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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들어오는-세계서 가장 작은말|미 「애리조나」산 「포니」 12마리 4월에 입주 예정
세계에서 가장 작은 조랑말인 미국 「애리조나」산 「포니」 12마리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들어온다. 11일 서울시 당국에 따르면 이 「포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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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흑두루미 잡혀
【청주】지난2일 상오9시쯤 충북 청원군 오창면 석우리 팔결교 밑 모래밭에서 이 마을 김명수씨(30)가 오른쪽 다리를 다친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1마리를 사로잡아 4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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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 철제괴수를 발굴
【경주】금제보검장식이 발견된바 있는 경주시내 계림로 공사장의 N호 고분에서 금가면을 쓴 철제괴수가 출토됐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몸길이 10㎝에 불과한 철제짐승은 시체의 머리맡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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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독나방 살충제 살포-10일부터 산림지역 중심
서울시는 요즘 능곡을 비롯한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도 일부지역에 발생한 독나방이 서울시로 번져올 것에 대비, 10일부터 1주일동안 시내 취약지역 일대에 살충제를 뿌린다. 서울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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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조「검은머리 물떼새」강화서 3년째 집단서식
「시베리아」·중국 북부지방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조「검은머리물떼새」가 경기도정탁군삼산이매음리앞무인도대송도에 3년째 집단 서식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경북대 조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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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천년전 동물의뼈 발견
【제주】10일북제주군애월면어음리 빌레못굴에서 약 3∼4천년전의 동물로 보이는 소만한크기의 초식동물뼈가 발견됐다. 제주대 박행신교수와 동굴전문가 부종휴씨는 10일 빌레못굴을답사,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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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15cm 날개는 8cm 수놈 머리에는 붉은색 털
까막딱다구리(학명 = 왈넉·기삼 왈드과)는 북「유럽」 서「유럽」, 동「아시아」의 일본·만주·우리나라 등에서 번식하는 텃새이다. 날개길이 8cm, 몸길이 15cm로 온몸이 금색으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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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조 「까막딱다구리」 발견
【용인=김인석기자】지난 4일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가실리 산10 백로암 입구 고목나무에서 발견된 새는,우리나라 중부 이북지역에서만 매우 드물게 서식하는 텃새인 까막 딱다구리임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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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 앞바다 큰고니 보호지시 문화재관리국
【순천】29일 문화재관리국은 승주군별량면용두리앞바다에 서식하고있는 큰고니(백조·천연기념물201호)의 서식상대에대한 현장답사를 마치고 이들이 안전하게 서식할수있도록 보호조치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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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꽁치
서리가 내려야 비로소 제 맛이 나는 꽁치는 맛도 일품이지만 값이 싸기 때문에 생선 중 애용자의 폭이 넓은 편이다. 다른 생선과는 달리 꽁치는 음력 10월께 산란하는 특징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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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서 꽃 사슴 사로 잡아
【속초】지난23일 상오6시30분쯤 꽃 사슴이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거진리 7구1반 거진어만 강에 내려왔다. 1년 생 가량된 이 꽃 사슴은 이날 아침 명태 배를 타려고 어판장에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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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새끼 세 마리 생포
화성군 양감면 대양1리 이광행씨(27)가 마을 뒷산에서 풀을 베다 생후10∼15일쯤 된 호랑이새끼 3마리를 발견, 경찰·예비군이 출동 끝에 굴속에 있는 3마리를 산째로 고스란히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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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중국북부 이외에서는 보기 힘든|「검은머리 물떼새」서해무인도에 서식
「시베리아」중국 북부지방 이외에서는 그 모습을 찾기 힘든 「검은머리 물떼새」가 우리 나라 서해안의 무인도에 집단서식하고 있음이 경희대 조류연구소(소장 원병오 교수)에 의해 확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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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동아론 소쩍새|서울대 문리대 숲서 밤마다 울어
데모의 소용돌이 때문에 지남 68년이래 캠퍼스의 숲에서 자취를 감췄던 소쩍해(일명 두견이)가 4년만에 조용해진 대학가의 숲에 되돌아왔다. 서울대 문리대 교정 안의 1백여 그루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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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새우
새우는 「마크루라」속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종류가 여러 가지나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왕새우·참새우·보리새우 등 세 가지이다. 전신이 두흉부 복부 꼬리부분의 세 부분으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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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해삼
해삼(해삼·해서)은 극피동물에 속하는 산성식품이다. 외형이 괴상하기 때문에 멀리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해삼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종류가 대단히 많아 5백 여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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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수
왕과 왕비가 나란히 누운 방의 복도입구에서 와락 달려들 듯 입을 벌리고 서서 문을 가로막은 돌짐승이다. 높이 40cm, 몸길이 45cm의 청석 조각인데, 둔중한 체구엔 도무지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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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뇌염 모기
서울대학교 욋과 대학 미생물학 교수 이호왕 박사는 5일 하오 올 들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큘렉스·트리테니오 링쿠스」라는 학명을 가진 뇌염 모기를 발견했다. 이 뇌염 모기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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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타산…노가리 해금|7년만의 어획허용과 자원보호
수산청의 수산자원 보호령 제10조1항(길이27㎝이하의 명태새끼 잡 금지)철폐조치는 동해안의 어족자원보호에 큰 문젯점을 던지고 있다. 수산청은 명태새끼 노가리가 회유 성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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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담비 1마리 창경원에 새 식구로
○…창경원 동물원에 목도리담비 암놈 1마리가 들어왔다. 경기도 양주군 진건면 팔현리 이주홍씨(40)는 5일 새벽 마을 뒤 천마산 기슭에서 오소리 덫에 걸린 목도리담비를 사로잡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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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성충-해나방 정체와 방제법
"경기도 청평지구에 지난5월7일 독나방이 나타나 수십그루의 잠나무가 피해를 보고 인체의 피부에 심한 염증을 일으킨 후 전국각지에 널리 퍼져 자못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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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진드기」 번져 꿀벌 전멸위기-논산 호남일대
【연무대】요즘 논산과 호남지방 꿀벌 농가에 꿀벌진드기가 번져 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있다. 논산군 노성면 두사리 양순천씨(56·충남대교수)가 경영하는 충남 양봉원에도 2월 초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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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초서 생후두달…표범새끼잡아 | 3킬로, 밤색바탕에 꽃무늬
【속초】1일하오10시쯤속초시금호동21반 김성락군(21·「트럭」조수)이 서울에서 속초로「트럭」을타고 오다 고성군토성면미놋령중턱에서 생후2개월쯤돼 보이는 표범새끼##(사진=속칭개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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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세 마리째
길조(길조)로 알려지고 있는 태극나방이 12일 하오 10시쯤 서울종로구 부암동91 배을출씨(44)집에서 잡혔다. 배씨집 부엌에 날아들었다가 배씨의 아내 김여인(30)에게 잡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