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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국립모스크바대 러시아어·문화센터 교류협력 협약
서경대학교 국제비즈니스어학부(학부장 안병팔)는 11월 15일(목) 오후 6시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러시아 국립모스크바대학교 러시아어·문화센터(E. N 콥툰)와 상호 교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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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러 때 박경리 동상 제막식 참석하면 이상적”
━ [특별기획] ‘한국학 120주년’ 푸틴의 동문, 크로파체프 상트대 총장 인터뷰 김병옥이 강의했던 러시아 상트대 동양학부 건물 니콜라이 크로파체프 총장 니콜라이 크로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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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절 없어도 마음속에 사원 세우고 수행 정진
최근 모스크바 시민이 된 칼미크인 아유카. [블라디미르 스타헤에브] 모스크바엔 교회와 사원으로 가득하다. 정교회와 가톨릭 사원들, 성공회와 루터교 교회들, 이슬람교 모스크와 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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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대의 권위주의 메드베데프가 끝낼까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크렘린에서 메드베데프 당시 부총리와 다정스러운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When the sun goes to bed(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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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5대 대통령 ‘메드베데프 시대’ 개막
지난달 11일 크렘린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콘서트가 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가스프롬 회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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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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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강 흐르는 '이슬람 도시'-카잔
회교 사원 ‘쿨 샤리프’ Kazan-카잔기차가 우랄산맥을 넘는다.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우랄산맥이기에 흔히 높고 웅장한 산봉우리를 연상한다. 하지만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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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둘째딸 페테르부르크대 일본학과 입학
▶ 푸틴 대통령▶ 고교 시절의 마리야(왼쪽)와 카테리나 "동양을 배우고 싶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딸 카테리나(19)가 명문 페테르부르크대 동양학부 일본학과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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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한국 여성이 러시아 사법부 입성
러시아 사법부에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여성이 입성했다. 올 여름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MGIMO) 법학부 석사과정을 마친 한국 유학생 이유진(33)씨가 러시아 연방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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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김용순 비서] 北 대남통…김정일 신임 두터워
지난 26일 사망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는 북한의 대표적 서방통에서 대남통으로 변신한 인물이다. 사망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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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김용순 비서] 北 대남통…김정일 신임 두터워
지난 26일 사망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는 북한의 대표적 서방통에서 대남통으로 변신한 인물이다. 사망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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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문가 '6자회담' 릴레이 진단]2
회담 성과 관계없이 韓·美·日 공조 시험대 남북한과 주변 4개국이 모이는 6자회담이 성사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그러나 북한이 대미관계에 축을 둔 대외정책의 방향을 바꾼 것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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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문가 '6자회담' 릴레이 진단] 구라타 히데야 日 고린대학 교수
남북한과 주변 4개국이 모이는 6자회담이 성사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그러나 북한이 대미관계에 축을 둔 대외정책의 방향을 바꾼 것은 결코 아니다. 따라서 6자회담에서는 북한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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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표적 추리소설작가 마리니나 작품 국내 번역
러시아의 초대형 베스트셀러작가 알렉산드라 마리니나(42)의 추리소설이 국내에 본격 소개된다. 문학세계사는 러시아내에서 1천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마리니나의 명성을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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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年譜
▲31년3월2일=러시아 스타브로폴 인근 농가에서 출생 ▲50년=모스크바대학 법학부 입학 ▲85년3월11일=공산당서기장 취임 ▲85년11월=레이건美대통령과 제네바에서 1차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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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입으로 전쟁발발…스티코프가 적극 추진"
『한국 전쟁은 당시의 냉전상황이 빚은 비극입니다. 그러나 소련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전쟁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49년부터 51년까지 평양주재 소련대사관 공사겸 참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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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트로이카」20년전에 싹텄다"|60년대 초 농장관리자로 농대에 편입|실적에 따른 보너스제 도입 고르바초프
소련 제2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는 어디인가. 모스크바 말고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가 따로 있는가. 만약 이 물음에 정답이 있다면 그 정답은 북부 코카서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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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그 내력과 실상(오기완(방송공사전문위원)씨 논문서)|김정일 후계체제 강화위해 지위격상
1982년 9월 현재, 북한에는 모두 l백86개대학이 있다. 김일성대학은 그중 유일한 종합대학이다. 김일성대학은 그 이름만큼이나 북한에서 가장 중심격이며 명실상부한 최고학부로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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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파스테르나크
1890년 「모스크바」에서 화가의 아들로 출생. 「모스크바」대학 법학부와 문학부를 마치고 독일 「말부르크」대학에서 철학을 연구.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은 초기시집 『구름속의쌍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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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외특별기고-중동
중앙일보는 「새해의 세계」를 예진하는 특집계획의 하나로 해외의 저명한 논객들의 특별기고를 싣기로 했다. 다음 글은 앞으로 몇 차례 실릴 해외기고의 제1탄으로 자유세계의 빼어난 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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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5를 증언한다』 주 경 문
6·25도 현대사에 「굵은 선」을 긋고는 「지나간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러나 그 전쟁의 비극은 너무 절박한 현실이었기에 6·25에 뿌린 핏자국이 구르는 연륜 속에 퇴색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