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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전기화 시대 맞아 신규 사업 발굴·육성 나서
LS그룹 LS그룹은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화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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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데 'ㄱ' 주차가 된다…'해외 혁신상' 현대모비스 기술 비밀
21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비스뉴스로부터 페이스 파일럿을 수상한 현대모비스의 독립형 후륜 조향 시스템. 좁은 공간에서도 'ㄱ'자 주차가 가능하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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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까지 우군으로…현대차 ‘자율주행 동맹’ 무한질주
지난 6월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열린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 시승 행사. 현대차는 로보라이드를 활용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MOU를 맺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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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KT·쏘카·네이버…현대차의 이유 있는 문어발
카카오·KT·쏘카·네이버·웨이브…. 현대자동차는 ‘모두의 친구’인가. 현대차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맺은 협력관계만 십수 개에 달한다. 현대차의 문어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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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플랫폼에 뺏긴 고객, 플랫폼으로 찾겠다”…LGU+의 신성장 전략은
“통신사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이해하는 기회를 크고 작은 플랫폼 회사들에게 빼앗겼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은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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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동차 만들어?”…중국판 배민, 모빌리티 투자 확대하는 이유
바이두부터 샤오미, 텐센트 이어 화웨이까지. 중국 인터넷 거물들이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판 배달의 민족 메이퇀뎬핑(美團点評, 이하 메이퇀)도 모빌리티 산업 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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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우리가 먼저 띄운다”…불꽃 튀는 ‘K-UAM 4파전’
한화시스템과 미국 오버에어가 공동 개발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내년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어 기체 개발에서는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기업들이 앞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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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T, 2025년 제주도에서 ‘에어택시’ 띄운다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개발 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사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등이 구성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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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지분 60% 샀다…토스가 따라가는 해외 기업은 어디? [팩플 퀴즈왕]
The JoongAng Quiz K-모빌리티의 모든 것 팩플 퀴즈로 알아보는 K-모빌리티 START N The JoongAng Quiz Q1 : 쏘카가 지난 2018년 시드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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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KT, 7500억 지분 맞교환…모빌리티 ‘깐부’ 맺는다
재계 3위 현대자동차그룹과 12위 KT가 7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했다. 10년 내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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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현대차·KT의 모빌리티 깐부...7500억 지분 맞교환, 왜?
지난 5월,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 이예로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자율주행버스가 시속 70㎞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KT는 이날 C-ITS 실증사업 완료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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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년 콜 공유 보류해달라"...대낮 거리 나선 대리운전 사장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시장확장 철회와 SK 본사의 중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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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회장 취임 “조속히 지속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한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쌍용차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인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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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EVSIS’ 출시
롯데그룹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는 지난 22일 충전 운영 플랫폼 이브이시스 어플을 출시하며 전기차 충전 운영 사업에 진출한다. 중앙제어는 충전기 제조, 플랫폼·충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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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날자’ 한화, 영국 수직이착륙기 개발사와 2200억원 부품 공급 계약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에어택시 ‘VX4’. [사진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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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선두 굳힌다…한화, 英 에어택시 회사에 2200억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개발 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기체 가운데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한화시스템] 한화그룹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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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KB와 2000억 동맹 ‘IT·금융’ 짝꿍 또 나왔다
티맵, KB 동맹 “천군만마를 얻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이하 티맵) 대표는 22일 KB금융그룹(이하 KB)의 2000억원 투자 소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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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티맵, KB와 2000억 동맹...'모빌리티+금융' 짝꿍 또 나오는 이유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티맵모빌리티 기자간담회에서 이종호 대표가 신규 투자 유치 및 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천군만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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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쌍용차 대금 3655억 완납…인수 9부능선 넘었다
쌍용자동차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 토레스가 누적 예약 대수 5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 평택시 쌍용차 평택출고센터에서 출고 대기 중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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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대금 완납…관계인 집회 26일 확정
KG컨소시엄이 지난 19일 쌍용자동차 인수대금을 완납했다. 사진은 지난달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토레스 신차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KG그룹 중심의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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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팔지 않을게” 카카오, 모빌리티 품고 간다
카카오 무지와 콘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 2대 주주로 내려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카모와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 매각설이 불거진 지 65일 만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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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부품 분리’ 생산 자회사 2곳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인 현대모비스가 생산 전문 자회사 두 곳을 신설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모듈과 부품 제조 부문을 분리해 두 개의 법인을 설립하고, 현대모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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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모빌리티 품고 간다..."사모펀드 싫고, 카카오T 아깝고"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 말많고 탈도 많았지만 직접 키운 카모의 최대주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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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부품 생산부문 분리…“미래 모빌리티 대응한다”
현대모비스는 18일 모듈과 부품 제조 부문을 분리해 두 개의 생산전문 통합계열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인 현대모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