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大총장에 김상근교수
영남대 제10대 총장(직선 3대)선거에서 이 대학 영문학과 김상근(金相根.59)교수가 당선됐다. 金당선자는 경북고.영남대 영문과 출신으로 모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땄으며 미국 센트
-
일본교과서에 수필실린 와타나베 길용
88년 서울 올림픽에 즈음해 일본에선 한글배우기 바람이 불기시작했다.그리고 그 바람은 올림픽이 서울을 떠난지 10년이 돼가는 지금도 잦을 줄을 모른다.이런 현상을 지켜보며 새삼 가
-
조정원 경희大 새 총장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조율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희대 제10대 총장으로선임된 조정원(趙正源.49.현 부총장)교수는“변화하지 않으면
-
“선발투수진 합류 자신” LA다저스 박찬호 어제 금의환향
.코리안특급'박찬호(23.LA다저스)의 첫마디는 “한국인임이자랑스러웠다”였다.2년만인 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조국의 품에 안긴 박은 이어“신체조건이 월등한 그들과 경쟁하면서 나
-
최원석,한양대 동문회장단 상견례
◇崔元碩 한양대 총동문회장은 9일 오후7시 워커힐호텔 VIP맨션에서 한양대 동문회 신.구회장단 상견례를 겸한.모교 교무위원 초청 간담회'를 연다.
-
1.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를 이끌 행정부의 주요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났다.미국은 탈냉전시대에도 여전히 세계를 리드하는 슈퍼파워일 뿐 아니라 한.미 양국의 특수관계에 비춰서도
-
박찬호 방한일정 확정
.코리아특급'박찬호(23.LA 다저스)의 국내일정이 확정됐다. 7일 오후6시45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하는 박은 공항에서 귀국 인터뷰를 가진뒤 곧바로 공주 집으로 내려가 할아버
-
중앙大동창회 모교발전 결의대회 개최
…중앙대동창회(회장 金明燮.국회의원)주최 96 모교발전결의 대회및 송년의 밤 행사가 2일 저녁 서울흑석동 수림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金玟河 총장이 학사보고에 이어 제의
-
신은숙,발전기금모금 동창의 밤 개최
◇申銀淑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총동창회장(순천향대 교수)은 12월2일 오후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모교 발전기금모금을 위한 동창의 밤 행사를 갖는다.
-
김명섭,모교발전대회및 송년의 밤
◇金明燮 중앙대 동창회장은 12월2일 오후6시30분 중앙대 이과대 대연회장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결의대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
타임誌,힐러리 '50가지 다짐' 메모 소개
.르완다 난민문제를 해결해 노벨평화상 수상'.앨 고어 부통령부인으로부터 지방질 없는 초콜릿 케이크 요리법 배우기'.2002년 미 적십자사총재가 되는 방안 고려'. 미국의 퍼스트 레
-
대상-경북경주시 외동읍부읍장 최태수씨
과묵하면서도 대민 봉사정신이 투철해 일이 생기면 밤을 새워서라도 해결해낸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보다 공무원으로서 국가 시책의 원활한 수행과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온 열혈남아로 불리
-
30년전으로의 추억여행
오색 단풍물이 뚝뚝 묻어나던 지난달 남편의 모교인 진주고 26회 동창부부 1백50여쌍 약3백여명이 「홈커밍데이」라는 구호아래 학교 강당에 모였다.동창회 전날 남편은 희끗한 머리를
-
난장커뮤니케이션즈 27세 꿈지기 전수환씨
우리에게 난장이란 과연 무얼까.사전적으로 푸는 말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별로 떠오르는게 없다.「정해진 장날외 특별히 며칠 터놓은 장」.오히려 난장판,속되게 얘기하면 「개판」이란 단어
-
민중의 적
옛 서울의 최고명문 경기고 출신 연극인 모임인 「화동연우회」의 여섯번째 정기공연.지난 91년 모교 개교 1백주년 기념공연으로 『이런 동창들』을 공연한 이래 매년 이맘때 관객과 만나
-
발걸음 바빠지는 신한국당 大選 예비주자들-이회창 고문
정계입문 이후 긴장된 현실에 쫓기던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고문이 5일 모처럼 추억어린 가을여행을 즐겼다.자신이 5학년까지 다녔던 광주 서석초등학교 개교 1백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
英語듣기문제 유출 수사
서울종로경찰서는 서울시교육청이 고3 영어듣기평가 문항 유출사건(본지 11월3일자 22면 보도)과 관련,문제를 종로학원측에유출한 한성과학고 金모교사와 문제출제를 담당한 서울시교육연구
-
67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 광주일고에 조성
3일로 67주년을 맞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리는 공원이 운동의 주역이었던 광주고보생들의 모교에 만들어진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광주시북구누문동 광주일고(부지 1만3천평)안 학생독립운
-
삼풍慘死 세딸잃은 정광진씨 13억원기증 맹인장학재단세워
지난해 6월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때 세딸을 잃은 정광진(丁廣鎭.59.사진)변호사가 13억여원을 기증해 맹인이었던 큰 딸 윤민(允敏.당시 29세)씨를 기리는 맹인장학재단을 설립해
-
빌 게이츠 모교 하버드大에 207억원 기부
[케임브리지 AP=본사특약]컴퓨터황제인 빌 게이츠(41.사진)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이 29일 모교인 하버드대에 2천5백만달러(2백7억원)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기부목적은 이 대학 컴
-
미술선생님이 남긴 추억
가을은 맛깔스러운 수필 한편을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하늘은더할 수 없이 푸른 빛깔로 아름답게 물들어가고,작은 아기손 같은 은행잎들이 거리를 노랗게 물들인다. 지난 16년동안 학생
-
구속학생들에 學點 교수셋 징계委회부
구속중인 학생들에게 학점을 준 전남대 교수 3명이 교육부 감사에 적발돼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 사범대 李모교수등 교수 3
-
조정현,배종옥,김영희,김대현씨-33회 저축의날 영광의4人
『돈 생길 때마다 통장에 넣어 두고 안 꺼내다 보니 어느새 「작은 부자」가 돼 있더군요.』 29일 제33회 저축의 날을 맞아 저축추진중앙위원회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탤런트 배종
-
왕년 축구스타 이강조 강릉 초등학생 대상 축구교실 열어
『고향 강릉에서 축구 꿈나무를 배출하고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강릉유치 붐조성에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선뜻 응했습니다.』 강릉이 낳은 왕년의 축구스타 이강조(40.사진)상무팀