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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식 농사"에 얽매이지 않는다
주부 김정희씨 (32·서울 개포동)는 최근 딸 하나만으로 만족하고 둘째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 친구나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젊은 주부들이 『자녀를 많이 낳으면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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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청백 봉사상 추천 접수
중앙일보사는 내무부와 공동으로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고 청렴결백하게 봉사하는 모범 공무원을 선정, 표창하는 제13회 「청백봉사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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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청백봉사상 추천 접수
중앙일보사는 내무부와 공동으로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고 청렴결백하게 봉사하는 지방청 공무원에게 주는 제12회 「청백봉사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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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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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울림 소극장 「위기의 여자」공연
『남편의 바람끼는 아내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부부사이에 변치않는 사랑은 가능한가』 『주부들이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생활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러한 중년주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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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백봉사상 추천 접수
중앙일보는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고 청렴결백하게 봉사하는 지방청공무원에게 주는 제10회 「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 쉬운 관료의 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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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그 나라 사람이 발전시키는 것"-「슐츠」, 각계 지도자들과 잇단 회동
「슐츠」미 국무장관은 23시간 남짓한 방한기간 중 잇단 공식일정을 보내면서도 3당대표를 비롯한 한국의 각계인사와 비공식조찬을 가지는가 하면 8일 하오에는 경복궁을 둘러보는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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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통한 결혼이 많다 미국
요즘 미국에선 신문·잡지의 개인광고난(우리나라의 펜팔난) 을 통해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는 방법이 붐을 이루고있다. 개인광고난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건전한 부부생활을위협하는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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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가정, 효행, 장한어버이 상받으면 전가족에 특혜, 학비지급·취업알선
내년부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모범가정에 대한 대대적인 발굴작업이 실시돼 이들에게는 훈, 포상과 상금이 수여되고 자녀들의 장학금 지급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는 6일우리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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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백봉사상」후보 접수
중앙일보사는국민에게「친절·공정·신속」 하고 「청렴결백」 하게 봉사하는 지방청 공무원에게 주는 제7회 「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쉬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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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농민상」 받은 임진빈씨
l개월짜리에서 여섯살짜리의 세 동생과 홀어머니를 부양하느라 국민학교를 갓졸업한 13살부터 흙에 묻혀 산지 30년. 9백평의 논밭은 8천평으로 늘었고 딸기·수박등의 원예작물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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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늘어나는 맞벌이부부
전체주부의 50%이상이 직업을 가진 미국과는 아직도 비교가 되지않지만 우리나라도 맞벌이 부부가족이 차차 늘어나고 있다. 또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맞벌이는 늘어나게 마련이어서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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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백봉사상」 후보 접수
중앙일보는 국민에게「친절·공정·신속」 하고 「청렴결백」 하게 봉사하는 지방청공무원에게 주는 제6회「청백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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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사건주범 박철웅 사형집행|〃비록 죄많은 몸은 가지만 내눈과 콩팥 기꺼이 기증〃
금당사건의 주범 박철웅(41)이 22일 상오10시 다른 사형수 3명과 함께 서울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됐다. 박은 대법원 사형확정 9개월 8일만에 사형이 집행 된 것으로 80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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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큰일 낼 것만 같았다"|구속까지 하게 된 파란만장의 이규광 스토리
베일을 벗은「보이지 않는 손」-. 2천억 원을 집어삼킨 장영자 여인의 형부로 어음사기 극의 비호세력으로 떠오른 이규광씨(57). 이규동씨(대한노인 회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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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백봉사상 후보접수
중앙일보는 국민에게「친절·공정·신속」 하고 「청렴결백」 하게 봉사하는 지방청공무원에게 주는 제5회「청백봉사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편 이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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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미풍을 팔아먹다니|한국 노인 복지 자조회 사기사건의 전모
『여생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읍니다.』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 자조회가 창립총회 초청장(8일·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각계에 보낸 사업계획서를 보면 그야말로 노인들의 유토피아. 서울에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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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백봉사상후보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민에게「친절·공정·신속」하고「청렴결백」하게 봉사하는 지방청공무원에게 주는 제4회 「청백봉사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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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서 묵묵히 헌신하는|모범공무원 발굴|제3회 청백봉사상 추천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게 봉사하는 지방청 공무원에게 주는 제3회 「청백봉사상」 후보자추천을 받습니다. 이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폐습을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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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범공무원 발굴|제3회 청백봉사상 추천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민에게「친절·공정·신속」하게 봉사하는 지방청 공무원에게 주는 제3회 「청백봉사상」 후보자추천을 받습니다. 이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폐습을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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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백봉사상」추천접수-그늘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범 공무원 발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게 봉사하는 지방청 공무원에게 주는 제2회 「청백봉사상」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폐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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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메아리…"이리를 돕자"|전국서 밀물친 온정…4만5천명이 1억2천만원|동양「라디오」서 구호캠페인 7시간생방송
폐허를 딛고 일어서려는 이리시민를을 위한 온국민의 뜨거운 온정은 마치 둑터진 봇물처럼 전국에 물결쳤다. 18일 하오2시부터 9시까지 7시간동안 동양「라디오」가 벌인 특집생방송『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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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양방송「청백봉사상」제정|민주행정 구현, 이도혁명 이룩하는데 이바지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게 봉사하는 지방공무원에게 주는「청백봉사상」을 새로 제정했습니다. 이는 공무원사회에 자칫 젖기 쉬운 관료폐습을 불식하고 참다운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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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정」에 「오는 정」… 바람처럼 여겨야…|주부와 가정부… 어떻게 지내야 하나
최근 한 가정부가 주부를 살해한 사건은 어지간한 집엔 으례 가정부를 두고있는 우리사회에 큰 충격 과 사회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의 가정부 사건은 과거에 매매로 있었던 가정부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