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열한 경합에 우열 못가려

    민정당의 공천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17일로 연기됨으로써 막바지 진통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천발표가 이렇게 계속 연기되는 것은 현역들의 반발이 의외

    중앙일보

    1988.03.16 00:00

  • 대입학원 수강료 25%인상

    서울시내 대입과 고입등입시전문학원의 수강료가 최고 또25%까지 대폭 인상됐다. 대입전문학원인 종로·대성·정일학원등은 3월부터 수강료를 4만8천원에서 6만원 (모의고사 수험료 5천원

    중앙일보

    1988.03.04 00:00

  • 가정학습지 값 2년 새 3배로

    근래 3∼4년 사이 ××표 아이템풀, ××가정학습, △△모의고사 등 가정학습지가 우리 주위에 많이 생겨났다. 2년 전만 해도 1년 치가 1만5천∼2만원 하던 것이 작년에는 3만5천

    중앙일보

    1988.02.27 00:00

  • "서울대 합격선 2백80점"

    주관식문제가 처음으로 출제된 88학년도입시에서 수험생들은 대체로 문제가 예상보다는 쉬웠으나 오히려 객관식은 어려운 편으로, 지난해 수준의 모의고사와 비슷했다는 반응이었으나 문제를

    중앙일보

    1987.12.22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8)|배치기준표마다 격차많다|성대 법학과등은 최고 8점 차이|상위권4점·중위권은 6점 가감

    입시를 앞두고 각 사설평가 기관이 제작해 배포하고 있는 배치기준표는 참고자료로만 확용하고 최종적인 진로 결정은 각 고교의 진학담당교사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

    1987.11.28 00:00

  • 대입 상향지원 "러시"|"20점쯤 높여가자"…진학지도 어려움

    88대입 지원판도에 상향지원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를 이틀 앞두고 일선고교는 25일부터 원서작성을 위한 본격진학상담에 착수했으나 수험생들이 선지원에 따

    중앙일보

    1987.11.25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5)

    원서접수후 남은 20여일 동안의 성적향상 기대에 집착한 과신 상향지원은 경계해야한다. 큰 폭의 성적상승을 기대했다가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선고교의 진학상담결과 뜻밖에

    중앙일보

    1987.11.25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4)|앞으로 4주 슬기롭게 활용하라|먼저 자신의 전국등위 파악한 다음 대학·학과선택|새 참고서 금물…교과서 정독을|신설학과·신방·유전공학·한의예과 강세

    88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교부가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지원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오는 30일 하오5시까지 원서를낸 뒤 12월22일의 고사에 대비하는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원서접

    중앙일보

    1987.11.24 00:00

  • 중위권 진학지도에 "고심"

    1주일 앞으로 다가온 88학년도 대입원서접수 (27∼30일) 를 앞두고 수험생·학부모·지도교사들이 지원대학 및 학과선택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중위권에서 이같은 현상이 심한 편이며

    중앙일보

    1987.11.19 00:00

  • (10)배치기준표는 참고용으로

    사설 모의고사기관마다 만들어 내놓고 있는 대입 배치 기준표는 그런대로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학과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선택을 완전히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중앙일보

    1987.11.18 00:00

  • 주관식 문제 포기말라

    학력고사 만점 3백20점중 93점 (29.1%)이 배점 (배점)된 주관식 문제에 유의해야 한다. 1년 동안 학교별로 주관식 풀이 훈련을 해왔고 중앙교육평가원이 유형과 예제를 공개했

    중앙일보

    1987.11.17 00:00

  • (8)K고의 진학지도 사례-점수보다 석차로 배치

    고교측의 진학지도 역시 제도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됐다. 선지원에 따른 지원판도의 변화로 지난해의 배치 기준표가 쓸모없게 된데다 배치표가 마련되더라도 학생들의 득점을 예상으로

    중앙일보

    1987.11.16 00:00

  • (7) 여대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입시에서는 첫 선지원과 주관식 출제의 영향이 여자 수험생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이번 임시에서 여학생이 안고 있는 불리한 조건은

    중앙일보

    1987.11.14 00:00

  • (6) 학과선택 10년뒤를 보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이번 입시에서는 학과를 선택할 때 현재의 인기에만 집착하지 말고, 비인기 학과라도 적성에 맞춰 장래성이 밝은 학과에 소신껏 지원해 볼 만 하다. 올해는

    중앙일보

    1987.11.12 00:00

  • 88 대입결전 카운트다운|"담임과 상담하라"

    안전합격과 후회없는 입학을 위해 이번 입시에서는 특히 담임교사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점수를 알고 지원하는 선시험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없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하는

    중앙일보

    1987.11.10 00:00

  • 대학보다 학과찾아 몰린다

    오는 23일 (전기)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선지원」에 따라 수험생들이 명문대 보다는 인기학과에 몰리고, 서울보다는 지방대학에 선호도를 보이는 한편, 여학

    중앙일보

    1987.11.03 00:00

  • 학원의 대입모의고사 고교생들에 응시금지

    문교부는 24일 일부 입시학원의 「실전모의고사」 실시와 관련,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장학지도의 차원에서 학생들의 응시를 억제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에따라 일

    중앙일보

    1987.09.24 00:00

  • 사설학원 모의고사 문교부서 규재 검토

    문교부는 22일 일부 사설 대입모의고사 업자들이 일부 대학지원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당대학 교실을 활용,「실전모의고사」라는 명목의 비공인 모의고사를 계획, 일선고교의 진학지도에 혼선

    중앙일보

    1987.09.22 00:00

  • 고3 교실 당황하고 있다|88대입 주관식문제 「서슬적단답」요구로

    영작등을 포함한 서술적 해답까지를 요구하게 되자 크게 당황하고 있다. 이는 일부대인모의시험 업자들이 새로 츨제되는 주관식 문제를 ▲완성형과 ▲단답형으로만 이해하고 괄호 넣기나 1∼

    중앙일보

    1987.09.21 00:00

  • 낟선 「선지원후시험」앞으로 100일|방황하는 고3진학지도

    고3교실에 비상이 걸렸다. 대학입시(12월22일)는 1백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대학진학을 결정할수 있는 전국적인 평가 척도가 없기 때문이다. 8년만에 다시 시행하는「선지원·후시험」

    중앙일보

    1987.09.14 00:00

  • 주관식은 「단답」아닌 「단답」훈련을

    8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국가관리 부분인 고사 출제를 주관하는 중앙교육평가원 장기옥 원장은 시험관리 및 채점의 짐을 벗게돼 약간 홀가분하지만 대학별 시험관리에 대한 혼란이나 채점에

    중앙일보

    1987.09.14 00:00

  • 대입 앞으로 100일 「합격작전」은 이렇게…

    오는 12월22일 실시되는 88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꼭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임시는 「선지원- 후시험」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데다 주관식 문제 출제, 가중치 적용, 선택과

    중앙일보

    1987.09.14 00:00

  • KBS-3TV 여름방학 특집

    KBS제3TV는 여름방학을 맞아 20일부터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선▲매일 하오4시30분에 방영되는 국민학교 각학년 프로는 여름방학책인 탐구생활의 내용을 중심으로 엮어

    중앙일보

    1987.07.14 00:00

  • 좌단,우단

    어느 편을 드는 것을 한자로는 좌단 (좌단) 이라고 한다. 「단」 은 웃옷의 한쪽 어깨를 벗어부친다는 뜻이다. 그쯤되면 기회주의자가 되기도 어렵다. 입장을 바꾸려면 재빨리 옷을 입

    중앙일보

    1987.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