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경 대지진

    북경·천진 일대에 28일 새벽 3시간동안에 세 차례나 지진이 일어났다. 강도는 8.2도. 지진의 나라 일본에서 가장 강도가 컸던 지진은 1891년에 있었다. 이때의 강도는 8.4도

    중앙일보

    1976.07.29 00:00

  • "개업약사에 의약품성분시험 의무없다"

    대법원은 11일『개업 약사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조제할때는 그 의약품의 포장에 약사법이 규정한 검인이 있는 합격품인지의 여부, 유효기간이 지나 부패변질된것인가의 여부 또는 그 약에

    중앙일보

    1976.02.12 00:00

  • (8)-편두통은 비위의 불화로 초래된다

    병이 나면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 보편적인 증상이다. 두통의 원인은 숱하게 많아서 그냥 들어 넘길 일이 아닌 경우가 많다. 두뇌는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접수·판단·

    중앙일보

    1976.02.05 00:00

  • (중)-이근량 통신원 한국인 운전수송대 동승기>

    나흘동안 1천8백㎞를 달리면서 만난 수십명의 우리 운전사들 중에서 우연하게 두 가지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하나는 누구나 「선글라스」를 썼다는 사실이며 또 하나는 약속이나 한듯이 일

    중앙일보

    1975.12.27 00:00

  • 감기엔 안정·보온이 제일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감기가 크게 번지고있다. 요즘의 감기는 심한 기온의 차이뿐 아니라 대기오염등도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감기의 원인과 예방법·치료법을 묶는 감기백과. 내과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연합 전선 모색하는 비주류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15일 다시 정무회의를 열어 당의 진로에 대한 소신을 밝히겠다』 는 14일 정무 회의에서의 말을 번복, 정무회의 소집을 연기. 연기 조치는 14일 하오 김

    중앙일보

    1975.10.15 00:00

  • 명절병을 조심하라|민병석 박사(가톨릭의대)에게 듣는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색다른 환자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 먹고 잘 놀아 생기는 명절병 환자들이다. 명절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다거나 즐거운 놀이에 자칫

    중앙일보

    1974.12.30 00:00

  • 한국은 함구, 일본은 관측 기구를…|"친서 조정" 고비 맞은 외무부 24시

    중대 국면에 놓여 있는 한·일 양국의 외교 관계를 타결 짓기 위한 막후 교섭은 9일 김동조 외무부장관-「우시로꾸」 주한 일본 대사와의 2시간 요담으로 이견 조정 작업이 본격화 됐다

    중앙일보

    1974.09.10 00:00

  • 역상 환자 치료 늦춰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6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3의21 공덕의원 원장 임세욱씨(47)를 허위 진단서 작성 및 업무상 과실 치 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치료비

    중앙일보

    1974.08.06 00:00

  • 감기 약 먹고 절명

    5일 상오0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27의19 방연식씨(여·52)가 이웃 약국에서 사 온 몸살 감기 약을 먹은 지 4시간만에 숨졌다고 방씨의 가족들이 주장, 경찰에 고발했다.

    중앙일보

    1974.03.05 00:00

  • 감기 약 먹고 또 절명|가족 진장 경찰 수사

    지난달 31일 상오11시쯤 서울동대문구 신설동116 김둔종씨(27)의 부인 강량순씨(25)가 약국에서 사온 종합감기 약「콜팅」D 내복액(대한「비타민」제조)과 편도선 치료제「클로르·

    중앙일보

    1973.11.02 00:00

  • 감기약 먹고 둘 절명

    【부산】8일 상오8시10분에서 이날 하오5시50분 사이 배을순씨(42·여·동래구 장전2동519의2)와 강한구 병장(24·군인사병·동래구 장전2동521)등 2명이 동래구 장전2동59

    중앙일보

    1973.10.09 00:00

  • 갑자기 추워져…목 감기 유행

    최근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부쩍 늘어났다. 시내 각 종합병원에는 평소의 2배가 넘는 감기환자가 몰리고있는데 서울대학부속병원의 경우 하루1백 여명의 환자들이 찾아들고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일반병원에서 밸일해예방 접종 기피

    환절기인 올봄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의 개인병원과 의원에서「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용인 DPT 예방 접종이 여전히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어 DPT 예방약 재

    중앙일보

    1973.05.12 00:00

  • 일반병원에서 밸일해예방 접종 기피

    환절기인 올봄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곳곳의 개인병원과 의원에서「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예방용인 DPT 예방 접종이 여전히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어 DPT 예방약 재

    중앙일보

    1973.04.19 00:00

  • 결혼 이틀 앞둔 처녀|감기약 먹고 소명

    결혼식을 이틀 앞둔 처녀가 약국에서 조제한 감기약을 먹고 30분만에 숨져 가족이 사인을 밝혀달라고 9일 경찰에 진정했다. 지난8일하오11시쯤 서울마포구서교동396의26 권명희양(2

    중앙일보

    1973.03.10 00:00

  • 김 총리, 투표 못해

    김종필 국무총리는 몸살 감기로 삼청동 공관에서 휴양,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27일 투표는 하지 않았다.

    중앙일보

    1973.02.27 00:00

  • 역광선

    일화 사실상 11% 절상. 그분들 키가 11% 만큼 커 보이게 되겠군. 담배·의약품 값 인하. 새 발의 피를 톡톡히 맛보라고. 불서 독감 백신 합성성공. 감기는 떨어져도 몸살이 남

    중앙일보

    1973.02.14 00:00

  • 감기몸살 약

    요새 독감·감기몸살이 한창 유행이라 한다. 그렇지만「감기몸살」이란 우리에게만 있는 병인 것 같다. 의서에도「감기몸살」이란 병명은 없다고 한다. 진찰을 받으면서 환자가『감기·몸살에

    중앙일보

    1973.02.12 00:00

  • 「테라마이신」주사약 부작용 잦아

    보사부는 지난2일 「화이자」 제약제품인 정맥용 「테라마이신」주사약이 부작용으로 반품되는 일이 잦아 인체에 유해여부를 가리기위해 국립보건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문제된 「테라마이신」주

    중앙일보

    1973.02.07 00:00

  • 냉방병의 발생과 그 예방법

    더위를 쫓기 위해 만들어진 선풍기나 「에어컨」이 때때로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며칠전 환기가 잘 안 되는 좁은 방에서 밤새도록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자다가 목숨을

    중앙일보

    1972.07.22 00:00

  • (63)|과학적 분석에 의한 건강 「가이드」

    콩나물처럼 우리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식품도 드물다. 맛도 독특하거니와 연약한 생김새와는 달리 영양가가 높아 퍽 인기다. 또 계절에 관계없이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점도 콩나물이 널

    중앙일보

    1972.07.06 00:00

  • 두 백 의장이「화해식사」

    『옛날에는 자기 손으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양반이라고 했는데 부지런한 사람을 양반이라고 했더라면 우리 나라 농촌은 벌써 부자가 됐을 것이다.』 지난 주말에 영·호남지방을 시찰한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진의 몰라 총무회담 거절

    국회 공동소집을 위한 막후 절충은 여·야 부총무선에서 공식 총무회담을 17일께 연다는 잠정합의를 이루어 놓았으나 서로 상대방의 진의 파악이 끝나지 않아 다시 20일 연기됐다. 부

    중앙일보

    1972.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