이전과 연구 개발 등이다. AFoCO가 2015년 8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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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심은 비타민나무에 ‘칭기즈칸 열매’ 주렁주렁
몽골 바양노르에 위치한 푸른아시아 조림지에서 주민들이 차차르칸 나무에 열린 주황색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2007년 조림을 시작하기 전 이곳은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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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통신] 뉴요커의 ‘주거 문제’ 해결법
세계적인 도시에 숨겨진 뉴요커의 눈물… 높은 집값 때문에 ‘먹이사슬’로 전락한 부동산 문제를 공동체 소통으로 이겨내기까지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 이 세계적인 도시에서 적당한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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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림청, 몽골과 사막화 방지 협약 체결 外
산림청, 몽골과 사막화 방지 협약 체결산림청은 지난 17일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몽골 간 사막화·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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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EPA 공동 연구” 사실상 FTA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몽골 정부청사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 두 정상이 회담에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울란바토르=김성룡 기자]박근혜 대통령과 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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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산림청, 산림자원 개발…아프리카·중동까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과 이란의 좔랄리 산림유역관리청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산림청]한국의 해외산림자원개발(조림)사업은 아프리카와 중동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남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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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현, 중국 사막에 840만 그루 ‘녹색장성’…김종우, 몽골 사막화 막는 숲마을 6개 조성
| 권병현 미래숲 대표주중대사 때 “숲 만들면 황사 줄겠지” 생각매달 청년봉사단 100명 데려가 나무 심어 권병현 미래숲 대표“병풍 치듯 중국의 사막에 숲을 만든다면 황사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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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에 숲 만들면서…지자체 미세먼지 대책은 안갯속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 임영수 조림팀장이 지난 16일 중국 쿠부치 사막(네이멍구 자치구)에서 조림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방현 기자]지난 11일 오후 몽골 달란자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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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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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차 '사막화 방지' 중국 공익브랜드 3위
현대자동차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사막화 방지사업이 중국 사회과학원이 선정한 공익브랜드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베이징현대차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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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이 설립 주도한 국제기구
김경희 기자글로벌 시대, 세계화가 촉진되면서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경제 문제는 물론 환경·인권·안보 등 국가가 함께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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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 중국 호킨 사막에 나무 2백만 그루 심어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 악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억제를 위해, 내몽골에 위치한 호킨(Horqin 또는 하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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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환경을 지키는 인천환경공단
환경정화활동 지속, 청정 지역사회 조성 인천 환경지킴이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김지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007년 설립과 함께 환경질 개선, 지역현안 환경문제(Eco-Pro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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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나무심기…"잘 가꾼 나무 한그루, 몽골 사막화 막아요"
지난달 26일 몽골 바가노르에 위치한 ‘대한항공 숲’에 대한항공 신입사원들과 인근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2인 1조로 짝을 이룬 이들은 뜨거운 햇살 아래 땅을 파고 비료를 뿌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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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출 상임이사 ‘생명의 토지상’
오기출(54·사진) 푸른아시아 상임이사가 17일 유엔 사막화방지의 날을 맞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 수여하는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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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어젠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근혜 대통령이 6월에 미국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이 미국에서 무엇을 해야 좋을지 내게 묻는 한국인 친구들이 많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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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10억 그루 심는 ‘테라시아’로 황사 줄일 수 있다
몽골에서 자주 발생하는 거센 모래먼지 폭풍. 가축을 찾던 유목민이 목숨을 잃기도 한다. [푸른아시아] 지난 6일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옅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